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20224
A씨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 보니, 이런 글을 쓰게 되면 또 누군가와 맞서야 할거고 그런 것들이 무서웠습니다”라며 “사과를 받고싶은 생각도 없고, 그저 이런 일이 있었으니 알아달라는 심정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학폭 의혹에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