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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2 15:33
[방송] 호주영주권자 아내와 한국에 살고싶은 남편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3,055  


























































남편 직업이 로봇 엔지니어













































































둘 다 이해가 되네요..

영주권도 아깝고 남자 경력도 아깝고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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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2-02 15:39
   
아이가 있었으면.  기러기아빠로 지내도 되는 상황인데.
이미 마누라현지 영주권자이니.  보내는 금액도...그러지 많지않을 것이고,
     
호갱 21-02-02 15:53
   
기러기아빠가 최악의 선택
걍 청소부하더라도 같이 따라가는게 나음
반대로 아에 안가던지
푸른마나 21-02-02 15:57
   
따로따로 살면서 남편은 여기서 직장 다니면서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어느정도 언어가 되게 되면 호주쪽 관련업종에 입사원서 제출하는식으로 기술이민을 선택하는게....
순헌철고순 21-02-02 15:59
   
한국도 돈 있으면 유유자적하게 살 수 있지 ㅋ
     
별명이없어 21-02-02 16:08
   
주4일근무가 큰것같네요..연봉이랑..
호에에 21-02-02 16:50
   
하나 확실한 건 성격 급하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 쪽이 좋음. A/S 받으려고 해도 시간당으로 받아서 느릿느릿 일하고 서류 하나 처리하려면 천년 만년이고 병원 한 번 가기도 힘듦 ㅇㅅㅇ 그리고 대자연의 신비.. ㅋㅋ
TW아이스 21-02-02 19:34
   
결혼보다 상위면 이혼하고 각자길 도생하고,,,
하위면 멋진 대한민국에서 아이 세명낳아 애국자로 살길,,,,
카티아 21-02-02 19:52
   
옛 어르신들 말씀에, 지 앉은 자리 불편한놈은 어떤 자리에 앉아도 불편하다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들... 너무 여유롭고 심심해서 우울증걸리고 그래서 역이민 많이 온다고 함.. 

 여기 삶이나 거기 삶이나 또이또이..
하얀그리움 21-02-02 21:53
   
남편이 영어랑 직장 준비해서 호주로 가는게 좋아보이는데...
어디 다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11년차 과장이면 그 이상 진급 가능하다는 확신이 없으면 오래 일하긴 힘들거같음... 호주서 의류회사 웨어하우스 내 사무실에서 주5일 일해봤는데 정말 꿀이었음 8시간 일하고 8시간 놀고 8시간 자는게 가증 주4일이면 애 생겨도 여유롭게 키울듯
다만 친구나 가족과 유대관계가 커서 멀리 있을때의 그 외로움이 견디기 힘들다면 절대 가지말아야함
안한다고 21-02-02 21:58
   
호주 임금이 높은 이유를 잘 모르네..
원룸 살지 않는 이상 월급 절반이 집 렌트비로 들어갈껀데..
부분모델 21-02-02 23:01
   
11년에 과장이면 경력이 넘모 아까운데
꽤빙 21-02-03 00:14
   
저도 6개월 다녀와봤지만 확실히...
중간까진 여자 여행병ㅉㅉ 하며 남자편 들고싶다가도 잘 떠올려보면 확실히 따사롭고 유유자적한 삶이라
거기서 그렇게 살고싶다 이해가기도 함. 저 갔다올때 학원 와있던 외국애들도 SNS보면 정착 많이 했더군요
공부, 영어 잘 못하는 애들도 영주권 끄적이던거 생각하면.
윗분 말처럼 남편분이 영어만 다시 늘려놓으면 커리어 해서 이직하고,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근데 결국 중요한건 그 삶이 좋아야 하는데 남편분은 별로 특별한건 못느낀 얼굴이라는게 ㅋㅋ
할게없음 21-02-03 01:56
   
세상에 한국 사람이 호주 가서 워홀도 아니고 산다고?  호주 캐나다 북유럽 등.. 갔을 때 한국인들이 가장 우울증 심하게 걸리는 곳들인데 주 4일이면 뭐함. 할 게 없는데 하다 못해 모든 음식 배달이 30분 안에 오나 새벽 배송이 되나 친구가 있나 일처리가 빠르나. 한 10년 전만 해도 이해하겠는데 2021년 현재 한국보다 살기 좋은 곳 찾기가 힘들어진 세상인데.
다른생각 21-02-03 21:34
   
결국 한쪽이 포기하거나..
하나씩 양보해서 타협하던가..
억지로 끌고 다녀선.. 더 행복해지겠다고 선택한게 더 불행해지는 결과가 되버리는..
판촉물 21-02-04 13:41
   
한쪽이 포기해야 하는데...
남자쪽은 호주 적응 거의 실패할 것으로 보이네요
overdriver 21-02-04 23:46
   
여자분이 양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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