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14 19:15
[잡담] 이건 콘서트인가 고문인가
 글쓴이 : 찌라시우스
조회 : 2,985  

악마다 악마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yrain 21-03-14 19:27
   
멤버들 너무 많이 우네요
TimeMaster 21-03-14 19:29
   
도대체 멤버들과 팬들도 다 연장을 원하는데 왜 그걸 못하게 하나요. 휴..
반디토 21-03-14 19:30
   
12명 다 동의했다는게 얼마나 개1소리엿는지..
어제는 잘 참아넘겻는데..하..정말 잔인하네요 진짜
     
비키 21-03-14 19:42
   
엑스원처럼 통보겠죠.
진시임 21-03-14 19:34
   
믄데요. 궁금
     
봄소식 21-03-14 19:35
   
아이즈원 얘기 같습니다. 아이즈원 해체가 결정된 상황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나 봐요.
가인 21-03-14 19:49
   
어른들이 악마다... 악마야.......
비키 21-03-14 20:09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에비츄맨 21-03-14 20:10
   
에휴..
찌라시우스 21-03-14 20:11
   
이렇게 해체시키고 걸스플래닛 4월에 한다고 함돠~
보이콧~
들숙이 21-03-14 20:13
   
다들 고생하셨고 제 마지막 아이돌덕질도 끝났네요.
환승역 21-03-14 20:13
   
이제 아이돌 서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팀의 응원은 못할 듯
갓라이크 21-03-14 20:16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애초에 연장계획 자체가 없었던 듯
안준영 잡혀들어갈 때 저놈이 몸통이라고? 싶었다.
애먼 소속사들에게 책임 넘길라고 언플하고
연장 냄새 피우며 여론 방패막이로 삼다가
뜬금없이 폭탄 날리고..
그렇겠지 지들 돈 긁으려고 새로 판 짜는데
아이즈원과 위즈원이 있으면 걸림돌이라 계산이 섰겠지 ㅎ
재능 넘치고 예쁘고 참 착한 애들인데 상처가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네
     
반디토 21-03-14 20:19
   
안씨도 그저 꼬리였을뿐..진짜 몸통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네요.
2k2h 21-03-14 20:16
   
아쉬운 마음에 한소리씩 하는 건 이해하지만 CJ가 연장하겠다고 하다가 철회한 것도 아니고
기간 한정 그룹이 계약에 맞춰서 끝나는데 CJ가 왜 악마죠???

연장 희망고문은 도대체 누가 시작한건가요
연장 계획 또는 의지가 있건 없건 그게 욕먹 일인가 싶습니다.
     
비키 21-03-14 20:19
   
그동안 연장으로 분위기 꾸준히 잡고 사진집도 #IZ*ONE PERMANENT 라고 새기고 콘서트 문구도 함께라서 계속 될 우리의 이야기라 명시, 거기다 마지막 콘서트라는 언급 없이 콘서트 취소 불가능한 3일 전에 해체통보. 거기에 감정적으로 심각한 콘서트 구성과 연출.. 이건 팬들이면 다 공감해요.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 소식과 콘서트에서 미리 촬영한 멘트와 정황을 모두 종합하면 9일까지는 연장이라고 확정된 것 같고 10일에 갑자기 뒤집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배경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었죠.
     
반디토 21-03-14 20:20
   
누가 시작하긴.. cj가 그동안 떡밥뿌린거만 한트럭이에요.
그러다가 콘서트 3일전 갑작스럽게 멤버들과 팬들에게 일방적인 통보.
하지만 콘서트를 까보니 이미 계획된거라는게 드러나버림.
마지막까지 지갑 털어먹으려고 정보통제를 얼마나 했을까 토나오네요.
     
2k2h 21-03-14 20:30
   
연장 떡밥을 수십개를 던져도 공식 발표하지 않는 이상
'되면 좋고 안 되면 아쉬워도 어쩔수 없지...'로 접근해야지...
팬들 스스로가 본인 바램을 눈떵이처럼 키운거 같은데요

원 소속사 의지든 CJ 의지든 계약기간은 정해진 대로 끝나는거고
그 동안 케어를 잘 해준거 같아 전 만족 스러운데
다른 분들은 '악마' 소리에다 각종 비아냥이 좀 심한거 같네요...

애들이 활동기간 동안 고생해서 정산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믄디 21-03-14 20:36
   
연장을 안할거 같으면 타임을 잘못 잡았으면 최소한 콘 예매때 마지막 콘서트라고 고지하는게 예의 아닐까요? 다른 프듀그룹은 고지 했어요 중단된 시즌4빼고는요
          
믄디 21-03-14 20:37
   
만남에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헤어짐에도 시간이 필요해요 시즌2만 해도 앨범 발매전 마지막 앨범 고지 다음 콘서트도 마지막 콘서트라고 고지 헤어질 시간을 줬죠
큰솔 21-03-14 20:35
   
한 천억원만 있으면 좋겠다... ㅠㅠ
마스크노 21-03-14 20:38
   
팬싱이야 이해하고 멤버들 잘못은 1도 없지만, 조작사건으로 탄생한 그룹이고 엑스원이 바로 해체된 거에 비하면 특혜수준으로 활동을 계약대로 끝까지 마쳤는데 뭐가 문제인지...
     
찌라시우스 21-03-14 20:41
   
블룸아이즈 컴백쇼 : 19.11.07
안 프듀48 조작 인정 : 19.11.07
CJ장남 마약밀반입 항소 : 19.11.06

블룸아이즈 컴백 확정 : 20.02.02
CJ장남 항소심 : 20.02.06

환상동화 컴백 최초 발표일 : 20.05.19
안 1심 선고일 : 20.05.29

원릴러 컴백 최초 발표일 : 20.11.17
안 2심 선고일 : 20.11.18

아이즈원 연장 논의 기사 : 21.01.12
CJ장남 마약밀반입사건 후 회사 복귀 : 21.01.18

아이즈원 프로젝트 종료 발표일 : 21.03.10
안 3심 선고일 : 21.03.11

뭘 위한 특혜일까 궁금하지 않숨꽈~
          
갓라이크 21-03-14 20:46
   
딱 봐도 지들 언플하려고 써먹었다고 느껴짐
재판 딱 끝나니 버린거고
          
마스크노 21-03-14 21:28
   
그래서 엑스원처럼 바로 해체라도 했어야 한다는 말인가염?
          
환승역 21-03-14 23:30
   
4월 중에 혹시라도 무슨 일 터지면 유닛 결성 기사로 언플하면서 국면 전환을 하는데 이용하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분서크 21-03-14 20:58
   
소비자가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다는 부분에 제 3자가 왈가왈부 할 이유는 없겠지요.
7ㅏZㅏ 21-03-14 20:59
   
대기업 색히들이 하던 거 또 했네
그 놈들에게 어차피 사람은 돈 빠는 도구이자 대상일 뿐이라는 거 
새로 오디션 프로그램 해서 돈 빨아야 되는데
아이즈원 있으면 거기에 모든 기준이 맞춰질거고 그 기준이 빡세다는 거
더구나 아이즈원은 그 사건 이후로 지들 수익이 거의 되지 않으니
그냥 손절..
새 오디션은 안준영이 없다고 조작이 없을까? 그게 궁금하네
darkbryan 21-03-14 21:18
   
빅히트정도 자금 되어야 아이즈원 전원 다 영입해서 계속 활동 이어서 갈 수 있을거 같네요
찌라시우스 21-03-14 23:08
   
 
 
Total 1,4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8 [잡담] 넷플드라마중 밤이되었습니다 보았는데 저만 잼있… (1) 콜리 12-26 695
1307 [잡담] 이스라엘땜시 ㅈ나 피곤한 케이팝 (2) 메르디앙 12-26 1804
1306 [잡담] 드라마 역사물(일제강점기)의 평가 기준이 일본의 … (5) sigma6 12-26 778
1305 [잡담] '경성크리처' 한소희에 일본 분노…"日 못 … (5) 사랑해정연 12-26 1585
1304 [잡담] 배우 한소희가 화가 많이 난걸까요? (12) sigma6 12-26 2170
1303 [잡담] 영화를 보는 시선, 전두광과 이순신 (7) sigma6 12-24 1110
1302 [잡담] niziu란 그룹이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는 이유...개인… (29) 부여족 12-23 2328
1301 [잡담] 오늘 뭐 좃본의 날인가? (1) OOOOOO 12-23 1031
1300 [잡담] 작아진 한국 예능 프로그램. (3) NiziU 12-23 1714
1299 [잡담] 한류의 외화내빈, 문화컨텐츠로 호들갑 떨지만 관… (3) sigma6 12-22 688
1298 [잡담] 'BTS 정보 무단 열람' 코레일 직원, 재심 끝… (3) BTJIMIN 12-22 772
1297 [잡담] 음험한 사쿠라이 미우에 대해서 적어보자 (4) 또돌이표 12-22 899
1296 [잡담] 한국 드라마, 슬슬 회귀물 도배질 하는 건가요 sigma6 12-22 458
1295 [잡담] 오타쿠에도 계급은 있다! (1) 초록소년 12-22 290
1294 [잡담] 아이돌 뮤비에 자주 보이는 촬영지 모음...jpg (1) 컨트롤C 12-22 395
1293 [잡담] 여초녀들 음침한게...겉으로는 장원영이 뭐가 이쁨… (6) 야끼토시 12-22 1273
1292 [잡담] 데블스플랜 '궤도'란 사람 정말 멋지네요. (3) 국을 12-21 761
1291 [잡담] 아래 사쿠라이 미우 뉴진스 발언 팩트체크 (7) 허까까 12-21 2114
1290 [잡담] 니쥬가리나 젝스쥐에 리포트래쉬 12-20 722
1289 [잡담] 닛뽕 프듀 101의 결과를 보면서... (24) 또돌이표 12-20 2168
1288 [잡담] 어셔와 정국의 콜라보는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절… 일중뽕싫어 12-20 715
1287 [잡담] 드디어 궁내 체고의 영화가 개봉했네요. (5) sigma6 12-20 1365
1286 [잡담] 이 영화 제작사 돈 벌 줄 아네요 (1) sigma6 12-19 959
1285 [잡담] 유니버스 티켓 너무 망작 아닌가 싶은게... (9) 국을 12-19 1083
1284 [잡담] 몇몇 연예인들, 허구한 날 글라스로 술 처먹고 알… sigma6 12-19 12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