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임. 아이즈원 때문이면 아이즈원은 기존의 계약대로 계약아 종료됐을 뿐이고, 적자에 허덕이다 해체되는 그룹들은 멤버들 의지만 보고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말임? 그리고 멤버들과의 재계약 불발로 멤버들이 흩어지게 되는 경우 기획사가 뭘 어쩌란 말임?
찾아보면 몇 사례는 있을 수가 있음. 그런데 그걸 한국 전체의 문제인것 처럼 매도하는 행위는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음.
뭐 여러 여돌 두루두루 지켜보는 입장에서
무슨 말을 하고픈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큰 여돌 그룹 하나가 마무리되는 것도 알고 있기에
딱히 태클 걸고 싶지도 않았는데
유독 한문장이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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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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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님은 기업을 뭐라고 생각하시는건데요?
사회공헌단체? 뭐 그런거 하는 기업도 있고 참 보기 좋죠
근데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적인 본질은 영리활동입니다
결국은 '돈'이어야 정상인 기업이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