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동생이 미성년자인데, DSP가 미성년자한테 고소라니, 진짜 웃기네요. DSP 고위층들 멍청해도 적당히 멍청해야지. 사건 터지고 나서 뒷수습 엉망으로 해서 에이프릴 더 망치고 있는 건 무능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미성년자한테 고소에서, DSP 고위층은 무능한 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였구나라고 느꼈네요.
글쎄요. 전 지금의 현 대응보다,
이런 일이 터질때까지 아이돌팀을 제대로 관리못한
과거의 무능한대응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나 매니저가 아이돌들을 단순히 노래, 음악, 스케쥴지원만 하는곳이 아닐텐데
소속아이돌의 팀내 갈등이 있으면
빨리 봉합을 하고
팀이 하나가 되도록 동화시키게 꾸준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갈등을 일으키게 하거나 주도하는 자가 있다면
정말 따끔하게 교육시키고 ,
누가 나서서 바로잡아줬어야했는데
그러지못했다는게 진짜 문제아닐까요
그런이유에서인지 모르나, 데뷔하자마자 얼마안되 금방 탈퇴를 한 멤버가 있었고
그후에도 또 몇명이 새로 들어왔는데,
아무리 농담반 진담반이라도 텃새니 뭐니 나온 영상도 그렇고
새로들어온 멤버들이 적응하기 쉽지않은것같은 느낌의 영상도 보이던데요 . 이런 문제가 하루이틀만에 생긴것도 아닐텐데 회사에서 제대로 사전에 조치도 안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