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은 내꺼.......... -ㅂ- ㅋㅋㅋㅋ
피부 뽀얗고 찰떡처럼 탱글한 민석이는 내 남좌~하고 싶은 타입이라기 보다는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씻겨주고 챙겨주고 재워주는.. 막둥이 남동생이나
아들 삼고 싶은??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쪽이고
몸 좋고 적당히 잘 그을린 구릿빛 피부의 원빈이나 소지섭같은 남자들은....
해변에서 나 잡아봐라~ 하고 싶고 '니 아를 낳아주께' 하고 싶고 심지어 노예가
되서라도 함께 살아보고 싶은.. 몸이 후끈 콧김이 훅훅 침이 질질..
뭐 이런.. 여심을 자극하는 쪽이죠.
원빈이 잘생겼다고 하는데...저건 일본이나 동남아에서 선호하는 미남형입니다. 필리핀이나 태국이나 보면 잘생겼다고 주장하거나 남자연예인들 보면 대개 저런 형태의 얼굴인데.. 백인이나 동양인 중간형태을 동경해서 어슬퍼게 백인형 비슷하게 따라생기면 좋아라 하죠. 근데 결정적으로 덩치가 작고 키가 작고 얼굴이 시커머니깐...
생긴걸 떠나서 동양인이 서구녀 한테 쩌리 취급받는건 결정적으로 덩치가 너무 작은거....
그나마 북방계인 한국이 그나마 나은데.... 요새 얼짱남이라고 해서 비쩍마르고 일본똥꼬바지 비스무리해서 입는 게이같은 남자들이 설치는데....애네들은 서구에 가면 벌레 취급받기 딱맞음.
동남아 남자는 흑인보다 훨씬 더 취급 못받죠. 흑인은 그래도 우월한 신체구조 탄력있고 거대한 몸 그런거 라도 있지... 동남아 남자보면.... 슬리퍼 질질 끌고....여자만큼 말라 비틀어져서...키도작고
무슨 장동건이나 원빈같은 배우들 얘기만 나오면
동남아 스타일이니 아랍 스타일이니 하면서 열올리는 열폭 종자들이 꼭 있는데
그렇게 아랍이나 동남아 스타일이면 왜 그나라에서는 인기가 없고
한중일 동북아시아에서 이렇게 인기가 있는것인지?
우리는 왜 헐리웃 배우들 보면서 똑같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잘 생긴건 잘생긴겁니다.
미라는건 상대적인 기준과 관점이 있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는거에요. 열폭짓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그우먼 박지선하고
탤런트 김태희하고 둘을 놓으면 전세계 어딜가도 김태희가 이쁘다고 합니다.
무슨 김태희는 피부가 희고 백인스타일이고 박지선은 동남아스타일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