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팬들이 "해당 댓글 캡처해서 신고하겠다"라고 경고하자 악플러들은 "알페스는 불편하지만 이루다는 침묵하는 그 성별, 손 심바 목줄이나 채워라"라고 비아냥댔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11일 '#알페스는_성범죄다'라는 해시태그를 건 손심바의 글을 리트윗했다. 해당 트윗은 알페스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3만 명 돌파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잠깐 검색해봤더니 팬픽이라네요..
RPS(Real Person Slash) - 팬픽이라는데..
그러니까 팬들 사이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주인공으로 연애 소설을 쓰는거..
팬사이트 들가면 무슨 그룹 누구, 누구랑 연애를하고 사귀고.. 뭐 그따위 망상 소설을 써놓은거 본분들 많을텐데.. 만화로 그리기도하고..
설명 드리자면
알페스의 주류가
실제하는 남자아이돌로 게이소설이나 게이 만화로 만든겁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여
님이나 님 아는 사람을
동성연얘자로 만들어서 키스하고 더듬고 항문 섹ㅅ하는 소설이나 만화를 만들어서 팬들끼리
공유하고 그걸 돈받고 팔기까지 합니다
찾아서 보시면 남자라면 역겨워서 보기 힘들겁니다
여성들 사이에선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진 남자아이돌을 향한 성희롱인데
이게 문화로 까지 자리잡는 기가차는 현실이져
이러한 알페스를 개나소나 하니 이게 뭐가 문제지 하는 개념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까지 생기는 거지여
근데 소위 말하는 알페스가 제가 기억하기로도 2000년대 초반에도 있었으니 최소 20년 이상은 된 거 같은데 (그 당시 신화 GOD등.. 어릴 때 초등학교 여자 애들이 봤을 정도).. 특히 다음 카페 시절엔 아예 항목란이 따로 있었음.. 그 소설란이.. 요즘은 그 정도가 심해진 건지 아님 진즉에 잡혔어야 할 것들이 이제와서 부각이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