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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BJ감동란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짧은 니트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차림으로 식사를 했다. 그는 “몇년 전에 알게 됐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것만 먹으러 왔다”고 말한 뒤 음식을 주문하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그 사이 식당 직원들은 “바지 안 입은 줄 알았다” “T팬티를 입은 거 아니냐” “가슴도 만든 가슴이고” 등 발언을 쏟아내며 성희롱을 이어갔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약 800명의 시청자들은 댓글로 BJ감동란에게 직원들의 발언 사실을 알렸고 그는 영상을 돌려본 뒤 “내가 여기 와서 10만 원 주고 먹는데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