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4-03 20:27
[중국] 중국,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한류가 빼앗길수 있다 JYP,YG,SM등 기사를 정리하여 그위험성을 알려봅니다.
 글쓴이 : 난민이라해
조회 : 1,527  



========================================================================

SM
이수만 : "우리나라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등 저 포함 유능한 프로듀서들이 많다.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

JYP
박진영 중국 : JYP는 앞서 2018년에도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보이스토리를 현지에서 데뷔시킨 바 있다.
일본 :
2년전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진출전 브리핑 내용
박진영은 "팀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한다. 양사의 장점이 어우러져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대상은 올해 5월부터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국적 제한은 없습니다.  (이래놓고 일본 현지인들만 뽑음..) 

세계를 상대로 한다며? 한국인 출신 연습생은 기회도 없이 쏙 빼놓고 역차별?.. 오히려 이렇게
일본인들로만 결성되고 우대해서 뽑고 차별해서 뽑는 바람에 한국에서 니쥬의 한국 데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짐. 박진영 일본에서 쟈니스같은 회사가 되고 싶다 발언하며 싸바 싸바..
현재 sony 뮤직과 합작하여 니쥬 결성 후 일본 활동

==========================================================================
빅히트 현지화
올해 1월글 BTS 소속사 ‘빅히트’ 日서 글로벌 가수 키운다 
일본 법인 빅히트 재팬(Big Hit Japan)을 통해 일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가수를 탄생시키는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는 Mnet ‘아이랜드(I-LAND)’로 이름을 알린 케이(K), 니콜라스(NICHOLAS), 의주(EJ), 경민(KYUNGMIN), 타키(TAKI) 등 5명(사진)이다. 여기에 멤버가 일부 추가된다. 추가되는 멤버는 새 오디션 ‘엔오디션(&AUDITION)’을 통해 뽑힌다. 가수로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한다.

(한국인들도 포함해서 일본 현지를 노리는 느낌이지 않을까 추측해봄) 
베트남 대만 일본등 여러국적의 멤버가 섞인것으로 보임)

========================================================================= 

YG엔터
일본인 4명 포함 신인 그룹 '트레저' 첫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한국인들을 포함한 그룹이라면 자본과 수익을 쫒는 기업가들이니.. 일본 진출 버프 받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YG도 이미지가 좋지 못해.. 불안하고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


중국 정부가 세계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의 중국법인을 사실상 국유화하고 기술 탈취로 반도체 굴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1978
==========================================================================

중국 현지화 진출은 마지막 기사만 봐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지 않나요?
영국 다국적 반도체 설게 1위 회사의 중국지사를 강제로 뺐을 정도로
중국 공산 독재 정권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 국가입니다.
하물며 영국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의 중국지사도 강제로 뺐았는데.. 
한국 아이돌 소속사에서 중국에 현지 진출한 지사 하나쯤은? 우습게 뺏길수 있습니다. 
중국이 자국의 이익이라 생각한다면 말이죠..

SM 슈퍼주니어에 있던 중국인 멤버 한경이 계약 어기고 중국으로 튄다음에..
중국에 소속사 만들어 키우는데 그 위에화 엔터가 한국 현지 지사까지 만들어 한국 시장 활동중입니다.
(기사 : 한경 中 소속사 위에화엔터, 한국시장 본격 진출  https://www.news1.kr/articles/?2573166) -16년 기사-

한경은 중국에서 큰 성공을 이루면서 나중에는 회사의 2대 대주주가 되었고
위에화 소속 연예인은 :  에버글로우 우주소녀 최예나(아이즈원) UNIQ WOODZ 형섭X의웅 이도현

기술을 가르쳐 놓은 인재 유출이 이래서 기술유출보다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 1위 영국 ARM 까지 강제로 뺐는 중국입니다.
국내 엔터 회사들은 당장 눈앞에 이익에만 눈이 멀어
KPOP의 노하우를 마구 유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각심 따위는 없어 보여서.. 글써봅니다..

사실상 음악, 엔터산업 쪽은 
문화수출액 기준 게임1등에 압도적으로 밀려 2등도 아닌 3등정도의 수출액 밖에 안됩니다.
이미지 개선 역할을 하여 한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로 타 산업의 가치창출을 하는 역할을 하는것이지..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당장 겨우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아이돌 소속사들이 
한류를 해외 현지화하는것은 대단히 근시안적인 움직임일뿐입니다..
부디 한류를 지키고 유지할수 있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졌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로되 21-04-03 20:38
   
지금 나온 현지화 그룹들 거의 다 국내에서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국내기반이 약함

자국에서의 동력을 잃어버리고 점점 아이돌판이 주류와는 동떨어진 그사세 문화가 될 것 같은 느낌
     
난민이라해 21-04-03 21:08
   
저도 같은 의견이지만..
현지에 노하우를 계속해서 전수해준다면..
세계시장은 그들이 공략하지 못할지 언정..
한류가 중국, 일본에 미치는 파급력은 갈수록 예전보다 줄어들을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명합니다.
대팔이 21-04-03 21:00
   
기획사들은 한류에 관심도 없고 뺏기든 말든 돈만 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
     
난민이라해 21-04-03 21:07
   
제말이 그말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한류를 더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해외에 인재유출, 노하우 유출은 경계하여야 하는것은
어떤 산업이건 당연한것입니다.
갈천마을 21-04-03 21:12
   
저렇게 해도 케이팝과 차별하된 정체성을 구축하지못하면 그냥 짝퉁케이팝 소리밖에 못들어요.
     
난민이라해 21-04-03 21:23
   
당연하죠. 세계에서는 안통하겠죠..
제가 경계하는 부분은 노하우 유출로 인해
중국, 일본에서 본인들 자국에서의 시장은 어느정도 먹을수 있다는것입니다.
한국에는 따라오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된 현지화 아이돌이 있다면..
굳이 한국의 아이돌을 찾아서 보려고 하는 현상은 줄어들것입니다.
즉, 한류의 일본중국 파급력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마스크노 21-04-03 21:15
   
한류가 국책도 아니고, 뺏기긴 누가 누구한테 뭘 뺏긴다는 건지... 강탈해가는 것도 아니잖아유. 재능있고 인물 좋은 애들 발굴해서 혹독하게 연습시키고 마케팅해서 아이돌 만드는게 무슨 국가 기밀도 아니구여.
     
난민이라해 21-04-03 21:25
   
이미 중국은 자본으로 인재들을 대거 스카웃해가고 뺏어가 대만 방송계를 망하게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한국에서 노하우로 키워준 한경이 없었다면
중국에 위에화 엔터가 성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결국 슈퍼주니어 중국 멤버 영입으로 인해 노하우, 인재유출이 이루어진것이죠.
이런 노하우, 인재유출을 경계시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마스크노 21-04-03 21:55
   
그니까여, 그 노하우라는게 무슨 반도체 기술급 국가 기밀도 아니고 국책 사업도 아니에염. 인물 좋고 재능있는 애들 데려다 죽어라 연습시키고 마케팅해서 아이돌 만드는 거에여. 인재 유출이 걱정되면 돈을 더 주고 근무환경을 좋게 만드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어유. BTS를 비롯해여 여러 유명 아이돌들도 해외 안무가, 작곡가와 작업합니다. 국경이 없는 시대에여. 마찬가지로 한국 안무가들, 작곡가들, 프로듀서들이 해외 아티스트나 아이돌과 작업하는 것도 별 특이한 일이 아니구염.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축구 기술 전수한다고 네덜란드에서 난리라도 났었나유?
               
난민이라해 21-04-03 22:05
   
기업과 축구는 비교가 맞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세계 반도체 회사들이 중국에 기술, 인재유출을 막으려 난리입니다.
이것도 축구의 기술이전과 비교한다면
왜 축구는 되는데 기업의 타국가로 기술 유출은 막을까요..
문화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재유출과 노하우 유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나라의 문화의 힘은 줄어들을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에 사례에서도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음악 전문가들의 창작능력이 떨어지는 중국이 한국 국적의 인재나..
한국내에서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국적 아이돌을 빼내간다면.. 이것도 기술유출로 이루어집니다.
당장 세계에서 한국을 따라오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끝없는 인재유출로 인해 그들이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인재들을 계속해서 양성한다면
상향평준화로 인해 적어도 중국내에서 한류의 입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문화산업의 노하우, 인재 유출 역시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와는 다릅니다.
                    
마스크노 21-04-03 22:30
   
연예 산업이 반도체 산업과 비슷한가 축구와 비슷한가? 당연히 축구와 비슷하쥬. 예체능. 인재유출을 막을 방법은 더 많은 돈과 더 좋은 근무환경밖에 없어유. 문화의힘이니 대만, 홍콩 그런 사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례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결국 연예산업 인력들에게 더 많은 돈과 더 좋은 근무환경 창작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거에여. 님은 걱정만 하고 있지 인재 유출을 어떻게 막을지는 전혀 얘기하고 있지 않네염. 히딩크가 한국에 왜 왔을까염? 돈 많이 주고 맘대로 하게 해줬으니까 온거에염. 연예 종사자들도 마찬가지에여. 한류가 국책으로 키운 것도 아니라 자본의 논리로 자란 사업이기 때무에 국가적으로 막을 명분도 없쥬. 님은 인재유출을 어떻게 막겠다는 건가유???? 법으로? 애국심으로? ㅋㅋ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BTS뿐 아니라 SM, JYP, YG 등 많은 회사들이 해외 인력과 협업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인재들이 외국에서 일하는 것도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니에염. 막을 길도 없구여. 있다면 방법을 제시해 보세염.
                         
난민이라해 21-04-03 22:39
   
축구는 기업과는 성향이 다르죠..
문화산업이란 나라에서도 옛부터 어느정도 보호해왔습니다.
자국 산업의 보호를 위해 스크린 쿼터제를 두어서 영화산업을 보호했던 전례도 있습니다.
축구에서 기술유출, 축구인재 유출 강압적으로 반대를 하나요? 비교가 틀렸습니다.
또한,
일본과 중국에서 우리의 인재와 노하우를 얻고 싶어서 뺏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시나요?
지금 문화의 자연적인 이전 흐름 현상이 아닙니다. 지금 대형 엔터들이 하는 행동은..
오히려 우리들이 앞장서서 기술, 노하우, 인재 다 대주고 알려줄게.. 수익성과 돈 좀 뿔려보자는 기업가의 마인드일뿐이죠..
왜 저들이 우리의 노하우와 인재를 빼내가는것도 아닌데 우리손으로 빼내서 알려주고 있어야 하나요..
주객이 전도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하물며 지금 트와이스, bts, 블랙핑크등이 해외에서 인기가 없는 상황인가요?
우리가 현지화하지 않아도 외국팬들과 일,중팬들이 저절로 늘어나고 있는데..
굳이 일본, 중국에 현지화를 한다?
이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편한 방법으로 당장의 돈 좀 더 먹어보자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한류의 장기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지금의 현지화가 미래에 독이 될것은 눈에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마스크노 21-04-03 22:41
   
난민이라해 //긍께 인재 유출을 막을 방법이 무엇이며, BTS와 여러 아이돌들이 해외 인재들과 협업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난민이라해 21-04-03 22:49
   
적어도 중국 자본의 무서움을 안다면 과거 영화에서 스크린쿼터제를 두어 자국의 영화문화 산업을 보호한것처럼
방송, 엔터회사에 관해서는 문화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해외 기업의 M&A를 막는 방법이 있겠으며
인재 유출을 100% 막는것은 불가능하나..
조선 구마사처럼 한국인들의 인식 변화로 인해.. 일본 현지화, 중국 현지화 아이돌을 소비하지 않고
반대하는 움직임이 생겨야 할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인식 변화를 위해 글을 쓴것입니다.
 
전 유명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반대한적은 없습니다.
소속사들이 자동적으로 돈만을 쫒으며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로 키워낸 인재들로
중,일에서 현지화 하여 퍼주는것을 반대하는것입니다.
마스크노님은 문화의 자연적인 이전 흐름 현상이 아닌 우리 기업들이 앞장서서 노하우와 인재들로 앞장서는것에 기쁘신가봅니다.
한류의 지속화와 주변국에 문화 영향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말이 틀린것은 없을텐데 말이죠.. 왜 굳이 현지화를 해야만 될까요..
트와이스, bts, 블랙핑크가 일본, 중국에 영향력이 없나요.. 일본 본격 진출 이전부터 이미 sns 유투브를 통해 팬이 생겼었습니다.
                         
마스크노 21-04-03 23:09
   
난민이라해 // 해외 인재들와 우리 아이돌이 협업하는 것은 괜찮고 한국 기획사와 해외 아이돌이 협업하는 것은 막고 싶다는 게 모순이쥬. 나는 이게 기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말하는 건 좋지 않아염~~ 스크린 쿼터제를 자꾸 언급하는데, 엉뚱한 말이쥬. 사기업이 해외에 진출해서 자기들이 가진 기술로 시장 개척해서 먹굴 살겠다는 건데 진출하는 기업의 국가(울나라)가 어케 그걸 막아유ㅋㅋ RBW같은 기획사는 중국 등 아이돌 연습시키고 다듬어주는 게 주요 업무구염. 스크린 쿼터제에 해당하는 게 있다믄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 공연 회수를 제한한다던가 하는 게 얼추 비슷한 거쥬. 님께서 대형 기획사들의 기업가 마인드를 걱정하거나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해서 울나라에서 법으로 그걸 막을 방법은 없어염. 공산당도 아니구염. M&A를 막는 것은 또 무슨 소립니까? 현지화는 대형기획사들이 현지법인 만들고 현지 파트너들과 합작/협업하는 형태라서 M&A랑 아무 상관도 없네여. 님이 걱정하는 바는 이해하나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전혀 없구여 명분도 없다는 말씀. 청와대 청원이라도 넣어보셈. 청와대에서 뭐라고 답변하는지 궁금하네염ㅋ "우리의" 기술이라고 하시는데, "우리의"가 잘못된 겁니다. "SM의", JYP의", "YG의", "빅히트의" 라고 해야 맞는 말이져. "퍼주는"도 잘못된 말이져. 거기서 돈 버는 겁니다. 퍼주긴 누가 퍼줘여?ㅋ
                         
난민이라해 21-04-03 23:45
   
jyp는 엄연히 sony와 합작형태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술과 노하우를 퍼줘서 합작하는게 퍼주는거죠..
아이돌의 댄스, 노래 실력도 없는 일본 아이돌 문화에
굳이 전부 다 알려줘서 퍼주는게
퍼주는게아니라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겠네요..

아까는 축구와 기업을 동일선상에 대고 빗대어 억지를 부리시더니..
이제는 스크린 쿼터제가 엉뚱한거라고 얘기하시네요? 영화산업도 한 국가의 문화산업이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막았던 형태입니다. 그리고 M&A를 막는것은 과거에 판타지오 및 여러 엔터회사들이 M&A로 중국 자본에 넘어 갔었기때문에 언급한것입니다.

막을 방법이 힘들다하여 포기하고 가만히 우리나라의 기술과 엔터회사들의 노하우, 인재들을 유출하는데
가만히 찬성하는 마스크노님의 생각이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힘들기때문에 안한다와 힘든길이여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쪽이 더 맞는 선택일까요?

이렇게까지 이야기해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관점이 너무나 달라서 어쩔수 없겠네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저와 님의 의견이 같을수는 없겠죠
                         
맨시티 21-04-04 00:03
   
마스크노가 뭐냐ㅋㅋ
아베노 마스크냐 닉값하네~
일빠ㅋㅋㅋ
틀린말 없고만 지혼자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네

법으로 막을방법이 없어서 조선구마사는 막아냈냐
너같은 놈 있음 나라가 망할듯.. 혼자 포기하고 잘살아라
                         
마스크노 21-04-04 07:48
   
난민이라해//JYP랑 소니랑 합작 맞구여 내 댓글에서 합작/협업이라고 분명하게 썼어여. 합작하고 M&A랑 뭔 상관인가여???? M&A는 시업을 사고 파는 행위인데유. 관계없는 말을 하시는 곤란합니다. 님의 모순점은 한국 아이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외 안무가 작곡가 프로듀서 등과 협업을 진행해 왔지만 한국 인대들은 해외 아이돌들과 협업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거네여. 조선구마사는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존경받는 인물을 폄하하고 한국 배경에 지나치게 중국풍을 가미했다는 점이 문제구여. 그거랑 아이돌 현지화랑 무슨 상관??? 아이돌 현지화는 반대로 해외 아이돌들을 한국풍으로 꾸며주는 건데유.
                         
마스크노 21-04-04 07:50
   
맨시티// 술쳐묵있으믄 자빠져 쳐자라. 좋은 하루 되고~~
                         
난민이라해 21-04-04 11:58
   
M&A가 무슨 상관이라뇨?
생각이 없는분이시네요. 위에서도 얘기드렸듯이 한국의 엔터, 방송제작사 회사들 여러개가
M&A로 중국이 강제 인수 했었는데 판타지오는 다시 한국으로 넘어왔지만 당시에 중국자본에 여러 엔터 및 방송제작사들이 넘어갔고 자본에 잠식되는걸 경계해야 한다. 우려하는 뉴스가 공중파 뉴스에도 나올정도 였는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중국자본에 회사가 넘어가면 노하우와 인재 유출이 되는건 동일한거 아닙니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것을 뭐가 관계가 없는걸 말하면 곤란하다고 억지를 쓰십니까.. 또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 실력 하나도 없는 연습생을 키워서 현지화하는게 동일하다는건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억지죠..

실력, 인기있고 이미 검증되어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서 퀄리티를 중시하면서 협업을 통한 다양한 팬층을 늘리며 음악적 재능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것과

댄스, 실력, 음악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일본 연습생을 한국이 직접 나서서 손수 키워주는 현지화와 어떻게 똑같습니까..
비교할걸 비교하고 억지를쓰셔야죠.. 반박이 안되니 관련성이 없는 예시만 끌어오고 똑같은거라며 우기시네요.. 그전엔 국가 대표 축구를 끌어오더니만
                         
마스크노 21-04-04 15:34
   
난민이라해// 아니 국가 보조금으로 만든 기술도 아니고 국책도 아닌 아이돌 만드는 기술을 팔건 그 기술로 현지화를 하건 그건 그 기술 가진 사람들 맴이쥬. 님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구염. 국가가 법률로 통제할 사안은 더욱 아니쥬. 게다가 BTS가 빌보드 1위한 것도 외국 안무가와 외국 작곡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거구염. 그런데 한국 인재들은 다른 나라 아티스트 도와주믄 안되나염? 모순이네여~~
                         
맨시티 21-04-04 23:30
   
이새키 말귀를 못알아쳐먹넹
위에 본문 내용중 어디에 법률로 규제하자는 말이있냐~
혼자 개소리 지껄이노 ㅋㅋ
그리고 bts가 협업했을때 처음 빌보드 1위했냐 ㅄ아
협업하기전부터 꾸준히 한국어 앨범만으로 빌보드 앨범순위 연속으로 1등찍었고만~
모순은 ㅄ 니가 모순이다 구라만 치노 ㅋㅋ
                         
마스크노 21-04-05 08:31
   
맨시키// 술처묵었으면 자빠져 쳐자라. M&A를 규제하라잖아. 법률로 규제하지 주댕이로 M&A 규제하냐?ㅋㅋㅋ
푸른마나 21-04-04 20:11
   
어차피 jyp나 yg,sm은 돈을 많이 버는곳으로 흘러갈수밖에 없어요...
옛날 영국문화나 프랑스 문화가 미국에 흘러가서 미국 문화가 발전한것처럼요....
이런 흐름은 정부에서 제재하지 않는 이상은 돈이 많은곳으로 흘러가는거죠...

그러닌 정부는 대형엔터를 최대한 제한하고 중소엔터를 키우는식으로 문화발전을 시켜야죠...

특히 대형아이돌을 최소로 출연시키게 하고 중소형 아이돌을 최대한 출연하게끔 공영방송에서라도 내부적으로 조절하고..또 공영방송은 신인작가나 신인pd를 키우는 식으로 최대한으로 키워야죠....
시민들 시청료로 방송사 고위인사들 월급을 올릴생각만 하지말고 문화발전을 위한 신인 인재를 키워야죠
즉 방송 고위인사는 신인들을 잘키울수 있는 고위인사만 남기고 정치잘하는 고위인사들은 싸그리 날려버리고 그 돈으로 신인들을 키우는거죠....

또 독점을 막기 위해서 엔터+방송+제작+영화관 을 한기업이 가질수 없게 해야죠....
최소한 방송+영화관은 한기업이 운영하더라도 제작사와 엔터는 같은기업이 가질수 없게 해야죠...
     
마스크노 21-04-04 21:15
   
동감이네염. 솔직히 대형기획사들을 제외하면 엥간한 중대형 기획사도 정산 문제가 아주 더럽져. AOA 찬미 어머니가 데뷔 5년만에 처음 정산받았다고 인터뷰했으니까염. CLC 엘키도 결국 못견디고 떠났구염. 소속사에서 안놔주려고 하다가 정산문제 건드리니까 바로 놔주더만유. 한류가 정말 걱정된다면 이런 기본적인 문제들부터 해결하고 정상화를 시켜서 방송/연예계 인재들이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 주는 것이 국가나 사회가 할 일이쥬.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활동을 막아야한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참 ...
          
맨시티 21-04-04 23:28
   
일뽕에 취해 개소리하네 ㅋㅋㅋ
언제는 해외진출 못했냐
그러니깐 왜 현지화 전략으로 진출을 해야하는건데
그전에 방탄 블랙핑크 트와이스는 현지화로 전세계에 안통했냐
뭔 개소리야 ㅋㅋㅋ 현지화 없어도 잘만 외국팬들 늘어났는데 뭐가 시대착오적인거야 ㅋㅋ
미국음악이 세계를 장악했다고 외국에 현지화 그룹만들고 현지화 전략짜든?
니말대로면 미국 음악쪽도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ㅄ
               
마스크노 21-04-05 08:37
   
딱 한번만 대꾸해줄께, 이인간은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씨.부리고 있었구만ㅋㅋㅋ 발제문에서 말한 현지화란 "한국 기획사들이 해외로 진출해서 현지에서 합작 등의 형태를 통해 현지 아이돌을 키워주는 것"을 말하는 거여. 글이나 똑바로 읽어봨ㅋㅋ 한국 기획사가 BTS, 트와이스같은 애들을 현지인 아이돌 멤버로 만들어 준다는 개념이라구 초딩아ㅋ 그래서 발제문 쓴이가 주장하길 그러면 우리 아이돌들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따라서 한국의 문화경쟁력이 떨어지니 국가적/사회적으로 현지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구, 초딩아ㅋㅋㅋㅋ 글이나 좀 이해하고 씨.부려~~
 
 
Total 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 [중국] 한한령, 中 아미의 덕질 "BTS 100분 영상, 사흘 꼬박 … (4) 스크레치 06-10 4369
56 [중국] 中 BTS 팬클럽 '다이너마이트' 열창하며 "한… (10) 스크레치 06-07 2793
55 [중국] "청나라로 회귀?" 中, 치졸한 방탄소년단 지우기 (8) 스크레치 05-28 1684
54 [중국] BTS응원은 비이성적 中, 이번엔 BTS·엑소 웨이보 계… (5) 스크레치 05-23 1219
53 [중국] 中여론전 세계기지 '공자학원'.. 공자님 말… (3) 스크레치 05-22 1817
52 [중국] 뷔 컴백 축하 中팬들 초특급 서포트..용산 신사옥 … (4) 스크레치 05-22 2048
51 [중국] JTBC 뉴스룸/ 유튜브서 K팝 저작권 도용…중국 음반… 김님 05-19 1448
50 [중국] 中 짝퉁 '프듀' 폐지..멀쩡한 우유 버렸다가 (14) 스크레치 05-09 3775
49 [중국] 中 "중국 영화가 한국에서 1위 할 것" (22) 쁘힝 04-14 4059
48 [중국] 中매체 '한류' 다시 일어나지 않아..영화 �… (10) 스크레치 04-14 2706
47 [중국] 막장 드라마가 현실로 드라마틱하네요 ㄷㄷ (6) 루빈이 04-08 2366
46 [중국] "中과 하나라도 관련되면 드라마 보이콧" 시청자 … (18) 스크레치 04-07 4013
45 [중국] 중국,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한류가 빼앗길수 있다 … (27) 난민이라해 04-03 1528
44 [중국] 조선구마사 보다 더한 놈이 온다 (20) Lisa 04-02 3815
43 [중국] 갓세븐 잭슨, “아디다스와 협력 중단”…신장 위… (23) darkbryan 03-31 2673
42 [중국] 중국에게 있어 가장 이상적 상황은 아마 이런 것이… 함부르크SV 03-31 836
41 [중국] 중국 "삼계탕도 中 전통음식" 우기기..中포털 바이… (16) 스크레치 03-29 2791
40 [중국] "조선구마사 비판이 국뽕?" 막말에 지식인들 설전.. (14) 스쿨즈건0 03-27 2654
39 [중국] 中 소액PPL까지 모두 철회.. 제작사들 중국자본 경… (9) 스크레치 03-26 3354
38 [중국] 문화를 지키지 말자는 소리를 한 것이 아닌데 (79) 함부르크SV 03-25 1476
37 [중국] 나도 중국 꽤나 싫어하지만 (79) 함부르크SV 03-25 2103
36 [중국] 조선구마사 역시 중국 자본이군요 (37) 에어백 03-24 3346
35 [중국] '조선구마사' 감히 세종대왕을 건드려? 中 … (30) 스크레치 03-24 5106
34 [중국] CJ랑 TVN 여기 엄청난 친중 기업이네요 (18) 스켈레톤v 03-23 2198
33 [중국] 중국자본은 이래서 조심해야 한다는겁니다. (10) 스크레치 03-23 231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