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697980
2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주민등록등본 사진으로 이현주와 가족관계를 증명한 네티즌 A씨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해당 주장에 대한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러나 1일 추가 폭로가 나왔다. 고등학교 친구임을 밝힌 네티즌 B씨는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B씨는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서 글을 쓴다.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채경과 레이첼 제외 방관자는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