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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팽현숙은 자기소개를 하는 코너에서 “우리 부부가 늘 잘 풀린 것이 아니라 기복이 심했다”라며 “최양락이 방송에서 정말 잘 나갈 때, 38세에 늙었다는 이유로 SBS에서 잘렸다”라고 고백했다.
최양락은 “당시 처음으로 퇴출 통보를 받았다. 국장님이 평소 호출을 하면 상을 받는 등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그 당시 분위기가 이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