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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5 09:49
[잡담] 삭제 된 아이즈원 찌라시~
 글쓴이 : 찌라시우스
조회 : 6,300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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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라이크 21-03-15 09:56
   
소속사들이 돌대가리 바보가 아닌 이상
아이즈원 해체를 원할 이유가 없죠.
진짜 말그대로 황금알 낳는 거위이고
멤버들 활동에 따라 소속사도 언급되면서 이중효과인데

딱 봐도
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새 판을 짜야 하는 사람들이
대가리 굴리느라 바빴겠지
     
허까까 21-03-15 11:09
   
저도 매번 이와 관련 댓글 달았지만 소속사들은 철저히 을의 상황입니다. 근데 관련얘기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말라며 회사들만 나무라더군요. 얘들한텐 힘이 없는데..

이전 워너원 보세요. 1.'관계자의 말에 따르면~'어쩌고 하며 연장 떡밥 기사 나오고 2.해체 임박 즈음에 빡세게 굴리고 3.해체 후 CJ 입장 '그룹 존속을 위해 노력했지만 회사간의 의견이 맞지않아~' 전부 이번 일과 똑같죠.

사실 애초에 회사드립이 말도 안되는게... 다들 아시다시피 엔터사들 진짜 한줌이고 중소기업들입니다. 더군다나 이바닥이 리스크가 엄청 크죠. 이런 와중에 의견이 맞지 않아?? 이 회사들이 뭔 4대 급도 아니고 전부 중소인데 얘들이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왜 시즌 1부터 계속 자사 연생들 출연시키고 매번 깨고 새그룹 론칭하고 망하고를 반복하겠어요. 새대가리가 아닌 이상.
찌라시우스 21-03-15 09:57
   
머리 위에서 노는 CJ~

블룸아이즈 컴백쇼 : 19.11.07
안 프듀48 조작 인정 : 19.11.07
CJ장남 마약밀반입 항소 : 19.11.06

블룸아이즈 컴백 확정 : 20.02.02
CJ장남 항소심 : 20.02.06

환상동화 컴백 최초 발표일 : 20.05.19
안 1심 선고일 : 20.05.29

원릴러 컴백 최초 발표일 : 20.11.17
안 2심 선고일 : 20.11.18

아이즈원 연장 논의 기사 : 21.01.12
CJ장남 마약밀반입사건 후 회사 복귀 : 21.01.18

아이즈원 프로젝트 종료 발표일 : 21.03.10
안 3심 선고일 : 21.03.11

걸스플래닛999 : 21.04월~
로딩중에러 21-03-15 10:02
   
cj엔터 지인이있으면 만든다는 재단이나 탈락자들 피해복구 상황도 알아봐주지..
웃긴게 cj가 보상 해준다고 하고 개인의 문제라 어떻게 보상이 진행 되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진행되고 있을꺼다라는 식의 이야기. 과연  cj가 제대로 보상을 해줄까.
아학의 이해인양 보면 답나오는걸 이미 봤는데 탈락자들만 안타깝지
너만바라바 21-03-15 10:38
   
그냥 봐도 구라인데 뭐
저거 맨날 팬들이 하는 소리아녀?
멤버들 돈 많이 벌어온다 그러니 소속사들은 연장 안할리 없다
그거 그대로 쓴거같구만
으하하 21-03-15 10:42
   
찌라시야 여러 종류죠 그냥

CJ는 23년까지 연장을 원했는데 4개 회사에서 반대 ( 스타쉽 , 위에화 , wm , ? )

이 중 wm, ?는 설득 성공 스타쉽은 반대 위에화는 논의에 참여조차 안함. 라는 찌라시도 있음

결국 인터넷찌라시로는 아무것도 알수없다는 사실
EXACTLY 21-03-15 10:52
   
일단 남의 말을 전하는 형태는 믿으면 안됨....
사후 본인 책임회피 수단으로 밑밥 까는거임
비키 21-03-15 10:58
   
원영이가 콘서트에서 성인이 되면 언니들과 함께 뭘 하고싶었는데 잘 안되었다는 식으로 말하죠.
2년 이상의 연장을 전달받았다고 볼 수 있는 흔적.
마스크노 21-03-15 11:01
   
원래 계약대로 계약 종료인데 참. 탄생부터 조작범죄에 연루된 그룹 연장이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들 하는지 어처구니음네여 (멤버들은 잘못 일도 없음). 연루된 제작진 거의 전부 징역형 등 실형 확정인데 어케 연장 운운하는지... 엑스원은 바로 해체했지만 아이즈원은 계약대로 활동한 것만 해도 놀라운 일 아닌감유.
카티아 21-03-15 11:0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와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음.

 4월까지 활동을 다 끝내고, 혹은 끝내갈 때 즈음에 발표하는게 일반적인데.. 중요한 행사(콘서트)를 앞두고 급작스럽게 공표한 이유도...

 글로벌 오디션은 이유가 안됨...

그러니까 급작스레 이렇게 한 이유가 뭘까.... 반발이 심한걸 충분히 예상했을텐데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민회 CJ ENM 대표의 CGV로 자리이동으로 인한 물갈이의 영향이 아닐까 싶음.

작년 말 허대표가 CGV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는데, 아직까지 CJ ENM의 대표를 겸직으로 맡고 있음...

 즉, 최근 CJ ENM의 새로운 대표가 내정되었을거고, 그래서 허대표가 있었을때 이루었던 업적이나 성과전반은 싸그리 물갈이 하고 있는 과정일 거임. 그러니까 아마도 내정된 새 대표가 임명될 3월말이나 4월초이전에 기존 성과물들을 확실히 정리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연장분위기로 가던 분위기가 급작스럽게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음..

 기업의 경우 수장이 바뀌면 이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남...  특히 잡음이 많았던 프듀시리즈라 더더욱...


 그리고 신임 대표의 성향에 따라, 활동종료를 번복할 가능성도 있음..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유연한 자세를 가지는 대표라면, 팬들의 성명이나 항의, 요구등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서,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연장으로 선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직 종료 한달이 더 남은 시점이라서... 일말의 희망을 품고 있음.
     
슈퍼노바 21-03-15 12:46
   
이거겠네요.
전임자 업적지우고, 자기 이벤트 밀기.
     
허투루 21-03-15 14:35
   
활동종료 번복 가능성은 전 없다고 봅니다만,
급작스런 계약종료 발표 이유와 과정은 굉장히 가능성 높아 보이네요.
꽁지 21-03-15 11:47
   
본문내용의 작년9월즈음이면 이미 파노라마 앨범의 기획이 나와있었을 시점인듯한데
지금의 결과를 빌지 않아도 또 개인마다 해석하는게 달랐겠지만
그 타이틀곡이 활동연장에 대한 시그널로는 전혀 보이지 않던데요.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다시 새로시작한다는 해석보단 마지막이란 메세지가
뚜렷해보이던데
저런 루머에 CJ가 언론통해 대응하는 얘기 아니면 그냥 넘겨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9년11월에도 석달여간 그룹존속에대해 온갖 지인피셜, 인턴피셜들이 돌아다니고
수많은 팬들이 흔들렸지만 결국 그 소문들은 하나도 맞아떨어지는게 없더군요.
라이라이라 21-03-15 11:57
   
내가 본거랑 완전히 반대네
내가 본건 4개 기획사가 연장에 반대. 그중 두군데는 cj가 설득해서 연장 동의를 얻어 냈는데 나머지 두군데가 끝까지 반대하고 그중 한군데인 중국 기획사는 협상장에 오지도 않았다고 봄
     
감자수제비 21-03-15 13:09
   
그 cj 인턴이 봤다는거요? 그걸 아직도 믿으시나요.
     
갓라이크 21-03-15 13:13
   
그 인턴발 찌라시는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
인턴이 기자들도 모르는 걸 알고 있다고???
그리고 엔터사가 CJ가 대화 좀 하자고 하는데
아예 오지도 않았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룰이 있어요 ㅎㅎ
지니1020 21-03-15 12:12
   
단순히 CJ가 안 한다는 거면 다른 소속사들이 뭉쳐서 계속 활동하면 되는거죠
개인활동 기간만 어느정도 보장해 주면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
근데 그냥 끝내는 건 소속사들도 일부일지 전부일지는 몰라도 부정적일 겁니다
단지 발표시점은 아주 수상하긴 합니다
정말 뭔가를 덮으려고 발표한건지 아님 단순히 회사대표가 바뀌면서 그 시시에 맞춰 발표한건지는 몰라도

근데 이런게 의미가 있긴한건지..그건 몰겠네요
콱그냥 21-03-15 12:16
   
이 찌라시조차 삭제된 이유가...
본인이 쫄려서 내렸는지(사실이 아니라서), 뭔가의 압박에 의해 내렸는지, 친구의 부탁으로 내렸는지 알수없죠.
찌라시는 찌라시일분...
넘 마음에 두지 마세요~~
매니툴박스 21-03-15 13:02
   
왜 그랬을까
개갱이 21-03-15 13:39
   
작년인가요 해체설 나올때 CJ가 계속 하겠다고 하자.
소속사도 사정이란게 있어서 해체해서 돌아가야 한다는 마치 각 소속사입장을 대변한 듯한 기사도 많이 나왔습니다..

진실은 당사자밖에 모릅니다..
이리듐 21-03-15 13:52
   
단순하게 생각하면 돼요. 어차피 회사 하나만 반대해도 연장은 무산이지 않습니까? 연장을 원하는 회사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겠지요. 특히나 자금력 되는 회사들
환승역 21-03-15 16:48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걸스플래닛을 하기전에 조작 이미지가 씌워진 프듀 프랜차이즈를 완전히 지워버리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CJ가 정말 연장을 원했다면 일개 소속사가 연장을 논의하다가 막바지에 파토내는 건 어렵습니다. CJ와 척을 져도 문제 없을 수준의 회사가 아닌 이상은요.

물론 스타쉽이 카카오M의 자회사라 뒷배가 탄탄하긴한데 유니버스에 아이즈원 관련 컨텐츠가 3월 6일부터 갑자기 여러개씩 공개됐다는 걸 생각하면 그 이전에 이미 CJ에서 NC에 통보한게 아닌가 싶네요. (멤버들이 해체 사실을 모르고 VCR을 찍은게 9일, 해체 확정 기사가 뜬 건 10일, 공카에 공지한건 11일)
     
꽁지 21-03-15 18:58
   
솔직 촬영된 영상을 가지고 궁예하는건 옳은 일이라 생각되진 않지만
3월 4일이었나 하여튼 이달 초순에 문경에서 잇힝트립3를 촬영했는데
그게 공개가 되면 그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해체가 언제 구체화된건지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단 조금은 좁혀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내용이 이별여행인지 아니면 그냥 평소처럼의 리얼리티인지
솔직 멤버들에게 통보를 9일에 하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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