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을 그냥 용서하면 안돼죠.
xx한 중학생 보세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멀리서 보는 누군가에겐 학교에서 일어난 지지고 볶고 별일 아니겠지만
당사자는 매일 오늘 xx할까 내일 xx할까 생각하죠.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집니다. 진짜 살다가 계속 생각나요 생각할때마다 우울합니다.

애들끼리 서로 싸우고 그런건 봤어도
학폭이라고 불릴만큼의 일방적 상황을 학교 다니면서 겪어보질 않아서
저런 친구들이 어느정도로 인성이 된 인간인지 궁금하긴 함

이번에 일벌백계해야 중고등학생들이 적어도 배울것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괴롭혀도 내인생엔 아무 지장 없자는 생각까지 들게 되면 안됩니다.
지금 청소년들.. 촉탁법때문에, 아무 꺼리낌없이 범죄저지르는 아이들입니다.
저때에 인성이 제대로 안 박힌 애들이 성인이 되서 바로선다?? 개가 웃을 일이죠.

그때 용서를 안빈것들이, 지금 잘나가다가, 길막힐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용서를 빈다??
절대 있어서 안될 일입니다.  이거 그냥 묻고 가면, 소속사 철퇴맞을겁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국민들에게 찍혀 사라져가는 경우를 많이 봐 왔을텐데, 이걸 묻는다면 돌대가리다.

눈앞의 이익때문에 이제 정점까지 올라간 한류에 찬물 끼얹는일 안 만들기를 바란다.

한국민이 등돌린 컨텐츠가 외국에서 뜰거라는 허황된 망상은 버리길 바란다.

그때 당시 사과 안 해놓고
지금 와서 사과하는건 지 앞길 망할거 같으니 마음에도 없는 짓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