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중국과 함부로 척지기 힘들걸요. 현재 블핑 음반 수입의 절반은 아마 중국일텐데. 오죽하면 연말 한국 음악 시상식에 블랙핑크가 참석은 커녕 수상 소감 단 한마디조차 보내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에는 블핑 멤버들이 수상소감 영상 만들어 보낼정도. 게다가 현재 리사를 중국 오디션 방송 멘토로 보내 벌어들이는 소득도 무시못하고.
저 상들을 "잡스러운 상" 으로 폄하하시든 뭘 하시든 그건 님 주관이시고, 여하튼 한국 시상식 따위(?)는 쿨하게 무시해주면서 중국을 중시한 것만은 사실이니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애초 저 행위를 블핑 멤버들과 연관짓고 싶진 않아요. YG 하란대로 했을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