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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씨가 폭행 가해자 맞다. 그런데 박혜수 때문이다”
박혜수 학폭 주장자인 B씨가 또다시 말을 바꾸었다. 노래방과 놀이터에서 C씨와 D씨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인정했다. 단, 이번에도 박혜수를 언급했다. <박혜수의 이간질> 때문에 C씨와 D씨에게 맞았다는 것.
‘학폭’ 주장자 B씨, 가해자 C와 D씨가 4일 스포츠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박혜수가 노래방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C와 D씨는 “우리가 B씨를 때렸다”고 인정한 뒤 “이간질 때문에 그랬다”고 주장했다.
B씨 측의 주장은 벌써 3번째 뒤바뀌었다. 지난달 22일에는 “뺨을 맞았다”고 했다가, 24일에는 “남자를 시켜 폭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4일에는 “C씨와 D씨가 때렸는데 박혜수 때문이다”로 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