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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00:23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은 연장을 원할듯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761  

구구단의 해체를 목격.코로나 불황.해체이후 아이즈원보다 더 성공하는 그룹을 만드는것은 어려움.아주 크게 히트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정쩡한 위치.팬덤은 커서 좋은 곡만 받으면 언제든지 치고 나가는게 가능



지금의 아이즈원은 GEE를 내기 전의 소녀시대와 유사함.거대한 팬덤.높은 인지도.하지만 niziu같은 국민적 히트곡은 없는 상황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



예전부터 지적해왔지만 아이즈원의 문제는 그룹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듀서의 문제.한성수의 꽃시리즈는 사실 대중성면에서는 많이 떨어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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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또이 21-01-13 00:27
   
당연하죠. 지금 이만큼 잘나가는 걸그룹이 거의 없죠.
콱그냥 21-01-13 00:48
   
이거 대박이네~~~ㅎㅎ
야호야호 21-01-13 00:50
   
워너원은 강다니엘같은 솔로로 훨~씬 많이 벌 수 있는 멤버가 있었기 때문에 연장 불가였지만
아이즈원은 강다니엘급은 없어서 어떻게 되려는지.
해체의 이득이 엄청나게 큰 멤버(멤버의 회사)들을 CJ가 설득할 수 있느냐가 문제죠.
     
에페 21-01-13 11:01
   
원영유진 소속사가 반대 할 거 같은데
          
호에에 21-01-13 13:52
   
스쉽은 멤버 대충 채워서 냈다간 선배그룹 꼴 날테니 차라리 한 텀 쉬고 연습생 제대로 골라서 뽑고 요즘 두각 드러내는 프로듀서 영입이나 해야 됨.
     
호에에 21-01-13 13:50
   
강다니엘 몰빵도 심했고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군대문제도 있었고 복잡했음 ㅇㅅㅇ
무한의불타 21-01-13 00:55
   
진짜 대박이네 ㅋㅋ
램발디8317 21-01-13 00:59
   
솔직히 해체에서 대박날 멤버는 없죠. 사쿠라나 일본가서 대박 날수도 있겠지만. 내가 볼때는 연장도 생각하고 멤버들을 뽑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그런데 어떻게 될지 회사가 많이 엮여 있어서 .
중립 21-01-13 01:00
   
해체하는 순간. 팬덤과 CJ의 보호가 없는 순간 얘네들은 찢기죠.
이미 이마에 낙인 찍혀서 어디가서도 데뷔가 힘들고, 데뷔 하더라도 평생을 따라 다닐겁니다.
소속회사도 문제.
전 아이즈원 멤버 때문에 그 그룹이 망해버릴수도 있으니(이미 많이 본)
그런다고 인지도를 이용 하지 않을수가 없고.
     
에페 21-01-13 11:03
   
3대기획사라도 갈라진 멤버로 다시 일으키기 어려워 보여서 그나마 연장이 될 확률이 좀 더 올라갈듯
     
호에에 21-01-13 11:19
   
아오아 워너원 엑스원 출신들 잘만 활동함 ㅇㅅㅇ 지금 까는 애들 거의다 타그룹 팬덤들이거나 다른 회사 주식충들이고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면서 커뮤니티마다 까는 여론 만들어놨음.

얘들은 어떻게든 아이즈원 해체시키는게 목적임. 간단하게 프로미스 나인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 찾는게 00년대 짤방 찾기보다 어려운 것만 봐도 이미 목적성은 드러남. CJ가 계속 아이돌 런칭하며 몸집 키우니 견제들어가는 거고 그 중 아이즈원이 독보적으로 눈에 띄니까 공격당하는 거임.
쌈바클럽 21-01-13 01:14
   
니쥬를 아이즈원에 갖다 비비고 있다니ㄷㄷ
코리아 21-01-13 01:20
   
정말 대박이 오랫만이군..니쥬를 깜찍하게 숨겨 놨네~ㅋㅋㅋ
동동이2 21-01-13 01:22
   
차라리 트와이스의 치얼업이라고 하면모를까..
달콤한삶 21-01-13 01:30
   
니쥬??????????ㅋㅋㅋㅋㅋ
모나미펜 21-01-13 01:37
   
정말 비유가 대박이군
크레모아 21-01-13 01:49
   
아이즈원을 여러 소속사가 연합하여 단발성으로 만들었지만
그냥  이대로 아이즈원을 파괴하지 말고 계속 운영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쭈욱- 쭉- 계속 가야 한다.
꿈속나그네 21-01-13 03:27
   
하지만 niziu같은 국민적 히트곡은 없는 상황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진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21-01-13 07:42
   
하지만 niziu같은 국민적 히트곡은 없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에에 21-01-13 07:52
   
요즘 개그 욕심이 많으심 ㅇㅅㅇㅋ
허까까 21-01-13 10:31
   
니쥬가 여기서 이렇게 쓰이네 ㅋㅋㅋㅋㅋ
ITZY 21-01-13 10:57
   
소속사들이 멤버들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들어준다면야 당연히 연장으로 이어질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CJ >스타쉽 >울림 등이 키를 쥔듯 싶네요`

CJ가 기존 50% (25%+25%)에서 과감히 소속사들과 마찬가지로 1/N 정도의 수익만 가져간다면

스타쉽`울림은 물론이고 다른 소속사들의 설득 역시 수월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호에에 21-01-13 11:22
   
CJ가 먼저 연장제의 했으니 스쉽, AKS, 위에화, 울림정도가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이미 거의 정해졌다고 봄.
          
허까까 21-01-13 12:29
   
씨제이가 연장제의 했어요?
               
호에에 21-01-13 13:54
   
오피셜은 아니지만 간보는 기사는 올라왔쥬..

최근 CJ ENM 측이 아이즈원 멤버들의 일부 소속사들을 만나 계약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소속사와 접촉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나온 이야기로, 일부 멤버들은 잔류를 확정하고 연장 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만약 연장이 성사된다면 '프로듀스' 시리즈 그룹 중 해체가 아닌 새로운 길을 택한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에페 21-01-13 11:00
   
기세가 블핑 다음 아이즈원 아닌가
딴떼쭈룽 21-01-13 11:27
   
니쥬가 싫은 건 아니지만 니쥬가 히트곡이 있나요? 아이즈원이야 좋은 곡 많잔아요. 비교 불가 대상입니다.
소마신 21-01-13 14:59
   
그래도 약속은 지켜져야함.. 해체했다가 다시만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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