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고 있는중인가 본데 cj가 어떤곳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프듀 방송때부터 cj의 음악시장 진입에 대해 우려했는데
중소기획사의 한줄기 빛이 아니라 중소기획사에 아이돌 납품받아 방송푸쉬로 뛰우고 돈벌기
플러스 관련 사업확장...영향력 확대
이게 cj의 그림으로 생각하는데 여기서 아이즈원은 그냥 징검다리일뿐.
여태까지 차곡 차곡 잘 진행되어오고 있죠.
프듀 전에는 예전에는 각 기획사들에게 아이돌 지원받아 콘서트 했지만 이제는 자체 아이돌로
무대 꾸밀수도 있겠됐죠
가끔 아쉬운게
사건 터졌을때 뭉개고 가는식이 아닌 일반인 시선으로 함께 갔으면 뭐라도 바꼈을듯하네요
아이즈원과 cj는 별개다 보상 문의는 cj로 식이 아니라 지금 아랫글처럼 cj의 손을 벗어났으면
좋았을걸 생각들죠.
당시 분위기 주작--> 해체였던데 아이즈원 이름을 버리고 따로 론칭했으면
지금처럼 주작 꼬리표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
아무튼 당시 팬덤입장에서 cj의 대한 포지션이 묘한게 초반 대기업발 푸쉬를 봐서인지
관계정리가 명확하지 않았죠. 뭉쳐서 떠날 수 있었던 적기였는데..
뭐 이것도 다 예전 이야기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cj의 손을 떠났으니 상관없겠네요.
cj는 다시 납품받아 새 아이돌 뛰우고 방송에 나오고 또 다시 대기업발 힘을 보겠죠
지금은 이렇지만 다시 방송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시작하면 이런 분위기도 금방이죠.
돌판은 돌고 도는게 사실..떠날 사람은 떠나고 모일 사람은 모이는게 돌판;;;
ps) 사건의 배후내지 책임은 cj인데(법리적 해석을 떠나)
아이즈원의 해체는 일종의 cj의 불매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방송사낀 cj가 만들어내는 물건의 불매정도. cj가 만들어낸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의 불매랄까.
아이즈원 이름을 버리고 그 멤버 그대로 다른 이름으로 론칭했어도 됐을듯 하네요.
그런데 지금 그 팬덤 cj에 대한 입장보면 묘하네요. 진정 몰랐을까 싶기도 하고
번외로 악개 없는 타사이트에서 팬덤이 이미지가 별로 안좋은 경우를 보면
대충 cj를 혼내야 하는 타이밍에 총공으로 쉴드 쳐준게 팬덤이라는 입장이라지요.
하지만 적어도 기간동안 누릴건 누려봤으니 다행. 반면 여전히 감감무소식인 탈락자들은
cj한테 과연 원하는만큼 얻을수 있을까? 아학의 이해인양 경우를 봐서 cj의 보상이 어떤건지
대충 감이 오지만 탈락자들도 잘 마무리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