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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8 08:19
[정보] 웨이션브이·니쥬 현지화 멤버 빅히트도 만든다
 글쓴이 : 쁘힝
조회 : 2,169  

SM '웨이션브이'·JYP '니쥬'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열풍

빅히트 일본인 멤버 포함 5명에 +α 모집
일본 유명 프로듀서도 멘토 합류
데뷔·활동 모두 '해외 맞춤' 전략



현지화 전략+케이팝 육성 시스템 이 같은 전략은 이미 웨이션브이와 니쥬의 성공으로 입증된 바 있다.

현재 일본을 흔들고 있는 니쥬는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직사와 손잡고 만든 그룹이다. 지난해 6월 데뷔해 연일 신기록 행진 중이다.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로 현지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돌풍을 몰고 다닌다. 7일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이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재탈환하는 기록까지 썼다.

멤버들은 현지에서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후 JYP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았다. 9명의 멤버 모두 일본인으로, 현지에서는 ‘일본판 트와이스’로 불리기도 한다. ‘걸그룹 명가’로 꼽히는 JYP의 육성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M도 엇비슷한 방식으로 7인조 웨이션브이를 선보였다. SM이 프로듀싱을, 현지 합작레이블인 ‘레이블 브이’가 매니지먼트를 각각 맡았다.

중국과 홍콩, 대만 멤버를 주축으로 만든 현지화 그룹이다. 데뷔 앨범 ‘테이크 오프’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30개국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중국 남자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정상 기록을 썼다. 뿐만 아니라 ‘한한령’으로 케이팝 가수의 중국 활동이 제한받는 상황 속에서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새로운 한류시대에 대비하는 또 하나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과거 해외에서 외국인 멤버를 영입해 케이팝 그룹을 제작해온 것과 달리 이제는 멤버 선발부터 데뷔, 활동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해외에서 ‘맞춤’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케이팝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등을 더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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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21-01-08 08:52
   
저걸 왜  한류로 포장하는건지 의문이네
그냥 기획사 몸집 부풀리기 전략이지
뭔 관계가 있다고
우리나라 기획사들은 지들이 한류랑 동일체라고 환상을 갖고 있는건가
총명탕 21-01-08 09:14
   
jpop 열심히 만들어주고 꼭 망하길 바랍니다.
sldle 21-01-08 09:34
   
이젠 빅히트가 주체하는 콘서트에도
일본어노래가 울려퍼지겠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SM '웨이션브이'는 이건 무슨 현지화보다 더 웃긴 현지화아닌지?
현지화면 지네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노래를 부르던가해야지
예전에  우리나라 음중에서 나와
 중국어로 떼창하며 노래를 부르던데 , 요즘에도 이러나??

현지화면 현지화답게 중국에서가서 활동해야하는거 아닌가????
태평양2 21-01-08 10:56
   
흠 현재 한국이 케이팝계에서 선두처럼 보이는 것도 결국 방탄하고 블핑 덕택일텐데 방탄은 곧 군대인데다 군대 이후 30넘기는 나이니 남은 시간 길지 않을 것 같고, 블핑도 나이문제에서 더 촉박한 걸그룹 한계가 있어서 시간 많지 않을테고 방탄하고 블핑 빠지면 아시아 시장에서조차 저런 현지화 그룹들에게 한국 케이팝 그룹들의 인기가 밀릴 것 같고...

한류에서 한국의 케이팝 그룹들로 국뽕 빨 시간도 길지 않을 듯 싶군요.어차피 저런 현지화 그룹들이야 sm, jyp같은 기획사 레이블들이 꿀빠는거지 한국인 아닌 멤버들에 한국인이 감정이입하기는 쉽지 않아서...
지금이야 아직 저런 현지화 그룹들 숫자가 적긴 하지만 이제 곧 많아져 그들도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면 자국 아이돌  위주로 응원할 터이니 갈수록 이후 데뷔할 한국인 위주 신인 그룹들은 해외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작기에 해외진출이 필수인 한국인 위주 그룹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앞일은 모르는거긴 한데 케이팝으로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시기도 길지 않을거 같네요. 전원,또는 절반 이상 멤버가 일본인, 중국인 그룹에게 한복입히고 경복궁 앞에서 뮤비 찍으라고 할 수도 없을 터이니.
스테판 21-01-08 11:06
   
이런거 보면 국내 엔터업계에도 토왜 인간들이 많다는걸 느낀다.  어떻하던 왜구들한테 뭐라도 퍼주고 싶어하고
댓가로 돈챙기고  중장기로 봤을때  그냥 제살깎아먹기 까지 하는짓.십알것들
빛나는1퍼 21-01-08 11:31
   
하는거 까진 좋은데 웨이브인지 처럼 짱깨그룹이 한국방송에 나와서 짱깨노래 부르는 그딴 짓만은 하지말길
대팔이 21-01-08 11:47
   
JYP나 방씨나 돈때문이지 딴거 없습니다...
그들은 한류가 쇠퇴하든 JPOP이 부흥하든 CPOP이 꼽사리끼든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사업가'입니다
     
스테판 21-01-08 12:47
   
아무리 사업가라도 기업가 정신과 국가관은 있어야죠.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기업가는 그냥 반역자죠
호에에 21-01-08 12:46
   
일종의 유행이라고 보면 될 듯 ㅇㅅㅇ.. 주주들은 실적을 바라고 기업은 부응을 해야하다보니 유행이다 싶으면 몰아치는 거.. 빅히트는 아직은 방탄리스크가 커서 더 마음이 급할 듯.
싄난다요 21-01-08 13:21
   
그래 사업하는 사람이 돈보고 달려드는거 좋다 이거야
그런대 KPOP이라는 딱지는 붙이지 말아야지 JYP가
니쥬로 욕먹는거 보고도 느기는게 없나? 아무리 사업이라도
돈이면 국내 감정 다 무시해도 되고? 방탄이라는 방패가 든든하긴
하지 돈이 좋긴 좋아 국내 감정은 싹다 개나 줘버려도 될정도로
알럽코리아 21-01-08 13:22
   
방탄이 큰거지 빅히트가 큰게 안니대
단체 콘서트 기획으로 욕쳐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림
     
싄난다요 21-01-08 13:31
   
방탄이라는 방패막이 국내 팬들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튼튼 하니까요 JYP가 예능에 나와서 니쥬에 대해서
변명을 할정도로 말이 많았었는대 그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었을리가 없죠 이정도면 국내팬들 말이 나올거 알면서도
무시하고 밀어 붙인거죠
mr스미스 21-01-08 13:24
   
왜 이러냐 진짜...
갈천마을 21-01-09 05:02
   
이때까지 돌아가는 흐름상 그냥 립서비스로 글로벌글로벌 하는거지, 그냥 내수용 그룹 만든다는거 같음. 니쥬도 한국데뷔못하고 있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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