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2-21 20:09
[잡담] 요즘 학폭논란은 점점 삼천포로 빠지는 듯
 글쓴이 : 숲냥이
조회 : 2,510  

기존 학폭에 대한 관념적인 기준
- 일진 출신
- 물품 갈취
- 집단따돌림 주도
- 반복적인 폭행
등등 누가봐도 성인이었으면 충분히 법적 처벌이 가능한 행동
예시 = 쌍칼자매 

요며칠 여기저기서 터지는 학폭미투
- 비비탄 총을 쐈다
- 축구장 자리를 뺏겼다
- 남자들한테 몸을 굴렸다
- 함부로 욕을 했다
- ????????
학폭이라기 보다 그냥 개인적인 다툼이나, 인성논란 정도에 불과한 행동
사실 이마저도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글 몇자 가지고 사람 인생 손쉽게 망치려는 인간들이 많아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영원히같이 21-02-21 20:12
   
악의적으로 그러는 애들이 있는데요
잘나가는게 배아파서 그러는거죠
꽤빙 21-02-21 20:15
   
온국민이 배우병 걸려서 가슴에 셀프 스크라치 푹푹 긁고있는중
저런 오바도 좀 신랄히 까여야 밸런스가 맞춰진다고 생각함

저도 일진들한테 맞아보고 다 했지만, 그냥 피식 '어휴 급식들 그때' 하고 대충 넘겨버리는데
X살, 악플 이런것들도 너무 공감능력 발휘해가며 지나친거 같아요
뭐만하면 다 울어준다 슬프다 하니까 너도나도 밑바닥까지 끄집어내고 없으면 창조해서 피폐해지게 만듬
갑상선 21-02-21 20:26
   
미투때도 마찮가지였조
식후산책 21-02-21 20:32
   
잘못했으면 허위사실 유포 엄벌이 답이죠 뭐...
뭐든지 과도기가 있잖아요
지미페이지 21-02-21 20:58
   
비비탄 총 쏘는 건 학폭 맞아요.
centrum 21-02-21 21:45
   
서바이벌용 비비탄에 안맞아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허벅지나 엉덩이에 맞으면 5초동안 숨도 못쉬고 얼음됨
darkbryan 21-02-21 21:59
   
무고죄를 확실하게 물어야
정정이 21-02-21 22:03
   
동감.
할게없음 21-02-22 01:27
   
삼천포가 아닙니다. 님. 세상에 착하고 예쁘고 실력 좋은 사람이 없지 않아요. 범죄가 아니더라도 굳이 저런 논란이 터진 연예인을 굳이 빨 필요 없다 이겁니다. 존나 깨끗하고 연예인 생활 잘만 하는 애들 널렸어요. 근데 굳이 대체 가능한 상황에서 걔를 빨 이유가 없다는 거죠. 이번에 학폭 논란 터진 애가 하필 또 제가 빨던 애라 기분 개같긴한데 사실이라면 저는 손절을 넘어서 트위터에서 탈퇴 요구에 참여합니다. 아니라면 이전보다 더 보듬어주고 아껴줘야 하구요.
호에에 21-02-22 07:24
   
포인트는 일방적으로 집단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혔는가가 중요할듯. 쌍방인 경우는 솔직히 학폭은 아니쥬 ㅇㅅㅇ
니뮤 21-02-22 12:46
   
일진 출신이 다 학폭하는건 아니죠 일진 무리였다고 다 싸잡아 넣긴 그렇죠 애들떄 그렇듯 그냥 무리안에 속한 아무것도 안하는 그냥 친구그룹인 애들도 많죠. 비비탄은 걍 폭행이죠;; 초딩때도 애들끼리 총가지고놀때 땅이나 벽에대고 쐈을때 총알이 박살나냐 가루가되냐에 따라 성능차별했을 정돈데.. 가까이서 맞으면 심할경우 실명도합니다. 함부로 욕하는것도 충분히 학폭이죠. 꼭 때려야만 학폭이라고 볼 수 없어요. 학교라는 공간내에서.. 당하는 사람은 정말 답도없어요. 직장내 괴롭힘도 폭행안하면 나쁜게 아닌게아니죠. 괴롭히는 직장동료 상사 보면 심장이 뛰는 사람들 있듯 학창시절에 계속 욕하고 괴롭히는 애들보면 얼마나 더 심했을지.. 나머지 개소리들은 그냥 넘어가면 될텐데 기레기들은 기사화 하겠죠 뭐 사람들이 알아서 거르는 수 밖에..
 
 
Total 182,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04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766
182016 [걸그룹] [티저]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디토 04-02 336
182015 [MV] 아일릿 - 마그네틱 | BE ORIGINAL | 스춤 디토 04-02 359
182014 [걸그룹] [티저] 트리플에스 S21 김채원 (1) 디토 04-02 594
182013 [걸그룹] 영파씨 라이브 - XXL @ 아리랑 라디오 240401 디토 04-01 339
182012 [걸그룹] 낸시 필리핀 연예 에이전시와 계약 이멜다 04-01 1177
182011 [MV]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Deja Vu 디토 04-01 379
182010 [걸그룹] [티저] 유니코드 에린 - Hello World 디토 04-01 354
182009 [걸그룹] 트와이스 one spark 라스베가스 영상 (2) 제제77 04-01 675
182008 [MV] QWER '고민중독' Official MV 아마란쓰 04-01 494
182007 [방송] KBS 이윤정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 | … 디토 04-01 681
182006 [걸그룹] 리센느 데뷔곡 'UhUh' MV 200만 돌파..국내외 … 동도로동 04-01 476
182005 [방송] 코빅에서 떠가지고 KBS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개그… (1) 컨트롤C 04-01 1090
182004 [걸그룹] 컴백 개인티져보다가 과몰입하게 만드는 한 여돌 … 컨트롤C 04-01 490
182003 [걸그룹] 고요속의 외침 유니스 레전드 짤 생성 | UNIS 편 코리아 04-01 447
182002 [솔로가수] 내일 발표하는 신곡 홍보차 이화여대에 방문 했다… 컨트롤C 04-01 449
182001 [걸그룹] 영파씨 타워캠 - XXL | 뮤직뱅크 | 240329 디토 04-01 276
182000 [솔로가수] 김현철이 말하는 동아기획의 차이점은 무엇? 하피오코 04-01 659
181999 [방송] 연출력, OST 좋다는 반응 많은 쿠팡 플레이 드라마.j 컨트롤C 04-01 771
181998 [방송] 사당귀에서 30년째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는 사실 … 컨트롤C 04-01 457
181997 [정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5월 7일 개최…8일 후보 공개 컨트롤C 04-01 387
181996 [정보] 임영웅부터 NCT 127까지, '2024 KM차트' 첫 시즌… 컨트롤C 04-01 345
181995 [솔로가수] 방예담, 오늘 이대 뜬다···깜짝 스페셜 이벤트 컨트롤C 04-01 305
181994 [배우] 육성재 "음방 4분 위해 10시간 전부터 준비...기다리… 컨트롤C 04-01 554
181993 [걸그룹] 캔디샵 X 유니스 떴다 디토 04-01 498
181992 [걸그룹] 캔디샵 - Good Girl | MBC 음악중심 | 240330 디토 04-01 337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