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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12:08
[걸그룹] 혹시나 아이즈원 소식이 있을까 들어왔지만 오늘도 방연계는 다른 얘기들 중이네 ㅜ
 글쓴이 : 우너용
조회 : 1,393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아이즈원 소식을
이제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온 방연계도
재미가 없다.후..

애들은 프메를 계속 보내기는 하는데 그냥 허무하기만하고..
 우울증 초기증상인가 ㅜㅜ

후유증이 너무 크다..휴..사쿠라 빅히트행은 된건지..나머지 멤버들은 어찌될건지 맴 뒤숭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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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1-03-16 12:18
   
토닥 토닥..... 힘내세요.......
비키 21-03-16 12:23
   
아이즈원츄 갤러리 가보세요
Cacia 21-03-16 13:00
   
님 타그룹 무시하며 무개념 댓글 다는 거 여러 번 봤는데
최소한 여기서는 아이즈원 팬 행세하지 마세요

님이 여기서 다는 댓글 성향만 봐도
타 커뮤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 보입니다

진짜 팬이라면 겸손이 미덕입니다
중소 그룹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죠
     
우너용 21-03-16 13:11
   
아이즈원 해체 소식에 눈이 돌아가 그런 글을 남긴 적이 있었죠.  아마고 로펀이었던 듯한데. 암튼 죄송합니다
          
Cacia 21-03-16 13:18
   
님이 여기서 깔보고 무시한 그룹은 여럿 있습니다
굳이 언급은 안하겠지만..

왜 아이즈원 멤버들이 그동안 악플로 상처 받고
일반 팬분들까지 욕 먹고 조롱 당한 줄 아세요?
님 같은 사람들이 팬이랍시고 여기저기 나대서 그래요
               
우너용 21-03-16 13:22
   
가해자는 기억에 안남고 피해자만 평생기억한다는 진리가 있으니..
아무래도 가해자인 제 입장에서는 어느 그룹을 언급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또 있을수있겠네요.
아무튼 기분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Cacia 21-03-16 13:26
   
저도 그럼 이제 마지막 조언 드리겠습니다
기분 나쁘셔도 이해하고 들으세요

지금이라도 마음 고치고 평범하게 덕질하던가
아니면 그냥 돌판을 떠나서 이 바닥에 해악을 끼치지 마세요
                         
우너용 21-03-16 13:29
   
네..타그룹 언급은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Cacia 21-03-16 13:36
   
저도 순간 욱 해서 과격하고 무례한 말투로 썼는데
그 점은 사과 드리고 죄송합니다
기분 푸시고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신 거 같은데
마무리 잘 하시고 감정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양파의효능 21-03-16 13:21
   
아이즈원이 이제 잊혀지는 건가....요 ㅠㅠ 그냥 슬프다...훌쩍...ㅎ;
hihi 21-03-16 14:16
   
IOI때 그 상처를 아이즈원으로 봉합했었죠.....

이제 그 두 상처가 같이 터져 피가 줄줄 흐르는데 아프지않다고 중얼거리며 살아갑니다...

내가 한심스러운건 아마도 새로운 걸그룹 선발 프로젝트가 터지면 또 거기에

몰입하고있을 한심한 내모습입니다.

끝이있는 시한부 걸그룹은 결국 또다른 상처가 될걸 뻔히 알면서도...

이게 뭐야...마약도 아니고 ㅠ.ㅠ
     
우너용 21-03-16 14:55
   
그러게요..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잠도 잘 못자고..일상에 이정도 지장이 있을 줄 몰랐어요..ㅠ
담에 오디션프로할때는 무조건 안보는게 답일지도  ..ㅜ
          
코리아 21-03-16 16:51
   
아이즈원이 한 소속사가 아닌 여러 소속사의 멤버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기에 소녀들의 꿈을 응원해준건 CJ의 만행과 상관없이 팬으로서 소중한 선물을 한 겁니다.
이런 프로젝트 그룹이 아니였으면 중소기획사 소속인 그 소녀들은 연습생으로 마치거나 데뷔를 해도 이름도 모르고 사라지는 수많은 걸그룹 중 한명의 멤버로 끝날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모쪼록 아이즈원 멤버들 모두 지난 경험과 인지도를 발판 삼아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전 다음 오디션이 나오면 참가한 중소기획사 소녀들을 위해 또 응원할 생각입니다.
내안의Blue 21-03-16 16:44
   
그냥 지나가려다가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아이즈원의 팬은 아닙니다. 그냥 쪼율의 개인 팬이죠.
우연찮게 프듀48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으로 봤고, 연습생중 쪼율이 처음 12픽중 하나였으며 마지막 원픽이기도 했습니다.

위즈원분들이나 아이즈원을 좋아하셨던 분들의 입장에서 상심이 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연장이란 희망이 무너졌기 때문일 거에요.
그런데 그 희망의 실체는 현실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자기본위적 착각을 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CJ E&M에게 있어서 아이즈원은 조작 사건의 멍에를 피해갈 수 없는 짐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건이 표면화되고 사회적 질책이 쏟아질 때는 그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아이즈원으로 인한 수익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생산되는 이윤으로 피해자 구제를 위해 쓰겠다고 꼬리를 말았지만
이제 그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언제까지 수익을 포기하며 계속 아이즈원을 지원할 생각을 했을까요?
강력한 팬덤에도 조작의 얼룩은 지워질 수 없는 흔적이기도 한 팀을요.

정말 CJ E&M이 아이즈원 멤버들도 조작 사건의 피해자라고 인식하고 자신들의 과오로 인한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이었으면 멤버들이 연장을 원하는 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렇게 경우없이 해체 발표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설혹 몇 몇 기획사가 반대를 하더라도 소속 멤버가 원하면 연장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고요.
끝까지 책임지겠다 선언하고 멤버들의 위약금을 대신 내주면 됩니다.
그 돈 CJ E&M입장에서 보면 푼돈에 불과해요. 500억도 내 놓으시는 분들이 몇 몇 멤버들 위약금 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아마 CJ측이 그렇게까지 하겠다고 하는데도 연장 반대를 할 기획사가 있기는 할까요? CJ의 영향력이 어떠한지 그들도 모르지 않을 텐데요.
그렇게 해서 새 출발하고 이후 돈 벌어서 비용 지출 계산해보면 최소 몇 배 이상은 남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 거죠.

서운한 마음들 달래세요.
잠시 잠깐 꿈 꿨다 생각하세요.
CJ가 나빴다기 보다 그것이 보편적 자본주의 관점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새 출발할 멤버들을 응원해주세요.
그럼 된 거죠.

그런데... CJ 이넘들은 좀 혼내주고 싶기는 하네요.
보아하니 희망고문의 달인 수준이던데...
묘책이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우너용 21-03-16 17:10
   
자본의 논리라면 어쩔수없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즈원을 좋아해준 팬들에 대한 존중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콘서트 한달전쯤 해체소식을 확정하고 콘서트를 열었다면 이렇게까지 허망하진 않을겁니다.
마치 위즈원이나 아이즈원이나 함 괴로워보라는 듯이..3일전에 이런 오피셜 발표를 하는게 팬들에 대한 존중이 아닌거죠..

그래서 화나고 허망하고 그런 감정..

물론 씨제이..이 넘들은 또 플젝 그룹 만들면 그만이기 때문에..더 분한..
     
깐탱 21-03-16 18:41
   
개인 팬이시라는데 왜 cj 직원의 입장에서 쓰신 것 같죠?
무슨 자기본위적 착각이라는 거죠?

아이즈원이 cj의 짐이었다?
그건 cj 입장입니다.
팬들에게 아이즈원은 짐이 아니었어요.
팬들이 cj의 팬인가요?
아이즈원의 팬입니다.

아이즈원의 팬으로서 아이즈원의 입장을 생각하지, cj의 입장을 생각할 이유가 없어요.
cj의 입장이 그러니까 아이즈원이 해체 되는 게 맞지..이러라는 건가요?

자기들이 처신 잘못해서 그걸 책임지기 위해 자신들이 먼저 수익을 포기하겠다고 한 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건 누가 강요한 게 아닙니다.

그럼 cj에서 할 일은 뭘까요?
자기 소속 가수들 끝까지, 약속된 기한까지 잘 케어해야 할 책임이 남지 않나요?
기한이 한 달도 더 남았음에도 짐이 되니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내쳐도
수익도 포기했으니까 용납이 된다는 건가요?
만료되는 시점은 3월 중순이 아니고 4월 말입니다.
팬이나 가수 당사자들 입장에서 그건 짧은 시간이 아니에요.
중간에 내치는 게 아니고 약속된 기한까지는 잘 케어해 주는 게 맞죠.

자본주의 ?
말씀하신 거 팬들이 모르는 바 아니죠.
다들 알고 있는 건데 문제는 말씀하셨듯이 자본 논리에 따라
CJ가 본인들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일을 하는 바람에
가수와 팬 모두에게 상처가 남아 버렸다는 게 문제의 핵심 입니다.

솔직히 연장이라는 게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건 행복 회로 돌린거죠. 희망 사항을 희망적으로 바라본 거. 그것 뿐입니다.
연장 안됐다고 화가 난 게 아니에요.

유종의 미라는 게 있잖아요.
서로 웃으면서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
이렇게 됐어야 할 콘서트가 CJ의 막무가내 운영으로 가수와 팬 모두에게 상처가 됐다는 거.
그걸 질타하는 겁니다.

자본주의 관점이다 생각해라?
그게 아니어도 활동에는 처음부터 기한이 있었고 그걸 몰랐던 사람 없었고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활동 종료를 하더라도 좋게 끝낼 수도 있는 걸
지들 편할대로 아무런 준비도 없는 가수들과 팬을 상대로 활동 종료 선언하는 바람에
본인들 위치에서 열심히 한 가수들과 그런 가수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응원한 팬들이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 거.

가수들은 갑작스레 헤어지게 돼서 미안하다.
팬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게 뭔가요?
이런 식으로 끝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왜 이런 식으로 끝맺음을 당해야 하는 건지...

위에 쓰신 분 말씀대로 자본주의 논리가 문제가 아니고 존중의 문제가 맞습니다.
팬의 입장이기에 그 점은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네요.
끝나더라도 아이즈원 멤버들과 서로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길 바란 겁니다.

유진이가 그랬어요.
누가 갑자기 현실로 내쫓은 느낌이라고.
애들도 미처 받아들일 시간이 없었던 거잖아요.

예나가 그랬죠. 위즈원 없을 앞으로가 무섭다고...
위즈원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가 됐어야 하는 건데....

은비도 위즈원은 항상 웃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끝내면 안되는 거였죠.

연장 안돼서 화가 나는 게 아니고
응원하던 애들을 웃으면서 보내주지 못하게 된 게...
울면서 가게 만든 게 미안해서 화가 나는 겁니다.
그렇게 가야하는 애들이 안타까워서 연장을 얘기하는 거구요.

자본주의 논리로 활동 종료되는 게 맞죠.
cj가 그러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 알죠.
맞는 말이고 알고 있지만,
그 방법이 완전히 틀렸고 가수와 팬 모두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에 화가 난 겁니다.

상처받은 사람한테 아무런 위로도 못하고
새출발을 응원할게 하면 이게 맞는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돼버렸지만...

'cj가 나빴다기 보다...'가 아니고, 나쁜 게 맞습니다.
그런 운영 방식은 질타 받아도 할 말 없을 거라고 봅니다.
자본주의라는 이유로 상처주고 마음대로 내치고 그러는 걸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아요.
          
내안의Blue 21-03-16 22:26
   
팬으로서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연장의 희망을 기대하다가 되지 않아서 잠깐 현타가 오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면 CJ는 연장에 적극적인 의사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본질이라는 거에요.
그걸 모르고 팬들은 나타나는 불확실성을 희망적인 시그널로 자의적으로 해석했다고 봤습니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맞아요.
그럴 기회를 주지 않았다가 더 정확한 말이겠죠.
그런데 그걸 구구절절 표현하는 것이 앞서 내 글의 의도가 아닙니다.

힘들어 하는 한 팬에게
결과적으로 보니 CJ란 넘들이 그런 넘들이더라.
그러니 마음 다독이라고 약간의 응원의 말을 한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으로서 감정이 있으니 무언가를 또 누군가를 좋아하게도 되지만
그렇다고 감정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해요.
그러니 너무 감정에 휘둘리지 마세요.
정말 멤버들을 아낀다면 그들의 향후를 어떻게 서포트할까 생각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물론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비록 아이즈원 팬은 아니고 한 멤버의 개인 팬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그 아이가 다른 팀으로 새로 시작한다고 해서 이전처럼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참는 거에요.
님처럼 쏟아낼 감정의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려고 하고
CJ의 종료 발표에 치솟았던 감정을 내리고
내가 그 아이에게 무얼 좀 더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Cj가 나쁘다고 하지 마세요.
우리 사회가 결국 그렇다는 자각, 그 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약간의 책임감, 그런 것이 필요한 거죠.
나쁜 놈에게 나쁘다고 손가락질 하는 건 쉬워요. 그걸 못하게 하는 것이 어렵지.

감정, 추스리세요.
팬의 입장에서 그 아이들이 새로 잘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그 아이들에겐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됩니다.
쌈무사나 21-03-16 19:29
   
해체하면 보통 잊혀지죠
이제 각각 맴버들 거취가 빨리 정해져서 다른 그룹에서라도 활약하는 모습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즈원은 애들은 잘못이 없더라도 결국 부정투표라는 꼬리표는 땔 수 없었으니
앞으로 맴버들이 각자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면 오히려 예능에서는 더 자주 볼 수 있을 지도?
근데 민주랑 혜원이는 걸그룹이 아니라 배우로 전향해 버리면
춤추는 모습은 앞으로 못 볼 수도 있겠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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