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가봐야알죠.. 기사에 나왔다시피 cj도 그렇게 보도자료돌렸구요

기대가 되긴 하는데 그날 그냥 경영실적만 발표하고 아이즈원 연장에 대해선 얘기 없을 수도 있어요.

발표를 언제 할지는 모르고 전 이미 거의 정해졌을 거라고 봄. 더 간 볼거리는 없을 것 같고 이전 시즌들을 보면 대략 3~4개월 전에 이미 자기들 소속사에서 연습하고 있다거나 프로그램 하차한다거나 하는 징후가 있었으니 지금 시기에 잘 관찰해보면 뭐가 나올지도 ㅇㅅㅇ..

해체하면 난 다시는 cj쪽을 바라보며 오줌도 안싼다.

IOI에서 받은상처 아직 아물지도 않았는데 소금을 치려고해? ㅠ.ㅠ

서사를 생각하면 최대한 늦게 발표하는게 더 극적이겟죵..

다만 팬들 속만 탈뿐 ㅜ

[https://1.bp.blogspot.com/-bCxZauYH9hI/X_55FdPNsLI/AAAAAAAAE1k/tq0K239tLoY4SllSfYjXPyB9BrfDy7EyQCLcBGAsYHQ/s16000/567.jpg]

연장하기 위해선 스타쉽, 울림, 아키모토 야스시의 입장이 최대관건!

확실히 이날이 가능성있긴하네요
작년에 21년 실적발표 예상에 아이즈원과 JO1두그룹 매출예상 나온거보면 그럴듯합니다

솔직히 지금쯤이면 뭐가됬든 이미 결론은 나있는 상황이라 봐야죠

cj정도 되는 엔터사가 무슨 구멍가계도 아니고 계약만료가 4개월도 안남은 지금 시점까지 연장을 하니 마니 협의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협의는 이미 이전부터 했다고 봐야하고 지금쯤이면 이미 결론은 나있는 상황이라 봐야한다는 거

아이즈원 정도 되는 대형 아이돌 스케줄이라는 것이 하루이틀만에 짜여지는 것도 아니고

연간 포트폴리오까지는 몰라도 분기별 활동계획은 짜나야  제대로 된 스케줄이 나올텐데

지금 연장 협의를 해서는 올해 1/4분기 이후 스케줄은 사실상 개점휴업이 되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특히 광고계약 같은 것은 연장이 확정 안된 상태에서는 들어올리가 없죠

그러니 연장 의지가 있었다면 이미 이전부터 연장합의에 들어갔을테고 지금쯤이면 어떤식이든 결론은 나있을거라 봐야함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3개월남았는데 지금 협상하고 있다는건 이상하죠
다른그룹들 계약 종료 시즌되면 발표를 늦게하는거지 협상은 훨씬 전부터 하죠
게다가 장기프로젝트인 펩시나 유니버스를 미래가 불확실한 그룹과 할리가 없습니다
결론은 나있고 관련된 회사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