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이수만, 흑인 그루브˙토끼춤 배우라고 미군 외 들어갈 수 없는 클럽 보내"
현진영은 "원래 스파크라는 비보이팀 멤버였다. 이수만 선생님한테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흑인 친구들이랑 토끼 춤을 연습해야 한다고 하더라. 섭외를 해서 보낸 곳이 소울트레인이라는 곳이었다. 미군 외에는 한국 사람들은 절대 들어갈 수 없었는데 저 혼자 한국인이었다. (이수만 선생님이) 연습실에서 춤 연습하는 걸 지향하지 않았다. 흑인들이랑 같이 놀면서 그들이 하는 스킬, 그루브를 습득하길 원하셨다. 그래서 흑인 친구랑 저랑 거길 보내기 시작한 거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4234456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