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명이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나온것만해도 네명에 신애까지 합치면 다섯명이라 아무도 안믿어 줄거 같네요;;

음 담배 피운것은 인정했군요.

담배 호기심에 안피워본사람 드물다 나는 아주어릴때 할머니의 흡연모습을 보고 꽁초를 피워봤다
지속하는게 문제지 흡연과 나쁜사람을 동일시 하는게 문제다

그렇죠...
저도 중2때부터 담배 피우고 싸움질도했지만 그외 특별한 일탈을 한적은 없음...
지금 돌이켜봐도 그게 과연 나쁜짓인지는 잘모르겠음
다만 사회 통념상 부정적인 행위는 맞으니 자랑하지도 권하지도않음
문제아로 낙인 찍히면 진실은 상관없이 피곤해 지니까...

드물긴 뭐가 드물어요 현실은 호기심으로도 안피워본 사람이 더 많아요.

세상에.. 자기가 호기심에 피워 보면 딴사람도 다 그런줄 아는 사람이 있네 ㅋㅋ
그래서 뭐눈에 뭐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사람들이 하는 거지

저는 남자지만 저 학교 다닐때 담배 피는 인간들 반에 몇명 없었습니다.
언제부터 담배 피는게 당연시 된 것인지 그것도 여자가 말이죠.

담배는 식품이지

사실이면서, 본인만 기억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을 텐데, 그 경우는 아예 배제하고 이야기하는군요.

어제는 완전 사실무근처럼 소속사 입장이 나왔던데....아무튼 별로 믿음이 가지는 않네요.

애프터 스쿨 나나랑 비슷한 케이스 같네요 "좀 놀았지만 나쁜짓을 하거나 누굴 괴롭힌 적은 없다."

근데 대응이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일단 입장문이라는것도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구멍숭숭 뚤린 허접한... 이게 최선인가... 무능인가...

더군다나 같은 연예인도 엃혀있어서... 이제부턴 도그 파이팅 이겠네요...

이 둘은 신분도 문제지만 내용도 완전 극과극이어서.. 참...

근데 저정도가 맞다면 학폭 안한사람 지구상에 없음
친구한테 쓴소리 욕한번 안해본사람 없음
오토바이 만져볼수도있고 이것저것 다해보는게
정상임 안그런게 비정상같은거고
쌍방이 아닌 일방으로 일진행세하며 폭행한게
아닌한 사실 학폭이란게 너무 범위도 크고

까놓고 얘기해서 학창시절 담배피고 오토바이타고 싸움질하는 애들은 일진부류가 맞지
그걸 포장 듬뿍한게 방황과 일탈이란 단어고 물론 그런 케이스중에 약자를 괴롭히지 않고 감싸주는 경우도 있기하지만 드물것같고
솔직히 남 까고 괴롭히는 부류중에 대부분이 그 케이스지
본인만 일탈하고 즐겼다면 상관없는데 그게 남한테 피해를 끼친거는 완전 다른부류임
그래서 수진은 일탈만 했고 학폭은 안했다고 주장하는거고
만약 폭로된 내용이 사실이면 학폭이 맞는거임

이건 뭐 멍멍이 소리인지

오토바이 만져보고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들은

내가 학교다닐때도 일진들이나 하던 짓이였는데

이런거 안해본게 비정상이라니 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바이 만져보는게 일진이라 ㅋ
개소리노 ㅋㅋㅋ 다 케바케지 무슨 ㅋㅋ
일진한테 쳐맞은 기억이있나보노
호기심에 다해보는 나이지 뭘 그게 일진이노

으웩 ㅋㅋㅋ 토나온다

일베말투 더럽네

여기 디씨 아닌데요..노노거리지 말고 존칭써주세요

아 진짜 일배 버러지들 때문에 사투리도 맘대로 못쓰겠는데,
토나오게 일밍아웃을 저따위로 하네
사투리에 똥묻었어.. 짱난다 정말

일베 말투 개극혐. 이거 인증인가요?

일진 아니라도 탔던나는뭐지 ㅋㅋ

아재세대하고 지금하곤 완전 다름
요즘 학생들이 오토바이 접하는건 절대 흔한일이 아님

뭔가 구리긴 하다..

벼랑끝에 몰리니 우기자로 나가는걸지 모르죠.
서신애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변명이 안되지..서신애가 남의 학폭글에 왜 나서겠음

오토바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의문 ㅇㅅㅇ 현 시점에서 인정한 건 담배와 다툼인데

위에 댓글은 그냥 학생이 오토바이 타고 담배핀거에 대해서 얘기한거고 수진님하곤 연관 없어요
담배나 옷차림새만 인정했으니 나머진 중립박는게 맞죠

담배를 호기심에 몇번? 호기심이면 한번하고 말지 몇번을 피우지는 않음 반성문인지 변명문인지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 좀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좀 있는거 같네요 뭐 가해자나 피해자나 본인들이 잘 알고 있겠죠
단 한번도 폭생을 가한적이 없지만 욕은 했고 왕따문제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는 보낸적은 없지만 다른 문자는 보낸적있나? 교복과 물건 훔친적이 없다고 하고싶으면 돈도 뺐은적이 없다고 써야지 내용들이 요리조리 피하려는 느낌이 듬 글고 오토바이 탔고 안타고로 그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판가름 하지는 않음 왜 굳이 오토바이를 안탔다는 내요을 넣나

솔직히 그냥 미투처럼 무작위적으로 나오는걸로 밖에 안보임.

확실한 증거 증인 or 스스로 인정 없으면 그 어떤것도 안 믿음.

"저는 제 스스로 그런일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지가 한거면 한거고 아니면 아니지, 저런 모호한 말로 끝내는건 뻔하지. 게다가 한두명이 증언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튼 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