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0&aid=0000773660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비빔밥이 자칫 중국 음식으로 잘못 전달될 수 있는 점이 문제가 됐고, 더군다나 해당 제품은 한국에선 정식 출시조차 되지 않는 중국 내수용 상품이었다.
특히 최근 김치, 한복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이 심화되고 있어 ‘빈센조’ 측의 PPL은 큰 논란으로 번졌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에서 만든 다른 제품의 경우, 김치를 ‘차오파이’라고 표기한 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