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3106581
에스파의 한 팬이 에스파를 위한 선물을 가진 채 사라졌다.
6일 디시인사이드 에스파 윈터 갤러리에 팬 서포트의 부총대를 맡고 있는 A씨가 올린 글이 화제다. 서포트 총대란 '연예인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구매의 총 책임자'를 의미한다. A씨는 '일단 서포트 관련하여 늦게 답변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운을 떼며 '총대를 맡고 있던 B씨가 서포트 선물을 전달을 하기로 했으나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