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283691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코우키
(Koki)가 화보영상에서 기모노를 밟는모습을 보여 큰 논란. 이
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는 최근 코우키를
일본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 영상을 공개.
해당영상에 코우키는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의 허리에 두르는
띠 오비를 연상시키는 천을 하이힐을 신은 발로 밟고 있는 모습.
영상이 게재된후 일본에서 논란이 빚어지자, 발렌티노 측은 모든
영상을 삭제한뒤 "일본의 문화를 모독할 의도는 전혀 없고, 이 씬
에 사용한 천도 기모노의 오비가 아닙니다"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