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실 이해는 잘 안가는데 제작형 가수의 끝? 진화형 모델? 같은 느낌은 드네요.
제가 대강 이해한건 나름의 영화적 세계관 구축, 그 세계관에 따라 멤버 1인 또는 유닛형태로 순차적 데뷔.
지금은 데뷔연차가 좀 쌓였으니 당연히 완전체 상태.
자세히 살펴본건 아니지만 각 멤버가 순차적으로 솔로 또는 유닛으로 데뷔하기 때문에 보컬,랩,댄스 등
각자가 우수한 기량을 갖췄을걸로 추측이 되네요.
인기가 나름 있는듯 해서 살펴보니 유튜브 조회수 기준으로 관심도가 낮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딱 거의 알아듣겠는 사람들만 말하자면 팬덤만 찾는 그룹 같은 인상도 좀 있긴 하네요.
NCT 같은 경우도 어떤면으로는 진화형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는데...거긴 그냥...
말하자면 축구팀 창단 비슷한 개념이 목적인거고...
이달소는 기획자가 각잡고 모든 걸 쏟아부은 영화시리즈 같은거고...그런 느낌 차이가 있네요.
아직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새로운 모델이고...
대중음악 시장에서 상당히 독특한 발상인거 같아요. 여지껏 저런 시도 자체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관 구축(저는 잘 모르지만) 칭찬은 러블리즈도 데뷔부터 높은 완성도로 칭찬 받아왔으니 비슷한 계열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뭘 이해해야 비슷한지 얼마나 다른지 알텐데..암튼 잘 알지 못해도 뒤늦게 감명 받았네요.
행복하세요~