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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2 17:12
[배우] 학폭의혹, "박혜수' 23일 가요광장 출연 취소
 글쓴이 : 우너용
조회 : 1,991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2162422291

음..이건 모아니면 도인데..간접 인정인건가...아니면 스트레스때문에 취소한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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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1-02-22 17:17
   
이미지가 안 그럴거 같은데

고려대 나왔다고 해서 그냥 조용한 범생이처럼 생각했더니

진짜 연예인 이미지는 믿을게 못 되네요;;
     
코리아 21-02-22 17:22
   
증거도 없이 나온건 결과 본 후 욕해도 안 늦음~
둘 중 하나겠지요. 조작으로 벌을 받거나 학폭의 댓가로 벌을 받거나~~
     
호에에 21-02-22 17:23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누구에게나 양면성은 있음. 당연히 미디어에 나오는 부분은 편집이나 자체검열을 통해 대체로 밝은 부분이겠쥬.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아도 속은 어두울 수도 있고 반대로 많은 사람에게 별로라는 평가를 받는데 뒤로는 좋은 일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에겐 착한사람, 누군가에게는 악한사람일 수도 있고..

이게 태생적인 성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교육보정되는 성격 그리고 사회에 어우러지기 위해 쓰는 가면까지 3종류의 인격이 혼재되어있기 때문 ㅇㅅㅇ
콜리 21-02-22 17:29
   
요즘참 학폭이야기 엄청뜨네요
winston 21-02-22 17:32
   
디따 귀엽던데...
marsVe 21-02-22 18:42
   
아직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연예인은 말그대로 보여주기위한 이미지를 만드는거임.


김종민이나 유재석등과같이 몇십년동안 똑같이 유지한게 아닌이상 아이돌은 더더욱인거고 어린친구들일수록 만들어진 이미지가 많은거죠. 물론 몇십년동안 그런 만들어진 이미지를 연기해낸다면 거의 실제 성격으로 봐도 무방할정도겠지만 10대 20대 연예인들이 이런저런 학폭이나 인성문제 불거지는게 소속사에서 팬들 입맛에 맞는 느낌에 맞게 가공시키는거죠.

괜히 소속사에서 좀 컸을때(고딩이상) 데려갈때 인터넷등에서 인터넷장의사 고용해서 모조리 흔적지우고 그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그래야 이미지 만들어도 잘먹히니까.

대부분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가 성공했을때 한순간 관리 느슨해져서 혹은 자아도취에 빠져서 그때 뽀록나는게 많은거. 그래서 대부분 소속사에서 이런류 문제들 파악할수가 없기때문에 완전 어렸을때부터(초딩) 데려가는거죠.
     
호에에 21-02-22 19:07
   
굳이 연예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만들어진 가면을 씀. 흔히 페르소나라고 함.
잊을만하면 21-02-22 19:57
   
"박혜수" 항상 궁금했던 사람이죠.
가수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몇개월 뒤에 tvn 드라마 여주를 맡은 여자.
연기라고 할 수도 없는 실력으로 여배우라니 나에게 충격을 준 여자.
그리고 몇달 후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한 여자.
뒷 배경이 너무 궁금한 여자.
잊을만하면 21-02-22 20:31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증거자료 엄청 많이 나오는 군요.
이번 사건 터지기 몇년 전부터 암시하는 글 들도 많았고요.
요즘 엄청 잘나가는데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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