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은 "오늘은 여기까지 먹을게요"라며 "원래 컨디션이 안 좋아서는 몇 번 있는데, 그냥 이렇게 그만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피곤해서 곱창 씹기도 귀찮다. 죄송하다. 오늘은 조금만 남기겠다. 곱창 씹기가 왜 이렇게 귀찮지"라며 사과하며 음식을 남겼다.
쯔양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하며 "오늘은 컨디션 저조로 여기까지 먹도록 하겠다. 이렇게 다 못 먹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아파서라든가 맛없어서라면 몰라도…"라고 아쉬워하며 곱창 먹방은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