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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09:37
[기타] 아이즈원 떠난 뒤 한중일 걸그룹 온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98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473999

팬들은 아이즈원의 해체를 결사반대하고 있지만, Mnet 입장에선 아쉬울 것이 없다. 바로 제2의 아이즈원을 만들 계획을 세워놨기 때문. 앞서 Mnet은 글로벌 아이돌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 플래닛 999'(Girls Planet 999)의 시작을 알렸다. '걸스 플래닛 999'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참가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경쟁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2006년 이전 출생한 한국·중국·일본 국적 혹은 세 국가와 연고가 있는 여성의 지원을 받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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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1퍼 21-03-13 09:39
   
제일 걸러야할 중일을 꼭 넣을려고 하네
찌라시우스 21-03-13 09:44
   
이슈 방어용으로 안준영 재판 날에 붙여 컴백시키고~ 해체 발표도 안준영 선고 전 날에 해서 여론방어하고~
욕은 아이즈원이 다 먹고 CJ는 그 뒤에 숨어서 새로 오디션 그룹 만들고 있고~
시야가 좁은 대중은 이용해먹기 참 쉽슴돠~
     
큐티 21-03-13 10:37
   
아이즈원 팬분들 중에도 그동안 피디 개인의 일탈인게 확인됐고, 아이즈원으로 인한 수익도 다 포기하고 피해자 구제도 약속했으니 CJ는 할만큼 했다고 쉴드치시던 분들 꽤 되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연장을 바라며 CJ에 대한 비판을 막아온건 일부 위즈원분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찌라시우스 21-03-13 11:29
   
아이즈원 팬이라봐야 한 줌이고 자칭 비판한다는 대중 대다수는 안준영이나 CJ가 아닌 아이즈원 멤버를 깠으니 팔이 당연 안으로 굽지 말임돠~
               
큐티 21-03-13 11:46
   
안준영을 비롯한 범법자들이야 법의 심판을 기다리면 될 상황이었고, 그들에 대해선 누군가 쉴드를 치거나하면서 논쟁거리가 될만한게 없었으니 상대적으로 비판글이 적었던것뿐이죠.

하지만 그룹의 활동여부는 법의 판단과는 별개로 여론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는 사안이었고 CJ의 처신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는거니 논쟁이 계속 생겼던거구요.
피해자 구제나 오디션 프로 비리에 대한 조치에 대해선 두루뭉실 넘기며 활동강행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CJ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일부 팬들이 CJ를 감싸는 행태를 보였던건 사실이니 그 부분을 얘기했던것뿐입니다.
          
비알레띠 21-03-13 12:23
   
흠...CJ를 쉴드쳤던 분들이 꽤 많았던가요?
저도 CJ를 싫어하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법원 판결이 안준영 개인의 유죄로 결론났고..
당시 주된 의견이 CJ 이엔엠 대표가 직접 사과하고 피해자 구제를 약속했으니 사후관리를 확실히 하는지 여부를 지켜보자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거기에 CJ 회사자체를 쉴드치던 의견이 꽤 되진 않았던거 같네요..

사실 CJ가 확실한 사후대책을 이행해야 그나마 아이즈원도 비난을 피할수 있었던 상황이라 오히려 위즈원들은 아이즈원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CJ의 사후대책을 촉구하는 입장이었죠..
솔직히 아이즈원이 당시 해체라도 됐었다면 팬들은 CJ가 피해자 대책을 이행하든 말든 오히려 신경안썼겠죠?

그리고 연장을 바라며 CJ에 대한 비판을 막아왔다는건 무슨말인가요?
CJ를 비판한다고 위즈원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연장때문에 CJ에 대한 비판을 입막음했다는건...제가 봐선 잘못 짚으신 듯 합니다..
게다가 연장과 CJ비판을 막는 일이 동일 선상에서 관련될 일도 아니죠.. 

오히려 범죄를 저지른 안준영이나 관리의 책임이 있는 CJ를 비판하기보다...법원 판결에서도 피해자로 보는 아이즈원을 '주작'이란 이름으로 많이들 까지 않았나요? 
CJ에 대한 비판을 입막음 하려 했다던 님이 말씀하신 일부 위즈원보다.. 죄없는 아이즈원을 깠던 의견들이 오히려 더 넘쳐났던듯 싶네요.

당장 CJ를 욕하는 다른분 댓글에 님부터가 굳이 얘기할 필요 없는 '일부 아이즈원 팬' 을 거론하시네요? CJ 욕하는분 댓글과 같은 의견이라면 그런 의견으로 대댓글 다시면 될거 같습니다.. 굳이 일부 아이즈원 팬이란 모호한 표현으로 이런 댓글까진 안써도 되게 말이죠..

덧붙여서 아이즈원 팬까페나 각종 팬갤러리에서 CJ의 사후처리를 촉구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단 사실도 아셨으면 합니다..
               
큐티 21-03-13 13:14
   
님말씀대로 CJ가 피해자 구제같은 사후대책을 잘 이행해야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에도 좋은쪽으로 영향이 있을것이고 궁극적으론 연장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를 줄일수가 있는거였죠.
그러니 CJ가 다른 대책은 등한시한채 활동에만 신경쓴다는 비판을 누그러뜨려야할 당위성이 위즈원분들에게 있었을거라 본거구요.

결국 지금에와서 봐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나 구제같은건 명확히 드러난게 없이 그냥 답보상태일뿐이고, 오디션 프로도 결국은 다시 한다고 버젓이 홍보까지 하고 있잖아요.
결국 이런식으로 용두사미가 되는걸 우려했던 비판 의견들에 대해 조작은 피디의 개인일탈이니 CJ는 관련이 없고, 분명 모든 수익 다 포기하고 피해자에게도 보상하기로 약속했다.. 이런식으로 아이즈원의 이른 활동재개에 대해 정당화하려 했던게 과연 쉴드가 아니었다고 할수 있는지..

뭐 향후에라도 CJ가 확실하게 피해자들에 보상도 하고 차기 오디션프로에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행이겠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찌라시우스님도 지적했듯이 안준영의 일정에 맞춰 아이즈원의 활동을 이용했다고밖에 볼수없다는 의견이 더 타당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시야좁은 대중'에 결국 CJ의 얘기를 철썩같이 믿고 의견을 냈던 위즈원분들도 포함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했던 얘기였습니다.
                    
비알레띠 21-03-13 13:46
   
제가 말한대로 CJ의 보상안 이행을 촉구한건 위즈원이 더 적극적이었고..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일부 아이즈원 팬' 이란 사람들이 CJ 회사를 쉴드치면서 비판을 입막음 했다는게 별 의미없는 소수의 의견이거나 아이즈원 팬의 입장이 아니었단 사실을 얘기하려고 쓴거죠..

이제와서 CJ가 구체적으로 어떤 보상안을 이행했는지 드러난게 없다는건 말그대로 이제와서 얘기하는 결과론일 뿐인거고.. 보상안 발표 이후 보상안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보자는게 CJ를 쉴드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마저 쉴드치는거라 하신다면 더이상 논쟁할 필요는 없겠구요..

저는 그때당시 여기의 주된 글들을 보면 아이즈원을 까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지 CJ가 그만하면 할만큼 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던건 아니었다는 얘길 하는거네요.. 그런말 할 상황도 아니었구요..

아이즈원의 활동재개는 아이즈원이 조작사실을 몰랐다는 피해자쪽이라는 이유였기 때문에 가능했었구요..논리상 CJ의 보상안 발표가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의 이유는 될 수 없죠.. 활동재개의 비난을 누그러뜨릴 재료중 하나가 된다는덴 저도 동의합니다만..
게다가 성급한 복귀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CJ가 보상안 이행을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했다고...한게 뭐냐고 비판하시는건 님의 자유고 그런 비판에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결과론적 관점에서 다시 과거를 되짚어서 안그래도 정신없고 슬픈 상황인 아이즈원 팬을 굳이 들쑤실 이유까진 공감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시야좁은 대중'이란 저분의 개인적인 표현에 위즈원이란 표현으로 범위를 확장하신건 그닥 맞진 않다고 봅니다..

사족으로 님이 CJ의 후속 오디션 재개나..중.일멤버까지 뽑는걸 비판하신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생각입니다..ㅎ
                         
큐티 21-03-13 14:15
   
저 개인적으로도 1심판결도 나오기전에 활동부터 재개하는건 순서가 맞지않다고 비판한적은 있지만 멤버들도 피해자라는 판결을 본뒤론 더이상 아이즈원에 대해 비판한적 없고 잘되길 바랬던 입장이었고 굳이 새삼스레 악의를 갖고 쓴글은 아니었으니 오해는 안하시길 바라고 그만하겠습니다.

팬들 호구로 보면서 또다른 대규모 오디션프로를 준비하는거보니 앞으로도 저 회사가 별반 달라질것 같은 느낌은 안들고, 안티들이나 팬들이나 멤버들이나 결국은 똑같이 저 회사에 놀아나며 넘어가는구나 싶은 생각만 드네요.
                         
비알레띠 21-03-13 14:24
   
네..님을 오해하는건 아니었습니다..
님이 개인적으로 부당하다고 느끼신 부분까지 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구요..
제 표현에 무례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과드립니다..

님 말씀대로 CJ 하는짓보면 별로 달라질 거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CJ는 죽도록 까되 후속 오디션이나 쟤네들이 하는 프로그램엔 관심을 안둘 생각입니다
없슴 21-03-13 09:55
   
정신못차렸구나 ㅋㅋㅋㅋ
라군 21-03-13 10:12
   
중국은 좀 빼자
sldle 21-03-13 10:26
   
헐리우드도  중국자본에 취해서
중국인들 영화에  주조연으로 한두명 끼워넣고
영화를 개판으로 만들어놓는데

이젠  케이팝도
 중국자본의 맛에 취해서
개판으로 변해버릴듯


앞으로 케이팝은

소녀시대나  방탄같은 한국만의 감성팀은 아에 사라질것같네요.

이젠 외국돈맛에 취해서
쉽게 쉽게 가려고
대기업기획사들은
한중일짬뽕으로 전부 넣어버리네요.
큐티 21-03-13 10:38
   
999면 한중일 각각 9명씩 팀을 만들어서 연계시켜가며 활동하겠다는건지;;;
대팔이 21-03-13 10:51
   
이게 정답이네...
CJ로서는 아이즈원 해체해도 아쉬울게 하나도 없지...
아니 오히려 또다시 오디션방송해서 뽑아먹을 수 있으니 해체하는게 더 이익이겠지...
인천쌍둥이 21-03-13 11:17
   
오디션 안보는게 최선인데...
블랙베어 21-03-13 12:24
   
랜선에서 욕을해도 막상 방송하면 투표 열심히 하면서 보는사람들이 있고, 아이즈원만 봐도 인기가 좋고 돈도 되니 cj 입장에서 그렇게 욕을먹어도 계속 서바이벌로 아이돌 만들어 내겠죠.
솔직히 cj 욕할거 하나도 없음. 방송 열심히 보면서 물고빠는 사람들이 문제지.
죽여줘요 21-03-13 13:19
   
일본은 그렇다 치고 왜 짜장을 넣을려고 하는건가

뜨면 런 이건 공식인데
카깅2 21-03-13 14:14
   
이제 그만좀 해라 쪽1빠리 짱1깨 지겹다
서로 사이도 안좋은 나라를 왜 자꾸 엮어
Gpoutrd 21-03-13 14:25
   
한중일 그룹 1도 필요 없음
원데이 투데이 당하는 것도 아니고 돈에 눈 먼 바보인가?
함부르크SV 21-03-13 14:30
   
일본은 그럴 수 있다치지만 중국이 낀 시점에서 아웃오브안중
망치와모루 21-03-13 16:38
   
중국인 멤버 넣어서 시진핑 찬양이나 해라. 중국에서 돈 벌어야지?
옹달이 21-03-14 07:52
   
중국멤버 새해인사로 한복입혀서 떡국에 김치먹여라
한국음식 맛있다라고 자막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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