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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23:03
[걸그룹] 아이즈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인데 .....
 글쓴이 : 누런봉다리
조회 : 2,287  


오늘 술한잔 먹고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

저한테 아이즈원은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이에요 ............

조카들에 사촌 동생들한테까지 피에스타 앨범 선물 할만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

근데 연장 할줄 알았는데 해체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솔직히 아쉽기도 하지만 안타까워요 ...

30대 후반이 되니까 이런 저런 삶의 경험을 많이 하다보니까 대충 보이는게 있습니다


이제까지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해체하고 그뒤로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이런 미래가 아이들에게 기다린다고 생각하니까 암울해요 ........



아 정말 아쉽습니다


그냥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게 해주면 안되나요 .................


술한잔 먹고 아이즈원이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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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21-03-16 23:58
   
장원영, 안유진 두 멤버 빼고 나머지 멤버들만 재계약하면 가능할지도?
스타쉽 입장에서는 아이즈원 계약 연장하면, 장원영 안유진 두명을 기부하는 느낌 아닐까요?
스타쉽 입장에서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장원영, 안유진 두명을 복귀시키는 것이 당연한 거고 이런 스타쉽을 비난해서는 안 되겠죠.
     
비알레띠 21-03-17 00:05
   
아직까진 아무것도 팩트로 드러난건 없죠..
스타쉽 포함 모든 소속사가 연장에 긍정적이었지만 CJ의 미온적인 태도로 방향을 돌린 소속사도 있다기도 하고..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원영이 유진이 둘만 빼고 나머지 멤버만 재계약할 가능성도 별로 없구요..
          
봄소식 21-03-17 00:08
   
팩트로 드러난 건 없다는 건 맞는데요.
물론 스타쉽이 연장에 긍정적이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스타쉽은 장원영, 안유진을 복귀시키는 것이 이치에 맞다는 말씀이지요.
               
비알레띠 21-03-17 00:09
   
네..무슨말씀인진 잘알아요..
저도 님 의견을 부인하는건 아니고..어차피 결과는 그렇다는 뜻입니다..
                    
봄소식 21-03-17 00:12
   
저도 아이즈원 좋아했기에 정말 아쉽습니다. 비알레띠님 처럼 진성팬은 아니라서 에혀 결국 그렇게 되는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많이 서운해하시니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비알레띠 21-03-17 00:23
   
네..좋은밤 되세요..아이즈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ㅏZㅏ 21-03-17 00:09
   
근데 둘 복귀 시킨다고 당장 뭘 할 건지..
이미 아이즈원 막내즈로 캐릭터, 이미지 각인됐는데
새 그룹을 바로 만들 수 있다해도 컨셉을 리부트 해야 할건데
그게 단기간에 되려나..
그건 재능과 또 별개의 문제인데
                    
봄소식 21-03-17 00:14
   
장원영, 안유진 둘은 축구로 따지면, 어린데 벌써 월클 수준인 엘링 홀란드같은 느낌이라서...  장원영, 안유진 둘을 포함해 새 그룹 잘 만들면 리부트가 어렵지 않을듯 싶습니다.
                         
쌈무사나 21-03-17 11:50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몇몇 특출한 맴버들 말고는 다 인기 떨어질거에요
아이즈원이라서 그만큼 팬덤이 모이는거지 다 흩어지면 결국 기존 아이돌 못이겨요
0은 아니지만 거의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죠
아이즈원을 계속 하면 몇년간 무조건 인기도 수익도 보장되지만
흩어지면 인기도 수익도 보장되는게 전혀 없어요
그냥 인지도 많은 연습생으로 돌아갈 뿐이에요
                         
환승역 21-03-17 14:01
   
올팬기조에 안녕즈는 차애 정도였던 팬들이 빠져버리고 악개들은 그대로 유지되다보니 좋지 않습니다. 이런 유형은 안녕즈를 좋아하는거지 안녕즈가 소속된 그룹을 좋아하는게 아니라서요. 당장 손흥민만 봐도 토트넘에서는 무관일게 뻔하니 재계약은 하면 안된다는 축구팬이 수두룩합니다. 굳이 축구 대신 앞선 선배그룹의 사례들만 봐도 멤버 개인의 인기를 동력으로 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죠.
                    
에페 21-03-17 10:18
   
그냥 듀엣으로 나와 버리면 해결이 되버림
          
꽁지 21-03-17 00:33
   
아이즈원의 마지막에 대해선 온갖 썰들이 난무하는데 결과발표뒤 조명된
멤버가 일반인으로 돌아간다느니 강하게 CJ를 비난하던 블로그등 그런 썰들보다
그 당시엔 팬들이 찌라시라고 여겼던
작년 12월7일을 기점으로 나오던 중앙일보등 뉴스기사들을 검색해서 참조하시는게
더좋을거같습니다. 당연히 인사X트나 위X트리같은 황색언론들제외하고
그 기간부터 프로젝트종료 보도나오기 직전  3월10일 오후 4시경 
올라온 중앙일보 기사까지 로드맵처럼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게.
올 1월떠서 팬들 술렁였던 일본멤버들의 편도항공정보까지 꽤 짜맞춰지는듯합니다.

제가 느끼는건 아이즈원은 CJENM이든 각 회사, 멤버들이
12월 파노라마 활동종료이후 3월 마지막 콘서트까지
기존 염두에 두지않았던 3개월여기간동안
할수있는건 억지로라도 팬들에게 해줄수있는건 모두 짜내서 노력한거같습니다
현재도 트럭총공까지하는 팬들이 원하는 활동연장에 대한
피드백을 제외하곤 끝까지 각 컨텐츠들의 기한마감까지 팬들에게 보여줄거에요.

단지 이런결과가 나온이유는
그 프로듀스48의 조작 여파가 끝까지 멤버들과 회사들을
망령처럼 따라붙어 괴롭힌거같습니다..
작년 11월 안준영의 2심 선고뒤의 여론이 결정타로 다가온듯해요.
그 날을 기점으로 멤버들의 앞날에 부담을 느낀 소속사들이
엇갈린 의견이 나오지 않았나싶어요.

그 사건만 아니라면 아이즈원이 지금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있었을거에요.
               
허까까 21-03-17 02:28
   
그런 이유도 분명 무시 못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CJ가 애초에 연장할 생각이 없었다고 봐요. 바로 이전의 워너원과 비교해보면 모든 상황이 똑닮았거든요. (시즌1, 4의 경우 상황이 아예 다르므로 논외)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절대적인 을의 입장인 기획사들은 어떻게든 연생들을 띄워보려고 이 프로에 참여시켜요. 그리고 계약기간 다 되면 자사 데뷔 시키고, 망하고.. 걔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여기에 학습능력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CJ입장에서야 아무리 아이돌이 돈을 많이 벌어준다해도 그건 ENM한정이고, 그룹차원에서 보면 푼돈이죠. 애초에 그들에게 아이돌이란 이미지 홍보용 간판일 뿐이고요.

이런 상황에 아이돌이야 새로운 거 론칭하면 되는 거고, 님 말씀처럼 그런 사건들 떄문에 굳이 더 연장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거겠죠. 지금 플랜도 보세요. 앚 활동 4월에 끝나는데 딱 맞춰 걸그룹 오디션 한다잖아요. 뻔하죠 뭐..
TimeMaster 21-03-17 01:35
   
사실 현재 디씨와 18만명의 아이즈원 공식카페, 해외 아이즈원 팬덤등과 펀딩을 조성해 CJ와 계약이 종료되는 4월달이후 멤버들 소속사와 직접 접촉해 12명 완전체를 재결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비록 그 이름은 아이즈원이 아니더라도...

10일이후부터 지금까지 매일 전세계 아이즈원 팬덤과 손잡고 트위터 총공과 유튜버들과 3차에 걸린 성명서 발표, 소속사들에게 트럭을 보내 메세지 총공도 했었습니다. CJ와 회사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분들도 계십니다.

막대한 돈이 걸린 문제라 현재 펀딩에 대한 법률 작업과 세부작업 확인, 소속사등의 의향 확인등의 시간이 걸리고 있는지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허투루 21-03-17 01:50
   
헐~ 진짜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진짜 팬들이 투자형식으로 돈모아서 멤버들 영입할 방법 없을까 했더니 저같은 맘 가진 분들 많나보네요.
10만명이서 100만원씩만 모아도 천억인데.
제발 성사되면 원이 없겠습니다.
     
개갱이 21-03-17 01:57
   
CJ가 방해하지 않을까요?
플래닛 머시기를 하는데 걸림돌로 생각하면...
          
허까까 21-03-17 02:31
   
100%죠.. 심지어 그런 프로를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한대요.
          
환승역 21-03-17 13:32
   
우리는 연장하려고 했으나 소속사들이 반대했다는 식의 언플을 해놓았고, 차후 행보에 대해 지원하겠다는 식으로 입장 표명을 해놓은터라 불편한 기색은 보일 수 있어도 방해를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허까까 21-03-17 02:10
   
앗. 탐마님이 이미 쓰셨네요 ㅋㅋ 뻘줌; ㅋ
     
TimeMaster 21-03-17 02:35
   
일단 CJ 가 방해를 한다고해도 본인들 스스로 입장문에 차후 아티스트에 대한 적극 지원을 한다고 했기때문에 대놓고 방해는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도와주지는 않겠지만요.

CJ 자회사 소속인 스톤뮤직의 유리가 좀 걸리지만 스톤뮤직 자체가 엔터사가 아닌 앨범유통회사라 이후 앨범이 제작된다면 유통과 역시 CJ 자회사인 대한통운에게 택배업무를 맡기는 것으로 딜을 볼수도 있을겁니다. 최소 1년에 100만건정도가 발생할것으로 보이니까요. 또한 이전에도 다른 연예인들이 회사 나가려고 할때도 순순히 풀어준 경우등이 많기도 했구요.

나머지 회사들은 강혜원의 에잇디같은 경우는 이미 엔터사업을 접었고, 민주 소속사인 얼반웍스는 배우나 영상관련업체라 돌아간다고 해도 가수쪽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지라 회사들과 협의해 모델이나 배우활동등을 어느정도 허용하는것등으로 딜을 볼수도 있을겁니다.

다른때와 달리 현재 코로나로 인해 엔터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국내 엔터사의 절반정도가 이미 폐업했거나 아직 폐업을 안했을뿐 사실상 모든 연습생을 방출했다고 하고 연말까지 상황이 이러면 국내 엔터의 70~80%정도가 문을 닫는다는 통계조사도 작년말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그동안 아이즈원 소속사들은 분기마다 몇억씩 연금같이 돈을 지급받았는데 당장 다음달 이후부터 그 모든게 끊기니까요.

현재 아이즈원 멤버들 소속사중 가장 이름이 알려진 소속사라면 스타쉽이나 울림, WM정도가 있는데 울림같은 경우는 재무제표를 보니 작년 10억이상의 적자상태이고, WM은 자본잠식까지 되어서 존폐가 위험할정도라고 하더군요. 나름 대형이라는 스타쉽마저도 직장인들 사이에 유명한 명함을 인증해야 글을 올릴수 있는 그 사이트에서 작년 직원들 월급이 밀린적이 있다는 글까지 올라온걸 확인했습니다. 카카오 계열의 가장 큰 회사라는 스타쉽마저도 자금사정이 좋지 않다는 거지요. 한마디로 새로운 걸그룹들을 런칭할만한 자금이 모자랍니다.

이런 상황에 작년 거의 1,000억 가까운 매출을 올렸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시장에 내팽겨져 쳤는데도 지난 일주일동안 어떤 소속사에서도 향후 계획을 말하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 프듀시리즈 다른 소속사들은 해체 이전 최대 6개월전부터 멤버가 돌아오면 어찌 하겠다는 언플성 기사들이 즐비했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이번 아이즈원 해체는 대부분의 소속사들도 연장할꺼라 생각했다 뒷통수를 맞은 경우에 가깝다는 여러 소식들이 나오더군요. 뭐, 그건 넘어가고요.

아무튼 이런 투자금이 말라있는 엔터사에게 아이즈원 팬덤이 펀딩으로 자금을 조성해 12명 전원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투자를 하려는거지요. 소속사들이 동의를 한다면 그중 어느 업체가 매니지먼트와 앨범제작을 하던가 아니면 예전 플레디스 한성수에게 CJ가 프로듀싱을 맡겼듯 외부에 제작을 맡긴후 나온 그 결과물인 앨범과 굿즈등을 선주문 형식으로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일단 소속사들 입장에서는 자금줄이 말라있는 현 상황에서 앨범이 나올때마다 거의 35~40만장 이상의 앨범과 앚뚜기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굿즈등도 싹쓸이하며 고정적으로 팔아주는 위즈원이라는 확고한 수요층이 존재해서 펀딩한 사람들만 선주문식으로 주문하는지라 굳이 이후 판매와 재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위즈원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펀딩한 돈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의 활동을 계속 지원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이전 아이즈원때 50%씩 떼어가던 CJ의 몫이 사라지는지라 그만큼 소속사들에게는 더 많은 금액이 돌아가게 되겠지요.

물론 이전 소속사 회사차원에서 작게 굿즈등의 펀딩작업을 해본적이 있지만 여러개의 소속사가 걸려있는 이런 아이돌 프로젝트를 팬덤이 투자하는 방식은 국내 최초라서 이게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코로나 시국이라는 엔터계의 상황과 아이돌 활동을 계속 강력히 원하는 팬덤과의 결합으로 성공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2년 6개월간 아이즈원 공구몰을 성실히 운영하셨던 분과 18만명의 공식카페, 해외 여러 위즈원 팬덤 연합층에서 각 커뮤니티내 위즈원들과 의견을 조율해가며 법적인 문제와 차후 수수료를 주고 전문적으로 펀딩을 만들 업체선정등 여러 까다로운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중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아이즈원 팬덤등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위즈원들이 해체발표라는 핵폭탄급 폭탄을 맞은지 아직 6일밖에 안지났어요. 그중 이틀은 주말이라 사실상 4일밖에 안지난 셈이라는... 그런데도 정신없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니 조금은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소속사들 동의때문에 성공여부는 알수없지만 위즈원 팬덤내부는 이미 이러한 하나의 목표로 뭉쳐있는 상태입니다.
     
인천쌍둥이 21-03-17 12:30
   
하루 종일 듣는 음악이 아이즈원인데
잘되었음 좋겠어요
허까까 21-03-17 02:07
   
저는 그 날 이후로 계속 술입니다 ㅋㅋ 참고로 지금 홈허브+디씨 중심으로 펀딩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생각 있으시면 참여해보시는게.. 저는 하려고요. 물론 그거 한다고 해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보장은 커녕 가능성 거의 없는) 뭐 희망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좌절되면 다시 돌려받으면 되는 거고.
축구중계짱 21-03-17 03:24
   
댓글에 여러가지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망치와모루 21-03-17 08:40
   
애초에 각자 소속사가 다른 오디션 출신 그룹들은 해체가 예정된 시한부 그룹이죠. 그래서 저는 정을 안 줍니다.
     
개갱이 21-03-17 10:38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CJ를 빼고 소속사끼리 뭉쳐서 나온다면 돈이 될텐데 안합니다. 유닛조차 말이죠. 계약에 걸리거나 대기업 눈치를 보는것 같단 말이죠.
          
지음 21-03-17 15:13
   
조작여론으로 공중파에서의 상황이 악화되었는데 암넷이 그정도 푸쉬 안해줬으면 잘못했으면 묻힐 수 있었다고 보는 입장에서 CJ와는 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태생이 어쩔 수 없었죠. 손흥민급을 차출한 소속사와 무명선수급을 차출한 소속사의 속마음이 같을 수 없으니까요..
그냥 다음부턴 아예 계약을 5년정도 하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봅니다.
그러면 유망주를 안내보내려냐.... 흠...
매니툴박스 21-03-18 13:29
   
몇명만 뭉쳐서 다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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