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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37·사진)가 자신의 이름이 붙은 카페에서 판매한 케이크에 곰팡이가 나온 일에 대해 사과했다.
솔비는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우선 피해자 분께 정말 죄송하다. 너무 놀라셨을 것 같다. 아이가 그 케이크를 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저도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자 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최선을 다해 이 일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카페 운영 관련 모든 사실관계를 떠나서 제 이름이 걸려있던 공간에서 일어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여러 사정 불문하고 이번 일로 이름에 대한 책임을 더욱 통감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