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의 힘
그들만의 젊은 언어 '한글'로 인해 80~90년대까지 아시아를 휩쓸던 중화권 문화의 지배에 계속 종속되지 않았다.
반면 대만은 '한자'를 사용하기에 문화적 '탈 중국화'를 빨리 하지 못했다.
2.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택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막을 수 없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던 일본 문화 전면 개방 등 강력한 개방정책 시행. 장점을 흡수하며 발전의 계기가 됨.
적극적인 문화 창조산업정책으로 '한류'를 실현. 현재 한국 엔터계 많은 사람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빚을 지고 있다. (중화권 언론은 한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SM 이수만 회장의 작품으로 자주 설명. K팝 격변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서태지도 가끔 언급)
대만, 중국, 일본이 지금처럼 계속 한류를 견제하고 시기만 하는 수준에 머문다면 중류, 일류, 대만류는 다시 발생하지않고 고립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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