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14 00:08
[잡담] 확실히 해체를 갑자기 통보한 듯
 글쓴이 : 환승역
조회 : 4,013  

콘서트 구성이 급하게 바뀌기는 어렵다는걸 생각해볼 때 처음부터 해체에 대한 염두를 두고 구성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영상 편지에서 말한걸 보면 대부분의 멤버가 해체를 알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았죠

특히 채원이는 계속 룸메를 하자고 했는데 이것만 봐도 당시엔 몰랐던거 같네요


문제는 영상 편지 의상이 9일에 보낸 프메에 있는 의상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급하게 통보를 받은게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면 엑스원처럼 멤버들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당하고 해체 통보를 받은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키 21-03-14 00:09
   
연장 분위기로 가다가 갑자기 모 기획사에서 뒤집었다는 설이 유력하죠.
     
반디토 21-03-14 00:13
   
제 뇌피셜입니다만.. 모 기획사에서 깐건 맞지만 애초에 CJ에서 연장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는걸 확인해서이지 않을까 생각이됨.
무리한 요구를 했다던지 말도 안되는 어깃장으로 계약을 깐 주체를 소속사로 만들어서 화살의 방향을 틀어놓은게 아닌가..
매번 아티스트 뒤에 숨어서 꼼수나 부리고 계산기나 두들기는 특성을 봣을때 이런 시나리오가 생각이 낫음..
          
갓라이크 21-03-14 00:18
   
CJ가 분위기를 그렇게 잡아갔다고 의심이 강하게 드는데
만약 무리한 조건을 내세웠다면 한 군데서만 반발을 하지는 않았을 거 같기도
암튼 기분 드럽네요
          
달은해의꿈 21-03-14 00:22
   
위즈원들도 스타쉽이 연장 계약의 최고 걸림돌이 될거란건 예상했던거라...
지금 위즈원들이 화난건 연장불가보다 해체 통보 방식이 제일 크기도 하교
               
반디토 21-03-14 00:27
   
사실 제일 이해 안 가는 부분이 그 부분이죠.
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통보방식과 워딩을 취햇느냐.. 여기에 CJ의 뭔가 의도가 있을것 같은데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ㅎ
소속사들이 스스로 입을 닫고 있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막고 있던지 ㅎ
배드가이 21-03-14 00:29
   
제발 부탁인데, 어디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딴얘기 좀 하지맙시다. 뇌피셜은 뇌피셜로만 끝네요
마구잡이 21-03-14 10:07
   
뭔 갑자기 통보야?
애초에 원래 2년6개월, 21년 4월에 해체 한다고
오피셜로 못밖아뒀는데, 다들 치매 걸렸나?
마스크노 21-03-14 11:31
   
솔직히 2년 6개월 활동한 것도 거의 특혜급이었쥬. 멤버들은 아무 잘못이 없었지만. 계약 종료가 애초의 CJ 계획. 하지만 성공적인 그룹을 계획대로 해산시키는 것이 팬들로서는 못마땅하니 해산의 책임을 누군가에게는 지우고 말겠다는 엇나가는 팬들이 등장하고 ㅋ. 잘되는 그룹 연장되면 좋겠지만 해산되는게 어느 누구 책임은 아니구여. 해산이 정상이고 디폴트. 더군다나 현장 제작진 거의 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연장은 어불성설이졈. 여태 활동한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네염.
구달이 21-03-15 23:53
   
중궈애들 하고 머시기 999 걸그룹 오디션인가... 그거 망하게 하려면.....
미국에서 미사일배치하면 되자너.....
배치협의한다고 한거같은데....
그럼,,,  CJ는 중궈빼고 니들끼리 해라 ㅋㅋ
 
 
Total 1,5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0 [잡담] 아타라시 각코 대표곡. 작곡가 누구임? KilLoB 04-07 620
1369 [잡담] 요즘 아이돌의 필수 안무연습 영상의 최초 공개는 … (2) 인천쌍둥이 04-06 1579
1368 [잡담] 일드 문제점이??? (11) 콜리 04-06 1620
1367 [잡담] 르세라핌 + NBA (3) 수박서리 04-06 1437
1366 [잡담] 키스오브라이프 미쳤네요. NiziU 04-05 974
1365 [잡담] 한국의 쟈니스 하이브 ㅠㅜㅠㅜㅜㅠㅠ (7) 올가미 04-04 1668
1364 [잡담] ” ‘히트곡 장인’ 김형석까지 당했다…충격적인… 코리아 04-04 954
1363 [잡담]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 떳다 (16) ㅎㅈ 04-03 2004
1362 [잡담] 베이비몬 해외 반응이 좋음... (23) 거뷕이 04-03 2367
1361 [잡담] 카리나 아이돌 연애에 대한 논리적 사고 (16) 공알 04-02 732
1360 [잡담] 뉴진스 대만에서 욕먹는 중 (19) 공알 04-02 2657
1359 [잡담] 카리나·이재욱, 결별, 공개열애 5주만에 결별 (41) 웅컁컁컁 04-02 1300
1358 [잡담] ㅅㅂ 베이비몬스터 신곡발표 사회 재재년이 하네 (2) 털밑썸띵 03-31 1069
1357 [잡담] 4세대 여돌 중에 노래나 춤 잘추는 그룹을 뽑아봅… (2) 공알 03-30 1086
1356 [잡담] 한국에 비욘세급이 나온다면 아마... (19) 코리아 03-29 1645
1355 [잡담] 미의원 넷플 삼체 제작 중단해야... (4) 우다럄 03-27 1176
1354 [잡담] “K팝 발전 해치는 K팝 시상식”…오죽하면 음악계… (3) 함부르크SV 03-26 1683
1353 [잡담] 혼돈의 ILLIT(아일릿). NiziU 03-26 554
1352 [잡담] B1A4 출신 진영, 유니코드 데뷔곡 프로듀싱 휴가가고파 03-26 522
1351 [잡담] [명쾌한논리] XG 같은 그룹을 케이팝이 아니라고 하… (5) 공알 03-24 955
1350 [잡담] [블룸버그] 케이가 빠진 케이팝은 케이팝일까? (10) 공알 03-23 1307
1349 [잡담] 탑이 빅뱅 나간거 맞나요? (2) 콜리 03-23 1313
1348 [잡담] 밴드 열풍 온 것 같은 24년도 밴드 음악 대니도니 03-22 788
1347 [잡담] 블핑 해외 팬이 최악이라더니 (2) 메르디앙 03-21 1126
1346 [잡담]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한결 같은 라이브 유지하… 컨트롤C 03-16 9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