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고른 호평에 힘 입어 샤이니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 행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니, 바이브 등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홍콩, 대만,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4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정상도 점령했다.
민호는 23일 뉴스엔에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긴장이 많이 됐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키는 "정말 신경 쓴 앨범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어 너무 뿌듯하고, 들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더 얻은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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