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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김현우의 모습은 ‘하트 시그널’ 때보다 다소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 그는 상습 음주운전 사건을 직접 언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의 이미지가 나 때문에 나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굳이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현우는 이어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한 일이니까 어디 가서 말도 못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내가 반성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고민도 했다. 미안하고 슬프고 그렇다. 그래서 계속 숨어 있었다”고 속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