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96&aid=0000574068
“공부를 잘하고 집안이 좋아서 학창시절에도 논란을 피했다. 이번엔 큰 소속사 뒤에 숨어 피하려고 한다. 저희가 바라는 건 인정과 진심 어린 사과다. 학폭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평생 상처로 남는다. 사실 진짜 마음 같아서는 박혜수가 더이상 방송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괴롭다. 모든 피해자가 같은 생각이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사과를 받지 못했다. 이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이에 대해 23일 박혜수 소속사인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앤스포츠월드에 “사실 무근이다. 지금 주장인들 관련해 고소를 준비중에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이날 오후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