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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3 07:31
[중국] 중국 일본이면 세계 2,3위권 나라들이라고 할 수 있나요??
 글쓴이 : 스켈레톤v
조회 : 1,434  


한국이 못난게 아니라


주변이 강한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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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v 21-03-23 07:34
   
베니스 비엔날레같은 세계적인 예술 기구에 중국 국가관이 없는건가요?

그것부터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외면하려 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말해야할 떄라고 봅니다
     
몬스트레치 21-03-23 07:36
   
맞습니다 그냥 말할 용기가 없는겁니다

'사실 중국은 별볼일 없습니다.그래서 베니스 비엔날레에 중국관도 없습니다 됐습니까?'

이런 간단한 문장을 쓸 용기,대수롭게 현실을 마주할 용기조차 없는거
mymiky 21-03-23 07:37
   
솔직히...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은 의식주 문제는 해결했고ㅡ 시진핑 정부 들어선

계속 문화사업을 강조하고 있지요

중국 미술시장도 계속 커지고 있기에,  중국이 안 끼여들지 않을것임
     
yb뺀 21-03-23 08:20
   
지금 중국은 의식주 문제는 해결했고
=========================

해결하긴 뭘 해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빈부격차가 장난 아닌국가 중국인데;;아직도 빈곤퇴치 운동하고 있는 나라에 의식주

문제는 해결??? 시진핑 정부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왕 21-03-23 08:20
   
문화사업이라...
문화는 일반 산업, 기업 과는 다릅니다.
돈쓴다고 문화가 육성되는게 아니에요

인간의 창의성, 사상, 사회 도덕과 관습 등 전반을 토대로 성장하는 것이 문화 입니다.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독재를 횡횡하는 그나라에서 문화를 육성한다고요??

문화의 본질을 모르고 돈만 부어대니까 공산당 짱짱맨 중꿔 대단해~! 라는 쓰레기 작품들만
반복 생산되고 있지 거기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mymiky 21-03-23 08:39
   
이미 중국도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석한지는 몇년 된걸로 압니다

몇년전까진  중국의 주  전용관이 없었는데 ㅡ 지금은 생겼나?  그건 모르겠네요

하여간 중국도 잘 사는 사람들은 돈 지 랄 엄청 하면서 사니까요 ㅋㅋㅋ

세계 미술시장의 큰손들이죠

나름 중국 현대미술 쪽도 빠르게 발전 중인걸로 압니다

뭐ㅡ 저는 그쪽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술계통 분들이 그리 말씀하시는건 알아요

인간들이 많으니 물량빨로 쏟아내는  것들 중에  찾아보면 건질게 있겠죠

한국분들도 분발해야 됩니다

가생이에서 중국 까고 희희낙낙하고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비좀와라 21-03-23 08:19
   
비엔날레 같은 것은 부르조아지 문화인데 그래도 공산당들이 부르조아지 문화를 추종 할 수 없잖아요?

문화는 기본적으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A급 문화와 B급 문화가 있는데 B급 문화가 대중문화이고 A급 문화가 귀족들과 부르쥬아지 문화라고 불러요.

우리는 A급 문화가 발달 하면서 B급 문화가 발달한 케이스로 신기 하게도 클레식 문화가 유럽에선 소멸중인데 우리나라에선 상당수 추종자나 메니아가 많죠.

민족문화도 유럽에선 없어지는 추세에요. 유럽의 민속문화는 헐리우드와 락을 동반한 미국의 대중문화에 이미 초토화 되었죠.

미국의 대중문화에서 그 나마 벗어난 국가가 한국정도인데 프랑스도 이미 초토화 된지 오래 입니다. 중국은 아예 싹을 놓지 전에 소멸 되었다 보면 되고요.

일본도 이미 미국에 종속 되었고요. 그냥 전 세계 대중문화는 현재 미국 할리우드 문화에 종속되었다 보면 되고 민속문화는 전통적인 대중문화 정도로 보면 되죠.

그리고 중국은 기존에 있었던 고급 예술 문화를 귀족과 부르쥬아지 문화라고 다 파괴 했고 그 전에는 몽골족과 만주족 그리고 위그루족(명나라 주원장은 중국에선 위그루족이라 보더만요)의 지배하에 있던 상황이라 저들의 문화가 파괴 되어야 할 문화죠.

그리고 대중문화 즉 한족의 문화는 천박한 상태로 놓여 있었고 아직도 그 상태에요.

하지만 과거의 제국을 결성한 역사가 있는 지라 문화적인 저력은 있는 나라죠.

문학 이라든가 회화 이런 것은 한중일 삼국중에서 아직도 최고고 단지 노래나 무용 이런 면에서 남방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낙후되 있죠.
도나201 21-03-23 12:39
   
중국의 문화적 글로벌화는 정확히 힘듭니다.

단어적선택이 많이 곡해되는 부분인데.

중국은 현재 문화산업이라는게 글로벌화를 노리는 것이지 문화를 자체발전 유행선도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우리의 kpop을 통한 문화적 글로벌화를 통한 산업육성에
우리도 따라해야지 수준일뿐입니다.
이러한 목표의 육성정책은 성공도 못합니다.

거기에 우리의 글로벌화 역시 강남스타일처럼 순식간에 우리가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성장해왔다라는 것입니다.

그바탕은 문화의 연속성을 들수가 있습니다.

문화는 트랜드 구조처럼 한번 짠 하고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문화발전에는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한국의 kpop 의 성장과정은 일체무시하고서 돈으로 쳐발쳐발정책외에는 없습니다.

100% 실패각입니다.

한국의 kpop 의 성장은 마이클잭슨 표방으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당시 경제적능력, 문화적트랜드, 관중의 지식수준까지 겸해서
발전되는 것인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서 하겟다라는 자체가 샤발라......일 뿐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아이돌만 15년이상을 주구장창 한 나라는 없습니다.
거기에 초기 아이돌이 성장해서 자체 회사 및 아티스트로 성장해서
그1세대적인 기반으로 춤을 성장시킨 나라도 없습니다.

거기에 연예기획사처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치는 나라도 없고,
그에 상응하는 데뷔해서 마케팅방법의 변화적인 시도도 그렇고,

문화는 아메바같이 생물을 다루듯이  생물처럼 인식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아메바처럼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형체없는 존재를 인식하면서
움직이지는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역주행이라는 새로사조.......기존 실시간으로 방송에 매달리는 상황이 아닌.
기존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자신이 찾아서 보는 시대
그에 또 성장하는 자신이 편집하고

즉, 현재 트랜드는  기존플랫폼에서 개인적인 의시가 반영할수 잇는 플렛폼이 구축되어간다라는 것입니다.

그와중에 중국은 돈쳐발쳐발 로  이것만해........라는 문화가  성공하리라 보는 견해가 우습기만 하네요.

우선 중국문화산업은 100% 돈낭비다.
우선 목표부터 잘못잡은 산업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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