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세계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브랜드가치가 상승하니 좋습니다
거기에다가 한국 컨텐츠가 각광을 받으니 해외자본이 밀려들어 옵니다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좋은것 이지만 장기적인 대안이 있으냐 입니다
국내 저 자본만으로 이미 한류의 문화 컨텐츠 사이즈는 커저 버렸는데
해외 자본이 대개는 중국이라는 것입니다
컨텐츠 제작자들에겐 좋은것이지만...문화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감정이
좋지못한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중국자본을 갖고 중국풍으로 만들면 국내 팬들에겐 욕을 먹지만
동남아 지역은 중국에게 갖는 우리와 같은 위화감이 없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솔직히 동아시아는 중국 문화가 겹치는 부분이 많고, 동남아 인들에겐 분별점이 없고
그럴 필요도 그들에겐 없구요 동양문화는 다 중국스러운 것을 퉁처버린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중국을 비방하고 우리는 중국과 다르다 소리질러도 동양문화는 중국이 매인이기에
세계인들은 중국과 한국이 컨텐츠 싸움을 하는것을 그리 관심 1도 없다는 겁니다.
만약? 한국이 중국의 삼국지를 영화화한다면...한국인들은 중국것을 왜?만드냐...욕을 하거나
상영금지를 요청할겁니다
그러나 세계인들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한국이 만드는 것이니 볼만하다'생각할 겁니다...
이런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문화영역의 국경이 희미해진다는 겁니다...
중국과 외교에서 적대적인 것은 당연하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그 영역이 복잡하고
경계가 없습니다...그것을 우리가 분명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 과제일거라 봅니다.
유럽인들은 그냥 소비자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