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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5 01:49
[잡담] 국내에서 마이너 문화로 전락하는 아이돌 컬쳐
 글쓴이 : 박진영
조회 : 2,572  

트로트 방송 시청률 10퍼~40퍼 VS 아이돌 음방 1퍼 미만.
유튜버 조회수>>케이팝 컨텐츠 조회수.
대중의 외면과 고령화의 늪이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차트에서도 아이돌을 보기 힘듭니다.
팬덤빨 스트리밍 빼면? 음원차트 광탈입니다.
케이팝은 중궈&열도 코인을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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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1-02-25 01:51
   
아이돌 학폭 사태로 연예인은 다 썩었다며 이미지가 나빠져, 대중 손절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너만바라바 21-02-25 01:52
   
고령화 탓 하기 전에 팬덤 문화에 너무 올인해서 그런거겠죠
아이돌이 차트에 없어도 힙합 발라드 가수들이 대부분인데 뭔
     
할게없음 21-02-25 02:44
   
밴드는 꽤 있는데요.. 애초에 어느나라든 차트는 아이돌 힙합 r&b 밴드가 나눠먹져 edm 등을 전문으로 하는 DJ가 좀 적을뿐이지
꽤빙 21-02-25 01:55
   
그 대중에게 외면받는 아이돌 리사 데려가서 청춘유니 ㅠㅠㅠ

https://www.instiz.net/name_enter/75998683?category=2
더 고령화 사회인데도 한국에서 외면받는 한국 아이돌들에게 매출 씹어먹히는 일본 그룹들 ㅠㅠㅠ

중국과 일본에게 너무 고마워서라도 꼭 그래야 겠군요 ww
램발디8317 21-02-25 01:56
   
글쎄요. 나도 사십대지만 트로트는 죽을 때까지 좋아하지 않을듯.
할게없음 21-02-25 02:44
   
왜 트로트를 깎아 내리지? 트로트도 하나의 장르고 사랑 받을 자격 충분한데 댁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도 누군가에겐 그런 이미지일 뿐임
타치 21-02-25 02:46
   
30대에 아이돌이나 댄스 음악 듣던 사람들이 40대된다고 트로트로 갈아타지는 않겠죠. 일본 할아버지 아이돌팬들 보면 젊었을 때부터 쇼와시대 아이돌 좋아했던 사람들이죠. 나이 든다고 보기 좋고 듣기 좋던데 갑자기 싫어지진 않습니다.
정정이 21-02-25 03:56
   
구시대적 착오에 빠진 한물간 분석.

TV시청률이 문화의 지표가 됐던건 이미 옛날얘기임.
요즘 젊은층이 TV 자체를 잘 안보는데 그게 문화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날조 소리 듣는 '브랜드 평판 조사'가 그것보단 더 신빙성 있을듯.

더구나 요즘 아이돌들 다들 유튜브, 브이앱, 인스타, 포털미디어 같은
웹채널로 소통하지 예전처럼 방송국에 목메달며 안달복달 안함.

공중파는 컴백했을때 홍보차원에서 한번 얼굴 비치는 정도고 음방도 2-3주 정도로 짧게 하고
예능도 기획사에서 외주 제작사 섭외해서 각자 컨텐츠 짜고 자체 웹드라마, 웹예능으로 제작함.

레거시미디어 위기란 소리 나온지가 언젠데 트로트 시청률 높다고 그게 메인문화고
아이돌이 마이너문화란 착각을 하는지 참.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

심지어 그 레거시미디어들이 살겠다고 자존심 다 버리고 유사 사업군인
유튜브에 채널 만드느라 사활을 거는 판국에 뭔 공중파 시청률타령.
방탄이나 블핑이 공중파 방송으로 해외 진출한줄 아나? 착각도 정도껏이어야지.

글쓰는 수준이나 썼던 글들이나 얄팍한 갈라치기 하면서 디스하려는 저급한 어그로인거 딱봐도 알지만
그 수준이 너무 비참할 지경으로 하찮아서 불쌍한 마음에 굳이 시간내서 가르쳐주니 고맙게 여겨라.
NiceDay 21-02-25 04:04
   
요즘 누가 tv본다고;;;

젊은층은 요즘 tv안봐요. 자기가 집에 있는 시간에 자기한테 맞는 TV프로 하면 그때만 시청함
강호한비광 21-02-25 04:32
   
낼 모래 5학년 바라보는 나이인데...

트로트 프로 나오면 채널 돌려보림.  특히 얼라들 델꼬 하는 트로트 프로는 뭔 ㄱ지랄인지..원..

특히 얼라들 델꼬 당락결정하는데, 만약 트로트 꿈나무 기르는게 목적인 프로라면 정말 저런 짓을 할까??

떨어진 애들 울고불고.. 그런거 정말 꼴보기 싫더라. 어휴..

식당같은데서 그런프로 꼭 틀어주던데, 증말 숟가락 던져버리고 나오고 싶더라. 어휴..

그리고, 여자 배구를 예를 들어보자.  현재 학폭터지고 난리날때 여자배구관계자들 엄청 긴장한다.

여자배구가 지금 완전 전성기 핫하거등..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인성문제는 완전 차갑게 돌아서지.

그나마 인성 여제 김연경이 멱살잡고 끌고 가는 중이지.  안그랬으면, 여자배구 현재 폭망했을거다.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아양떨고 연약한척 청순한척 하면서 인기몰이를 위해 별짓다하던 애가,

알고봤더니, 학폭 가해자, 그것도 주동자라니... 정떨어지지..

다른 아이돌을 볼때, 물론 아닌애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걔네들은 안그럴꺼라 누가생각하겠나??

한마리 미꾸라지가 온 연못 다 망치는거다.

인성을 다시 기르고, 대책마련하고, 훈훈한 미담가져오기 전까지 차가운 기운은 어쩔수 없다.

중국돈 일본돈에 팔려간다고?? 인성 기르는거 싫어서 돈보고 가는 것들은 결론이 어쩔까??

미국은 돈이 없어서 예전의 비틀즈가 안나오나보다. 그치??

우째 우리나라 k 컬쳐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 배가 아픈모양이다??  한국말 할줄아는 떼놈 아님 쪽바라??
푸른마나 21-02-25 04:41
   
트로트를 안보는 젊은세대는 tv를 보지 않음.... 뭐 그러니 tv 시청률이 차이가 날수밖에요...
killdeath 21-02-25 05:31
   
개소리를 길게도써놨노
고생햇노 ㅋ
멀리뛰기 21-02-25 07:13
   
트로트 별로~~
갈천마을 21-02-26 15:54
   
애초에 2030세대부터는 tv를 잘안봐요. 유튜브를 보거너 넷플릭스를보죠. v라이브 보면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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