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1-16 06:18
[일본] 1억 한류팬 보는 日시선 "욘사마 지나쳤는데, BTS에는 빠졌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5,154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5153411466







한류팬 1억명 돌파에 일본이 관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1-01-16 06:18
   
수호랑 21-01-16 07:56
   
솔직히 동호회 가입할 정도면 코어팬들이라 봐야하고 그외 동호회 활동하지 않는 라이트 팬들까지 합치면 2~3억 정도는 가뿐하게 넘죠
도나201 21-01-16 10:46
   
현재 bts가 무서운 이유... kpop 팬덤이 무서운이유는  숫자가 아닙니다.
바로 팬덤으로 묶여진 연대감이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팬덤의 연대감으로 사회적연대와 그에 상응하는 사회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선거유세의 온라인표를 구매해서 노쇼 한것은 한마디로.....엄청난 타격입니다.


이러한 연대감으로 사회적 오프라인에 실행력으로 동원된다라는 사실에  bts 연대감은 더욱커지게 되었고.
심지어 아 -  아 전쟁 당시 한글로 호소하기도 하는 진풍경이 되었고,

태국은 kpop 팬덤의 연대감으로 시위주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건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단위 팬덤에의한 사회상의 결집입니다.
인종, 종교, 국가, 성별  다무시되고
그냥 팬덤의 연대감으로 선한영향력이라는 것을 피치로 행동에 나선 것이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정치인도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정치적공세로 막을수 있는 세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어떤 논리도 그들에게 는 선한영향력 으로 대면하기 시작하면  정치적인 수사도 통하지 않은 상황에...
모든 독재국가,  및 기타 정치위정자들에게는  현재로서 대책불가인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선에까지 영향력을 미쳐놨으니.
그것도 자국의 가수가 아닌 세계의 작은 국가에 어떻게 보면 작은 팬덤이라고 생각한게.....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이 그들에게는 정말이지.......불편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고.

그 팬덤의 주요층은 바로 젊은이라는데서  더 어쩌질 못한다라는 소리입니다.
     
kwindK 21-01-16 11:43
   
그래서 중국이 요즘 한국에 개지랄하는 정도가 더 심해졌죠
     
마구잡이 21-01-16 11:49
   
근데 일본에서는 왜? 넷우익과 일본국민들의 혐한 분위기와
여론을 주도하지 못하는지 아쉽네요. 그엄청난 kpop과
한류 팬덤으로도 일본내의 혐한정서를 어쩌지 못하나 봐요.
          
야코 21-01-16 12:06
   
여자, 애 위주라
               
봉송이 21-01-16 16:41
   
다른 나라는 남자.어른 위주인가요?
          
energypower 21-01-18 00:02
   
일본인 특유의 민족성 때문 아닐까 싶네요.
콘서트도 얌전히 관람하는 일본만의 문화가 있잖아요.
예전에 후쿠시마 지진 때 구조된 할머니가 구조대에게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하면 될 것을,
폐끼쳐서 미안합니다 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정신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잔잔한파도 21-01-17 03:08
   
일본과 다른 나라는 인식 자체도 다른 것 같아 보이네요...아마도 일본은 전국시대때부터 형성된 독특한 조직 문화가 이어져 왔고 리더에 대한 복종을 강요하는 것도 커서 한류팬덤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주류 세력이 되지 않는 한 큰 목소리 내며 좌지우지 하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에페 21-01-18 13:54
   
유럽 팬들 의견중에 한국(한류)보다 그냥 방탄에 집중된 팬들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 지금 어떻게 전반적인 한국이나 한류에 관심을 더 이어가게 할 지가 중요해 보임
 
 
Total 182,8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19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08
182800 [잡담] 민희진의 진실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4) NiziU 01:43 240
182799 [방송] 방시혁은 이번에 실체가 까발려 지는군요 (2) 인사이더 01:19 387
182798 [잡담] 걍 K팝 국제적으로 똥물 뿌려진듯.. (3) 라군 01:08 349
182797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0:57 492
182796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13) 가을연가 00:27 649
182795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4) 메르디앙 00:27 520
182794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0:24 296
182793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603
182792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388
182791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548
182790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463
182789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1) 영원히같이 04-25 941
182788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Nothing' 라이브 | GQ LIVE Wi… 디토 04-25 136
182787 [걸그룹] 지코 선배님과 Let's Magnetic | 아일릿 (ILLIT) 디토 04-25 196
182786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304
182785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716
182784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570
182783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939
182782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3) 아직이오보 04-25 944
182781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429
182780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241
182779 [방송] "한국 남자면 OK!" 日여성들의 열렬한 구애 | YTN 디토 04-25 646
182778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232
182777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681
182776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