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43075?sid=102
방송인 하리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교수에 분노.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은 넓고 생각의 자유과 표현의 자유는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자유에는 분명 결과를 책임져야만 하는 것이 인간" "사회적으로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유명한 대학의 교수이면 뭐해?! 써논 논문이 술마시고 토한 토사물보다 냄새 나고
배아파서 며칠만에 간 화장실에서 싼 똥냄새 보다 더러운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업적을 남겨야 하거늘..사람이길 포기한 이 병균들은 바이
러스를 남기는구나" "그것도 다른 사람들 마음에 더럽게 자리잡아 오해와 추측과 때론 폭력을
만들어 내고 증오를 일으키겠지. 악마 같은 것들 인생을 더럽게 살아왔으면 떠날때 만이라도
깨끗하게 좀 살다 갈 일이지"라고 일침.
램지어 교수는 논문에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고 일본에 의해
납치 돼 매춘을 강요받은 '성노예'가 아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