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다. 잘못됐다. 해당하는 모든 것이죠
이 폭력미투가 오래 지속되어야한다 봅니다
다른 나라들에게까지 한국의 이 화제가
널리 널리 퍼져 한국이 그 나라들에도 일조한
상황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 한국에 태어나
자라 오래 살며 느낀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 중 하나가 이 제목과 일치해요
그때가 아니라 많은 이에게 인식되면 잘못됐음에도
비판한 그들이 잘못했다로 탈바꿈되요. 심하면,
집단주의를 통해 모든 잘못이 그들에게 씌워지죠
이 한국이 이렇게 된 게 당신때문이야! 당신들때문이야!
오히려, 엄한 그들이 화풀이 대상으로 대리만족 당해요
그런 경우를 당해올수록 눈치보며 말을 안하려하죠
잘못됐다라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가 있는 한국이었으면 합니다
뭐야? 왜 또 난데없이 그 이야기를 꺼내지? 지난지가 언젠데
생뚱맞게 꺼내지? 좋지도 않은 이야기 사람들 기분나쁘게?
왜, 또 지들이 사회생활 못하면서 주변사람들이 문제라는거야?
지들이 어울리고 맞춰갈 생각은 안하고? 지들 말만 다 진리고
주변 사람들 말은 다 틀리다는거네? 이제보니까 정신병자들이구나!
이게 아니라, 언제든지 잘못을 토론하고 이야기하고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한국 곳곳에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또, 이 폭력미투가 이전의 많은 경우처럼 드러났다 사라져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고 폭력미투란 경우들이 생긴 적도
없는거나 다름없는 상황인 게 아닌, 언제든 어느 잘못이든
어디서든 툭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 한국 환경 조성
그 바탕이자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폭력미투가 더 지속되어
여기 방연게 사람들이 지긋지긋하다랄 정도로 오래 보였으면 합니다
그만큼 한국 곳곳도 더 달라질 수 있겠죠. 화제기간이 짧은 때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