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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3 15:27
[기타] '모모랜드 탈퇴' 연우, 의미심장 SNS "미워하고 많이 원망했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13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362324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지만 2019년 11월 팀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당시 그는 팬카페에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어요. 그럴 의지도 없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 없었어요. 전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 받고 비난 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이제 그만하세요. 제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잖아요”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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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Wood 21-03-03 15:32
   
여기도 시작이네
쌈바클럽 21-03-03 15:44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그룹할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였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 본인이 더 얘기하고 싶다면 하는 것이지만 보아하니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는 않다는 것 같은데...
스랜트 21-03-03 15:48
   
연우나 현주나..
둘다 에이스였는데..  회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거의 전성기에 팀에서 내보내지 않겟지..
돌개바람 21-03-03 17:39
   
애도 탈퇴할 때 말이 좀 나온 케이스였죠 왕따였는지는 모르지만 불화가 있었다는건
모모랜드팬들도 어느정도 예상하던데,,
환승역 21-03-04 09:49
   
최근들어 SNS까지 찾아와서 모모랜드 탈퇴 당시 상황을 캐보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듯
멍때린법사 21-03-04 15:29
   
그룹을 대규모 인원으로 조합하면 반드시 탈이 생김... 최소한 인원 적은 팀보단 더욱 더...
무대 위치까지 인기따라 결정되는 아이돌그룹.. 그 정도 인원이 숙소에 오랜 시간 동거동락하면
누구라도 파벌이 생기고 질투와 경쟁과 시기심등 좋고 나쁜 사이가 생기는게 당연한 인생살이..
이제 겨우 십대여자애들 모아 놓고선 천사처럼 살라는 기대는... 어른들의 과욕이지..

어린시절 몇명 안되는 고추친구도 수년간 동거동락하면 갈라질놈 나오겠다...
하물며.. 결혼하는 연인들 조차도 동거동락 1년을 버티지 못하는 부부가 한둘이 아닌 세상에
최소한 신혼부부가 함께 마음 맞추고 사는 것 보다는 더 정신적 노가다가 심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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