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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2 14:10
[걸그룹] 韓中日 걸그룹 프로젝트 Mnet '걸스 플래닛999' 론칭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976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1105342259








중국, 일본

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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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1-12 14:10
   
정운 21-01-12 14:18
   
결국 세계에 통하는건 방탄 블핑처럼 실력파들임 그냥 딱 아시아용 걸그룹
     
스크레치 21-01-12 14:27
   
거기에 고민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엠넷에서 만든 걸그룹이 엠넷 자체에서도

방탄이나 블핑과 같은 목표로 설정은 하지 않을것이거든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것으로도 충분히 목표치는 달성한다고 생각한다면


딱 저런 구성으로 달려나가면

엠넷 입장에선 좋은상황이니


우리 같은 팬의 입장에선 미국, 유럽을 목표로 하는

방탄이나 블핑같은 세계최고 보이, 걸그룹이 계속 나오는게 목표지만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가볍게 계속 저런식으로 관심을 끄는 행사를 통해

중국, 일본, 나아가 동남아 정도만 잡으면 자신들의 사업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생각


여기에서 팬의 입장과 사업자의 입장에 모순이 생기게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전 마냥 비판만 할수도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어느정도는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자가 방탄, 블핑의 성공만을 보고 도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

그렇다면 사업자 입장에선 확실한 카드

(중국, 일본등 이미 잡아놓은 그물망속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거든요)


우리는 당연히 미국, 유럽에서 최고의 성장을 기대해보지만

현실은 BTS, 블핑 정도만이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는것도 현실이구요

(사실 더 엄연히는 BTS 정도가 미국, 유럽에서 최고급으로 성장했죠)
봉식이네 21-01-12 14:22
   
걸그룹서바이벌 또 하게되면 여러나라 합작으로 할거같긴했음
만약 3국 혹은 전세계에서 투표로 정해지는거면 전쟁이겠는데 ㄷㄷ
     
콱그냥 21-01-12 15:02
   
올 중국멤버로 꾸리게 될지도요~~ㅎㅎ
sldle 21-01-12 14:22
   
차라리  이럴바에

한국인멤버로 쓰는 그룹을 국책사업으로 밀어줘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돈에 환장해서 중국자본 일본자본받아쓰고, 그 댓가로 외국애들 자꾸 영입하는데
외국인 인재만 키워주는 시다바리역할만 할거라 봅니다

결국에  우리한국인 인재가
케이팝 미래의 자산인데 말이죠.

중국인인재 ,일본인인재는
언젠가 자국으로 돌아가 거기서
지들나라팝을 알리는데 쓰는 프로듀서가 되거나, 엔터테이너사장등으로
그들나라알리기 문화전도사로  될거라 결코 우리에겐 좋지않습니다.

윤아, 태연 보아, 동방신기등 미래 20년이상을 내다보고  우리 한국인 인재를 가장 우선적으로 써야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외국인을 배척하자는건 아니지만
요즘 그룹들 특히 대형기획사의 행태를 보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 자기네 기획사의 미래만보고,  마구잡이로 외국자본에만 맛들려서
외국인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그들을 인재로 키워주는게 보입니다.

이럴바에

스테이시나 위클리등  그외 한국인재들로 구성된 그룹을  팍팔 밀어주는 사업을
정부에서 아에 밀어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쪽바리애들이 자꾸 국책사업어쩌고  개소리하는데
국책사업이 잘못된일도 아니고, 진짜 국책사업으로  미래 30년을 내다보고
한국인그룹을  좋은작곡가 밀어주고
철저히 관리해서  가수 그리고  나중엔 배우나 프로듀서등으로
  미래의  인재로 팍팍 키워줬음좋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태평양2 21-01-12 14:23
   
어차피 국내 시장만으로는 힘들고 일본 쪽은 받아들여야함. 문제는 저 중국인데.... 일본과 달리 정치적 문제로 리스크가 큰 중국을 자꾸 끼워넣으려는 속내를 모르겠네. 게다가 계약 안지키고 먹튀하는 애들까지 잦은 곳이 중국인데.

그런거 감당할만큼 이득이 된다는소리인가...쩝
갈골희 21-01-12 14:23
   
전 그냥 예능으로 봐서 이런거 환영임 예쁘고 상큼한 애들 나오는 프로는 다 챙겨봐서
칼리S 21-01-12 14:26
   
CJ가 당연히 아이즈원의 성공을 봤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멈출리 만무하죠.

어차피 CJ는 라이브시티 건설까지 시작하는지라, 자체 그룹들을 최대한 만들겠죠. 당연히 기존 그룹들도 같이 꾸려가면서요.

이건 머 말만 한중일이지, 예전 프듀48시리즈의 확장판이네요. 기존 데뷔 가수 무관 ㅋㅋㅋ. 이건 머 대놓고, 48,46 출신들도 알아서 지원하라는 거네요.

아이즈원 데뷔멤버들 개떡상 한거 봤는데, 욕심 안 나는 사람 없겠죠 ㅋ
failedlove 21-01-12 14:26
   
다 좋은데 짱개는 좀 걸렀으면 좋겠네..지금까지 짱깨들 섞여서 좋은 꼴 보는 그룹이 몇이나 된다고...
날백 21-01-12 14:30
   
외국인이라면 죽자고 좋아라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니 여기서 나온 그룹도 인기 엄청 끌겠네요.
     
스크레치 21-01-12 14:35
   
엠넷 + 거기에 한중일

최소 중박이상은 무조건 거두겠죠... (역대 계속 그러했고)

그렇기 때문에 엠넷에서 계속 저 오디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겁니다.
          
봉식이네 21-01-12 14:42
   
솔직히 프듀이름을 못쓸뿐이지 비슷한거는 계속 할거같았습니다
               
스크레치 21-01-12 14:47
   
사업하는 입장에서만 보자면 (이게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참고로)

자신이 수익을 거둘 확실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끊어내기가 여간해서 어렵죠...
드뎌가입 21-01-12 14:30
   
어차피 외국인할 거면
동남아 왜 빠지는건지
     
봉식이네 21-01-12 14:39
   
오해하시는게있는데 조건에 국적은 무관입니다
한중일에 거주하거나 한중일에 소속사가 있거나 하면 지원가능합니다
갓등 21-01-12 14:39
   
근데 이거 정확히 언제하는지는 안나왔죠???
     
봉식이네 21-01-12 14:43
   
2월부터 모집
연내방송목표
이것만 나왔네요
호에에 21-01-12 14:46
   
아이즈원 끝나면 다시 잡덕으로 돌아가거나 관심 끊고 살거라 ㅇㅅㅇ..
키리바 21-01-12 14:54
   
프듀48 때도 못 잡아서 안달인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잠잠합니다 ㅋ
저거도 ㅈㄴ 욕하며 잘 안될거라는 인간들 많겟지만
잘 될겁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이 잘 나가는 거처럼 저기서 나온 그룹도 잘 나갈 겁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은 연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천년에 나올까말까 하는 걸그룹을 연장 안 시키면 ㅠㅠㅠ
     
스크레치 21-01-12 15:24
   
최소한 중박이상 무조건 거둘거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중일 걸그룹 멤버가 9명이라면

예상해보자면 대략 한국인 5명 중국, 일본인 각 2명 정도 구성을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는데


우리 중소기획사들 연습생 입장에선

사실 저런 엠넷 프로그램이 그나마 메인에 편입되어 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지라

엄청나게 달려들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엄청난 후폭풍 전례가 있는만큼

공정성 시비논란을 원천 차단할 확실한 방법 등이 사전에

철저하게 강구가 되어야 하겠지요 이번엔....


또 계약기간등도 이번엔 장기간으로 끌고가면서

확실하게 메인으로 자리잡게 하는 구성등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콱그냥 21-01-12 15:06
   
소형기획사들에게는 가시동앗줄이라도 붙잡아야할테니...
그걸 또 이용하려는 씨제이...
프듀48할때도 안본다 했지만 1화보고 이러고 있는 나...ㅋㅋ
999는 패스해야지~~~ㅎㅎ
망치와모루 21-01-12 16:23
   
중국인 멤버들 있으면 무슨 발언을 하는지 이미 다 알려졌는데도 저렇게 밀어붙이는 건 그냥 대놓고 차이나 머니에 빌붙겠다는 거죠. 차이나 플래닛 999가 진짜 제목일 듯.
블랙커피 21-01-12 16:23
   
얼마나 한국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면 이런 기획을 하지?
최근 중국,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국내에서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걸 알면서도 이딴 기획을 해? 감히!
동키11111 21-01-12 17:19
   
아이즈원 만들어보고 자신감을 얻은겁니다.

아이즈원도 맴버간 실력차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가요계 평론가들도 이런 그룹 나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유튜브 보면 2020년 가요계 평론을 하면서 말한내용이 있습니다.)

일본애들이나, 광배 등은 초기만 해도 보고있는 팬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한 장면이 여럿 있었는데, 2년반이 지난 지금은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광배도 댄스브레이크 하고 있고, 사쿠라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온라인 콘스트때는 정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이즈원의 성공요소를 보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않할지 알 수 있을겁니다.

1. 멤버간의 커뮤니케이션, 채연의 경우 일본어를 했었고, 일본 멤버도 한국어를 적극적으로 익혔습니다.
2. 올팬기조의 팬덤 : 한국이나 일본멤버에 상관없이 아이즈원 중심의 팬덤이었고, 이를 지금까지 가져가고 있습니다.
3. 일본 멤버의 경우 소속사가 AKS로 멤버의 이탈요소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4. 어떻게 뽑았는지 모르지만, 저정도 합을 맞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안무인데, 군소리 없이 진행하는 걸보면  리더도 잘뽑았고, 멤버들의 인성도 어느정도 보장하는 듯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가 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입니다.
1.한중일의 경우 의사소통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팀이 삐걱거립니다.
2. 중국이 들어오는데,올팬기조로 갈 수 있을까요? 전 안된다고 봅니다.
3. 소속사 없는 중국멤버면??? 과연 가능할까요? 중국은 다릅니다.
4. 과연 아이즈원 멤버같은 행운이 또 있을거라고 보는건 아니겠죠?

많이 어려울겁니다. 그냥 치킨과 맥주사서 쇼하는거만 보렵니다. 프로듀스48에 감정소모가 너무 심했습니다.
냠냥냠냥 21-01-12 17:23
   
짱깨는 좀 빼자 ㅅㅂ
없슴 21-01-12 17:30
   
아이즈원빨아대니 이런게생기지 ㅉㅉ
환승역 21-01-12 19:36
   
중국에서 걸그룹 오디션을 하면 투표 계층이 완전 여초 성향에 가까워서 망할 확률이 높음. 예전에 중국 걸그룹 서바 프로 결선 스샷을 봤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 있네요.
빛나는1퍼 21-01-12 20:18
   
으 이런 오디션 진짜 극혐이네요
황금송아지 21-01-12 20:38
   
CJ, JYP, 빅히트는 악의 축임... 일본, 중국 절대 못잃는 회사
방탄은 빅히트와 재계약 하지말고 다같이 다른 회사로 이적했으면 합니다
아님 7명이서 자회사 차려서 인재 발굴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Cacia 21-01-12 21:03
   
저기요.. CJ JYP 빅히트 다 욕 먹어야 하는 거 맞고요
근데 왜 YG랑 SM은 은근슬쩍 빼죠?
YG야말로 악의 축이죠. 사건사고로 이미지 얼마나 더럽혔는데
신인 보이그룹에 일본인 4명 넣었구요
그리고 SM이야말로 그 어느 곳보다 중국바라기 아님?
나는 각 회사 특정 그룹들은 좋아하지만 공통적으로 윗대가리들은 다 싫어함
          
황금송아지 21-01-13 07:58
   
걔들은 요즘 뭐 유명한 그룹 있나 최근 나오는 YG SM 그룹들은 다 듣보잡들이라 신경을 안 쓸뿐 ㅇㅇ
               
Cacia 21-01-13 08:19
   
제가 오해했나 보네요. 공격적인 발언은 사과드립니다
제 말은 요즘은 딱히 어느 곳이 악의 축이라기보다 다 똑같단 말입니다
CJ는 원래 예전부터 돈만 벌면 그만인 문어발식 수준의 회사였고
JYP는 최근에 니쥬와 박진영 발언으로 욕을 많이 먹는 것이고
빅히트가 그나마 좋은 이미지였는데 회사 확장 하면서 안좋아지고 있구요
중소 쪽에서는 큐브 위에화 등도 문제죠
캡틴홍 21-01-12 21:42
   
제발 좀 아시아는좀빼고,이젠 미국,유럽,중남미,오세아니아등 세계를
상대로 놀아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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