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도 하나의 문화상품이예요
중국이 직접 수출하는건 안 팔리니까 한류인 척 수출하겠다는게 한류 파급력이 강하니까 그런거지 뭘 자꾸 부정하세요?
중국에서 직접 조선구마사같은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중국 내수시장에서 소비하는데 그쳤을겁니다 '한국에서 만든 한국 드라마'라는 이름값으로 장사하는거고 이게 파급력인거예요
저는 애초에 님이 한류의 파급력을 단지 돈의 힘으로만 축소시키니까 그럼 중국문화 파급력은 왜 안 그렇나며 지적한거고요
내가 말하는 수출은 문화콘텐츠 수출이 아니라 상품수출을 말하는겁니다
한류 파급력이 그러니까 한국만 사용하는거냐 이말입니다 뭔 말인지 이해 안가세요?
지금 보세요 그 한류 파급력이라는걸 일본도 쓰고 중국도 쓰고 다 쓰고 있잖아요?
조선구마사만 해도 그 파급력을 한국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데 쓰고 있습니까?
한창 한국 방송에서 일본 홍보해줄때는 한국인들 일본여행을 연간 700만명이나 갔습니다
한류로 벌어오는 돈보다 더 많이 쓰고 왔죠
그리고 뭘 부정했다는거지? 내가 뭘 부정했는데요? 내가 파급력 없다고 했나?
그 파급력을 돈주고 어느 나라나 다 산다고 했지?
난독 심하네
한한령 이전에 듣기로는 중국자본은 돈 투자하면 일정 요구사항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져다 중국에서 팔려면 심의 안걸리게 처음부터 이런거 빼라 하지마라 같은게 있을거고 당연히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도 넣겠죠.
어디서는 국내 자본만으로 드라마 만든다고 하더니 중국 OTT에 걸린거면 사전에 큰돈 땡겨 받았겠네요.
그래서 아예 첨부터 중국인들 맘에 들게 작가를 그런사람 써서 만든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