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이미 이견없이 그냥 다 알고있는거니.
겉다리만 보던사람들만 관심있는 사안이죠.

어깃장 놓고 싶어 하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안들을듯

계약이 4월까지인걸로 아는데 예정된 온라인 콘서트가 3월 중순에 하죠.
보통이라면 해체 바로 직전에 마지막 콘서트를 기획하겠죠.
해체한다면 한 달 전에 콘서트를 하고 바로 또 콘서트를 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길게 몇년씩은 아니더라도 연장은 할거라고 봅니다.

모든 시즌 그룹들이 공통점이 딱히 없어서 확정까지는 못하겠지만 아오아의 경우 해체 한참 전 부터 소속사 들락거리며 연습했고 워너원의 경우 해체 1개월 전 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시작했고 3일 전에 막콘을 했쥬 ㅇㅅㅇ.. 만약 연장이나 그 이상을 할 거라면 개인적으로는 아키는 현지 마케팅만 하고 총괄 프로듀서 좀 잘 하는 사람으로 구해서 했으면 싶음. 대중성과 너무 담을 쌓아서 코어는 좋은데 반대로 대중 접근성이 많이 떨어져서 다른 수치들에 비해 음원이 약세고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당장 돈 되는 시장만 노리고 투자가 없다보니 해외팬덤 확보도 그만큼 부족했음. 돈은 코어가 쓰지만 신규 코어는 결국 확장성에서 결정됨.

스타쉽이 문제일듯 여러 기획사가 모이다 보니 가져가는 파이가 적을수있는데 원영 유진이를 여러 파트에 진출시켜 꿀빨고싶을듯...아마 코로나사태가 터지지않았거나 그전에 종식됐다면 연장얘기는 거의 안나올것였음 일년연장하고 개인별 스타성발굴에 힘쓰고 내년에는 월드투어하고 해산할듯합니다 그리고 해쳐모여식으로 작은 그룹으로 만들어질듯

지금 울림, 위에화의 경우 앞으로 걸그룹 런칭에 시간이 필요한데 연장을 한다면 로펀이나 에버글로우에 들어가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1년 연장이면 굳이 어그로 끌면서 안할 것 같음. 엑스원 자리를 이어받아 2년 반 정도는 해야 의미가 있다고 봄. 제 개인 생각 ㅇㅅㅇ

그리고 스쉽을 보면 유일하게 유니버스에 3팀을 넣은 회사고 사업적으로 손을 잡는다는 썰도 있고 해서 아이즈원은 그 걸 위한 도구로 쓰일 가능성도 있긴 하쥬.. 지금 코로나로 공연수익 보면 답 나오듯 신생그룹 어중간하게 만들면 피 볼 수도 있음. 얼마 전 올라온 기사처럼 신인들은 대면이 안되다보니 팬덤 결속력도 떨어진다고 하쥬. 아오아 파생그룹들 현황을 보고 생각이 좀 바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