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이 2000년대 부터 스피디한 발전을 이루었고,
1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노린 곡을 뽑아냈습니다.
그 결과, 너무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00~10년대 중반인 2세대 아이돌 음악을 즐겨 온 사람들은
그 시대 음악에 그리움을 갖고 있는 것 입니다.
90년대 그룹들이 소환되고, 고령화로 트로트왕국이 된 대한민국의 현실과 닮아있는 것 입니다.
고로, 국내는 노인들의 음악터전이 될 대한민국 내수시장용 음악이 자리잡을 것이고,
젊은이를 타게팅 하는 미래의 케이팝 음악은 해외 수출용 음악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외국어&외국멤버&해외진출&현지화는 이 대안 입니다.
노인의 왕국은 트렌드를 뒤따르지 못합니다.
케이팝의 미래는 해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