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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0 05:55
[방송] 미국 드라마 파친코 주인공이 한국인인 드라마 [이민정작가]
 글쓴이 : 루빈이
조회 : 2,538  


이건 정말 의미가 큰것 같네요 ㄷㄷ

이 드라마가 미국에서 방영되면 역사문제 국책이다 등등 

일본 험한 네티즌들 열폭하는 댓글 볼만하겠네요 ^^

24년동안 책을 써서 두권밖에 출판이 안됐다는것도 신기하네요 

파친코 드라마 검색해보니 이민호 정은채 윤여정 출연 확정이란 기사가 있네요

이 드라마는 이민자 가족의 4대째 이어지는 이민진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로

한국, 일본, 미국 전역에 펼쳐지는 그들의 사화를 들려주는 내용을 원작으로 한다. 

이 쇼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8회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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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이 21-01-20 05:59
   
NiziU 21-01-20 06:02
   
한국계 미국 작가 이민진
그대만큼만 21-01-20 06:04
   
왜 항상 한국에 관한 주제는...  이런  아픈 역사나 이런 부분인가? 이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발전된 모습이거나 하국 문화에 대한  부분이 주제가 되면 좋겠는 데..
     
NiziU 21-01-20 06:12
   
펄벅의 대지가 떠오르는... 드라마적 요소를 충분히 갖춘 시대적 배경 속의 가족 이야기.
          
그대만큼만 21-01-20 06:25
   
한국에 대한 주제를 찾아보면 삼국 시대나 고려 조선 발전의 역사 등등.. 아니면 얼마든지  현대적인 발전상이나 한국 문화의 이런 부분을 조명할 수 있는 데..  한국 전쟁이나  아니면 과거 아픈 역사 이 부분에서 주제가 고착화된 것 같음
     
짱아DX 21-01-20 08:44
   
그러게나 말입니다. 백인, 흑인들은 모르는 한인들만의 커뮤니티, K-컬쳐를 등에 업은 10~20대 젊은 한인들의 플랙스. 백인, 흑인들은 범접조차 할 수 없는, 죽을듯이 공부하고, 미친듯이 놀고, 영화처럼 사랑하는 그들의 열정 넘치는 삶을 드라마로 만들 수는 없나?
호갱 21-01-20 08:31
   
제작사가 어딘지가 의문
늙은생강 21-01-20 09:13
   
헐..  이민호 진짜 미국 가는구나 

예전에 울학교 이티? 인가 에서 단역이였던 이민호 김수로햄이 크게 될 재목(헐리웃 진출하겠다 예상) 이라고

정해진 배우 짜르고 교체 했다더니..

기사 내용

김수로는 "뜨는 배우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며 영화 '울 학교 이티'(감독 박광춘) 당시 처음 만난 이민호를 보고 "국가대표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로는 "비주얼 자체가 한류는 100% 갈 것 같고 30~40대에는 분명히 할리우드에 갈 것 같다"며 "품성이 안 좋은 배우는 결국 마른다. 품성이 좋은 친구들은 잘 가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수로는 이민호 극찬에 이어 "'울 학교 이티'에서 내정된 배역이 있었는데 감독님과 합의해 이민호로 바꿨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민호는 부끄러운듯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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