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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02:05
[잡담] 설강화를 무조건 물어 뜯으려고 하는데...
 글쓴이 : 박수세번
조회 : 1,943  

간첩이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끌었다는거냐 부터
광주 민주화운동을 역사왜곡했다 등등
배경은 1987년 정도니 광주민주화운동과
직접적 연관은 두지 않았을거같고
기타 아직 이렇다고 할만한 근거도 없이
과도한 집착과 제대로 나오지도 않은 내용을 두고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듯 몰아가면,
창작의 자유가 더 훼손되고
드라마 제작진들을 위축되게 해서
오히려 중공이 바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보기에 그 시대적 배경을 소재로
충분히 쓸 수 있는 내용일거라 생각되네요.

택시운전사  처럼 될 수도 있고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보다 더 재미있고 더 의미있는 블랙코메디도 될 수 있고
지켜보면 되지않을까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노예종자랑 말 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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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공 21-03-27 02:07
   
5.18 단체에서 고소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은대..

광주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려나..

그놈의 창작.. 연기로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리랑 비슷하네요..
인씨네 21-03-27 02:08
   
사람들이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죽어갔던 엄혹한 시대를 가지고 코미디가 가당키나...
거기에 살인마 전두환 하수인 안기부원을 미화하면서 코미디???
침묵엄날 21-03-27 02:11
   
창작의 자유를 발휘해서, 3.1운동은 공산당이 주도했고, 4.19혁명도 간첩이 주도한 거라는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다 칩시다. 그것도 두고 볼깝슈?
     
gaist 21-03-27 05:12
   
222222
정도라는게 있는거다...
     
carlitos36 21-03-27 10:13
   
333333
     
이슬내림 21-03-27 12:14
   
4444444
잊을만하면 21-03-27 02:12
   
이정도면 이분 알바하시나?
엄청 열성적이시네.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까지 비슷한 내용 계속 올리는 이유를 이해를 못 하겠다.
ultrakiki 21-03-27 02:14
   
무조건 실드질은 누구 ???

욕쳐먹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데  ?
스랑똘 21-03-27 02:20
   
독재정권시절에는 표현의 자유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술먹다 말한번 잘못해도 안기부에 끌려가던 시절이었죠....수많은 사람들이 민주화투쟁을 통해 얻은것중에 하나가 표현의 자유죠....

그런데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은 그 표현의 자유로 민주화투쟁을 부정하면....정말 개객끼만도못한놈인겁니다

민주화 투쟁에 간첩이 있었을수도 있다? ...그게 바로 민주화 투쟁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낭만시대 21-03-27 02:23
   
시대적 배경?!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시는지...  그 시대를 살아 온 사람이 수두룩 한데, 무슨 배경?!
컴백우디 21-03-27 02:27
   
백골단에게 쳐맞아 봤어야 정신을 차리지...
공장장 21-03-27 02:29
   
백골단에게 쳐맞아 봤어야 정신을 차리지...
할게없음 21-03-27 02:32
   
그래서 남파된 간첩이 있었을 수도 있다? 확실치 않은 걸 이야기 하는 것도 자유다? 가짜뉴스도요? 님 사상은 알겠는데 그런 건 여기 말고 일베 가서 하세요 디시 가서도 그런 말 하면 욕 먹어요
hihi 21-03-27 02:57
   
설강화가 짜장들이 뭔짓을하건 광주 민주화운동에 간첩을 탈수있어 일벌레들이

얼씨구나 하고 총 출동해 옹호하고 난리도 아니네...ㅠ.ㅠ
방긋야옹 21-03-27 02:59
   
무조건???????
발톱 21-03-27 04:18
   
현석아 자라
     
순헌철고순 21-03-27 14:45
   
ㅋㅋㅋ
다크그레이 21-03-27 04:41
   
창작의자유?

그럼 유게에도 잇었지만  이완용을 국가적 영웅으로 만들어도 되겠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절주절 늘어놨어
블랙커피 21-03-27 06:34
   
블랙코미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옹달이 21-03-27 07:27
   
yg야 모야?
키드킹 21-03-27 08:15
   
닥쳐라 벌레야
예랑 21-03-27 08:38
   
이색히 똑같은 개소리만 계속 하네
뒤질래 벌레색햐
진명2 21-03-27 09:12
   
벌레가  꿈틀 거리네....
망치와모루 21-03-27 10:00
   
시진핑 젖꼭지가 그리 달다며? 이미 많이 빤 모양이네.
carlitos36 21-03-27 10:13
   
젓 까 베충이
     
carlitos36 21-03-27 10:14
   
창작의 자유는 니 미
ZZangkun 21-03-27 10:35
   
1987이면 6월항쟁있던 해인데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왜곡할 생각이 없었다? 왜 시대극을 그렇게 손대려고하나? 뻔한거 아닌가 그냥 공상과학드라마나 완전 허구의 드라마나 만들지 한국 민주화를 공산당보다 못하다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아주 기를쓰고 돈을 쑤셔밖는구만
voytek 21-03-27 11:16
   
조선구마사의 창작의 자유도 열심히 외쳐주세요.
턀챔피언 21-03-27 14:25
   
글쓴이의 정체성 :

'외국항공사가 말하는 한국인특징' 이라는 게시글에 글쓴이가 단 댓글
=
1. 밥줄 때 준비하라고 미리 말 하고, 이미 어수선함. 우리만 그러는거 아님.
2.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동행하는 사람들 메뉴 미리 얘기하는거 당연함. 서양애들은 혼자 여행하는 애들 많음.
3. 단체 활동이 많아 단체로 일사분란함이 좀 있는데 이런 케이스 꼭 비교하자면 사실 일본 단체여행 하는 애들이 더 깔끔 잘 함. 중공짱괴들은 답 없지만.
4. 지 맘대로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5. 친절하긴 개뿔. 대부분 외국애들은 이 경우 나이스하게 받고 지나감. 우리가 좀 과하다는 뜻? 하긴 한국어 하는 외국인 승무원승드물어 신기하기도?
6. 중공짱괴들보다야 확실히 그렇기는한데 꼭 비교하자면 기분이 좀 그렇기는 해도 일본애들이 조용하고 더 깔끔하고 질서  잘 지키는거 인정.
7. 커트라인까지 채우는 욕심이 많은 민족이랄까? 외국 애들은 상대적으로 중량  미달이 많은만큼 초과도 좀 있고  확실히 지불할 것은 지불 하니까. 우리는 쓸모 없어도 무조건 용량한계까지 채움.
사실 위 내용들 우리가 뭐 대단한 민족인양 착각하게 만드는데...별의미 없음.
저도 저 영상 봤는데 사전에 제작진들끼리 어떤식으로 얘기하면 국뽕  자극할 수 있는지 계획하는거같음. 조회수 올리기 영상.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763914&cw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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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뽕 그 이상이하도 아님
공장장 21-03-27 16:04
   
걍 일뽕 그 이상이하도 아님.
바람노래방 21-03-27 16:06
   
더럽고 혐오스런 일뽕종자
뮤젤 21-03-27 17:46
   
이것만 아세요.
만약 임진왜란때 아군이지만 무능하고 탐욕적이던 원균을 주인공으로 만든 드라마가 나왔어도
아마 조선구마사 못지않게 욕먹을 겁니다.

그런데 다른 사안도 아니고 민주화운동에 공산당 간첩이 주인공 이라면
시청자들 특히 외국인들은 주인공의 시점으로 드라마속 세상을 봅니다

시위세력중에 간첩이 끼어있다는건 일단 법적으로 제 개인적으로도 부정합니다.
만에하나? 있을수도 있겠죠.  한줌 먼지도 안될 미미한 정도가 있었다 칩시다
그런데 만약 시놉시스 예상대로 드라마에서 남파간첩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순간
역사는 왜곡되고 더럽혀지는 겁니다.
왜냐?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청자들은 주인공의 시점으로 세상을 보게 되고
주인공과 감정이입을 하게되어 주인공의 말이 사실인것처럼 착각하게되거든요.

그사람이 간첩인데 착한사람이든, 나중에 남한에 동화되든..그런것과 관계없이
간첩이 끼어있었다는것 하나만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은 퇴색되고 오염되는겁니다.
그래서 이 민감한 시기에 역사물은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하는겁니다.
저도껴줘요 21-03-29 01:52
   
국민적 정서에 교감하지 못한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거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공감하지 못하는 친일매국넘과 같은 부류인거죠.
결론은 주적이죠.
환승역 21-03-29 11:12
   
기황후 같은 역사 왜곡 드라마로 인해 해당 인물이 미화되는 걸 봐왔으면서도 이번 일에 가만히 있는게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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